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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전당포와 사금융
전국 어디에서든 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재래시장이나 서민들 동네의 가장 번화한 거리에는 여러 개의 전당포가 영업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1980년대 후반 이후 거의 사라졌지만 필리핀에서는 아직도 서민들의 삶과 꽤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필리핀의 100대 가문 안에는 Tambunting 전당포 가문이 있을 정도이다. Don Ildefonson Tan Bunting이라는 중국인이 1906년에 필리핀에서는 최초로 전당포를 설립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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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Photo Break]”넘어지고 일어나라”
Rise and shine! The greatest glory in living lies not in never falling, but in rising every time we falld. – Nelson Mandela (1918~2013)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넘어지지 않는 게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 넬슨 만델라 (1918~2013) 또 하나의 해가 뜬다. 매일 뜨는 해지만 새해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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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인도네시아 “교통경찰 수뢰 감시하자”
[아시아의 시선]?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인도네시아 <The Jakarta Post> 인도네시아 “교통경찰 수뢰 감시하자” 자카르타 경찰이 이례적으로 시민들에게 교통위반 감시를 요청했다. 위반현장 사진을 소셜 미디어에 올리면 경찰이 단속한다는 제안이다. 서로 감시하게 함으로써 교통위반자에게 ‘사회적 벌’을 가하겠다는 것인데, 시민으로서는 교통경찰관의 뇌물 수수를 감시할 수 있는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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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닮은 듯 다른 ‘아세안’의 오늘
한·아세안 현대사진전…10개국 작품 90여 점 전시 아세안(ASEAN)의 현재를 조명하는 사진전이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와 경기도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다(11월28일~1월10일). 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정해문)가 기획한 이번 전시회에는 베트남,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라오스, 브루나이 등 아세안 10개국에서 초청된 작가 18명과 한국작가 5명이 참여해 사진 작품 90여 점을 선보였다. ‘시차: 변화하는 풍경, 방랑하는 별’을 주제로 동양적 정신과 서양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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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소매업, 외국인은 할 수 없어
수출과 제조업 기반이 취약한 필리핀은 소비와 내수 위주의 경제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해외 취업 노동자들의 송금이 국내 소비 시장에서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소매업 및 내수 시장 분야에서 크게 성공한 한국교민은 아직 없는 것 같다. 중·상류층을 상대로 거래할 때에는 가격과 품질로 담당자를 설득하면 되지만, 서민들을 직접 상대로 하는 소매업은 대중인지도가 무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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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흥겨운 들썩임 속 새해맞이
[Cultural is Asian]?1월, 설 중국, 한국, 베트남 등 아시아 각국에서는 음력 새해가 시작되는 날이 큰 명절이다. 중화권은 춘절(Spring Festival), 베트남은 테토(Tet), 한국은 설이라 부른다.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명절대이동이 일어나는데, 중국에서는 이동인구가 수 억 명에 이른다. 중화권에선 홍등축제와 거리 퍼레이드 등이 펼쳐져 온 나라가 붉은 색으로 들썩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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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2014 아시아 경제 전망] 중동↑, 일본·동남아↓, 중국 보합
회복세 보이는 세계 경제, 아시아는? 세계경제가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세계은행은 2014년 글로벌 경제성장률을 3.0%로 내다봤다. 국제통화기금(IMF)은 2013년 2.9%에서 2014년 3.6%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3.1%에서 4.0%로 높아질 것으로 예측했다. 글로벌 투자은행들은 4.1%까지 내다보고 있다. 그러나 아시아 지역만 한정해서 보면 조심스럽다. 일본은 ‘아베노믹스’에 힘입어 지난해 1.8%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1%대 초반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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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Planner]1월, 아시아에선 어떤 일이?
1.1 설날(New Year’s Day) 아시아 대부분 나라에서 새해 첫날은 공휴일이다. 음력설을 쇠지 않는 일본은 사흘간 연휴로 가가미모찌(鏡もち)라는 떡을 만들어 신에게 바치며, 오세찌(お節)를 만들어 먹는다. 태국은 가족들이 함께 모여 절에서 새해를 시작한다. 1.1 중화민국 창건일(Founding Day of the Republic of China) 1911년 10월10일 쑨원의 신해혁명으로 청나라가 멸망한 뒤 세워진 중화민국공화국은 191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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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종구의 필리핀 바로알기] 해운업 통해 본 ‘필리핀 사업가’ 특성
현재 한국경제를 이끌어가고 있는 5개의 핵심 분야들은 반도체, 자동차, 철강, 조선, 해운이다. 이 중에서 4개 분야는 제조업이고 해운만이 서비스업이라 할 수 있다. 선박을 이용하여 상품을 운송해 주는 대가로 운임을 받는 업종인데, 한국에는 현대상선, 한진해운, SK해운, STX팬오션 등 유력한 재벌들이 큰 비중으로 해운업에 진출하고 있다. 그러나 필리핀의 경우에는 최상류층 가문들은 해운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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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아시아의 시선]만델라를 추모하며
*한 주간 주요 이슈들에 대한 아시아 주요언론의 사설을 요약 게재합니다. 필리핀 <Philippine Daily Inquirer> 만델라를 추모하며 1997년 넬슨 만델라가 필리핀을 방문했을 때 세계는 이 남아공 최초 흑인 대통령이 사랑에 빠져 있음을 알았다. 그는 낯선 여인 한 명과 동행했다. 그녀는 모잠비크 초대 대통령의 미망인 그라샤 마셸이었다. 한 기자가 “곧 웨딩 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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