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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국민이 두테르테 지지하는 이유···’인권 표방’ 지식인 허위의식 꿰뚫어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두테르테 대통령의 거친 언사가 또다시 외국 언론들의 도마에 올랐다. 필리핀 국내외 언론인들과 지식인들이 끊임없이 인권문제를 거론하며 두테르테의 마약전쟁에 태클을 걸고 있다. 두테르테는 자수했거나 붙잡힌 100여만명의 마약범들에 대한 수용시설과 재활시설이 매우 부족하고 아직도 숨어 있는 300여만명의 마약범 처리방안을 내놓지 못하는 것에 대해 노골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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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진국 필리핀 법조계서 한국이 배울 점은?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두테르테 필리핀 대통령은 최근 “아직도 필리핀에 3백여만명의 마약복용자들이 있고, 마약왕들과 그들을 보호하는 5천명의 고위공직자, 경찰 명단을 가지고 있다”고 공표했다. 이 발언으로 필리핀 법조계가 발칵 뒤집혔다. 검사출신이기도 한 두테르테는 이렇게 덧붙였다. “마약범들이 화려한 경력의 훌륭한 변호사들의 도움으로 재판을 지연시키거나 보석으로 풀려나 계속 마약범죄를 일으키고 있다. 그들을 변호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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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필리핀 ‘최고 유명세’ 反두테르테 여성정치인 2명의 운명은?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특파원] 지난 5월, 필리핀에서는 대통령, 부통령을 포함한 상하원의원, 지방자치단체장 선거가 동시에 치러졌다. 그 후 새로 선출된 두테르테 대통령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현재까지 6천명에 가까운 마약용의자들이 경찰 또는 마약범들에 의해 살해되었다. 현재 필리핀에서는 두 명의 여성 정치인들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 중 한명이 데리마(57) 상원의원이다. 그녀는 두테르테가 초법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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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웅산 수치 여사 “미얀마서 핍박받는 ‘로힝야’ 소수민족 음성 왜 외면하십니까?”

    [아시아엔=샤피쿨 바샤 <아시아엔> 방글라데시 지사장, 아시아기자협회 방글라데시 지부장] 방글라데시 남부 테크나프(Teknaf) 지방에 수백명의 ‘로힝야’족 난민들이 갈 곳 없이 헤매고 있다. 방글라데시 국경경비대(BGB)는 국경을 순찰하며 로힝야 난민들을 미얀마로 돌려보내고 있으나 밀려오는 난민들을 모두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방글라데시 내무부는 세계 최고 수준의 인구밀도를 가진 방글라데시는 난민을 수용할 능력이 없다며 “모든 난민을 돌려보낼 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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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필리핀 두테르테 대통령은 왜 기자 칠순잔치에 참석했나?

    [아시아엔=문종구 <아시아엔> 필리핀 칼럼니스트, <필리핀 바로알기> <더미> 저자] 26일 밤 9시45분 필리핀 마닐라시티 상그릴라 호텔에 두테르테 대통령이 들어섰다. 필리핀의 대표적인 언론인 라몬 툴포의 70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참석자들 눈길이 두테르테에게 쏠렸다. 대통령은 보통 필리핀 서민들이 그렇듯 차분한 미소를 띠고 조용한 걸음걸이로 들어왔다. 두테르테 대통령은 1시간30분 가량 이곳에 머물며 하객들과 일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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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소은의 인니 통신] 인도네시아의 한국 다문화가정 어떤 모습?

    [아시아엔=김소은 <아시아엔> 통신원, 인도네시아 문화유튜버] 인도네시아 거주 한인 교민은 유동인구를 포함해 4만~5만명으로 추산된다. 한국인 다문화가정 숫자도 매년 증가하고 있다.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부친인 중국계인 경우보다 한국인인 다문화가정이 더 많다고 한다. 또한 다문화가정 안에서의 빈부격차가 심한 편이라 잘사는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은 대부분이 학기당 4백만원 이상의 학비를 지불해야 하는 자카르타 소재 한인학교(Jakarta Indone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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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멸의 영웅’ 파뀌아오는 누구?···복싱 사상 첫 8체급 챔프

    세계 첫 현직 의원 챔피언 기록도 [아시아엔=편집국] 은퇴를 번복하고 돌아온 필리핀 영웅 매니 파퀴아오(38)가 다시 세계 챔피언에 올랐다. 파퀴아오는 6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토마스 앤드 맥 센터에서 열린 WBO 웰터급 세계 타이틀전에서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27·미국)에게 3-0(118-109, 118-109, 114-113)으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파퀴아오는 1995년 프로로 데뷔해 21년 동안 플라이급·슈퍼밴텀급·페더급·슈퍼페더급·라이트급·라이트웰터급·웰터급·라이트미들급 챔피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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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해외서도 박근혜 퇴진 시위···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앞서

    [아시아엔=편집국] ‘비선실세’ 최순실씨의 국정농단과 관련해 전국적으로 시위와 시국선언이 확산되는 가운데 2일 해외에서 최초로 박근혜 대통령 하야를 촉구하는 1인시위가 열렸다. 필리핀 교민 문종구 하니십 대표는 이날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주필리핀 한국대사관 앞에서 “무능한 박근혜 당장 하야하라” “국격을 떨어뜨려 적국을 이롭게 한 박근혜 최순실을 국가보안법으로 처단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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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덕경’과 ‘채근담’은 도인의 면모를 어떻게 표현했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노자의 <도덕경> 제15장에는 도인의 여러 면모를 다양한 비유를 통해 설명했다. 제1절, 도인은 그 깊이를 알 수 없다. 도를 체득한 옛사람은 미묘현통(微妙玄通) 해서 그 깊이를 알 수 없다고 했다. 깊이가 있으면 벌써 바닥난 사람이다. 도인은 깊이가 없다. 있어도 한이 없으니 없는 것이다. 그 미묘하고 어두운 것에 통달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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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미폰 태국 국왕 영면···후임 왕세자 대신 시린톤 공주 가능성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태국 푸미폰 국왕이 영면했다. 오늘날에도 입헌군주제가 제대로 유지되고 있는 나라는 영국 이외 몇 나라가 되지 않는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등의 군주는 국왕이라기보다 제1시민에 가깝다. 푸미폰 국왕은 과거의 군주 못지않게 카리스마가 있는 국왕이었다. 그의 카리스마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라 스스로 노력으로 얻은 것이다. 태국은 왕실의 권위와 군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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