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2차대전 패배 일본군 장성들은 어떻게 목숨 건졌나?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화 <타이강의 다리>는 버마 방면군의 고초를 그렸는데 잔혹했던 사령관 무다구치 렌야를 포로수용소장을 빌어 그리고 있다. 영화는 영국군, 미국군, 일본군의 특징을 잘 그려내고 있다. 영국의 대표적 명배우 알렉 기네스가 나온다. 버마 방면군은 3개 사단이었는데 방면군사령관과 작전개념이 다른 사단장이 교체되는 등 혼란을 겪는다. 일본군 역사에 일찍이 없었던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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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시각장애 성악가 보첼리의 “딱 한 시간만 울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어느 누군들 인생에 고난이 없었고, 울고 싶은 때가 어찌 없겠는가? 세계적인 성악가 테너 앙드레 보첼리의 인간승리 고백을 본다. 제 이름은 안드레 보첼리(Andrea Bocelli)입니다. 저는 1958년 이탈리아에서 태어났지요. 부모님은 포도와 올리브 농사를 지으셨지만, 음악에 관심이 많으셨어요. 저는 여섯 살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고 플루트와 색소폰도 배웠습니다. 전 노래 부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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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마라톤 기권 오주한 선수 “이제 다시 시작이다···젊은날의 꿈이여~”

    [아시아엔=김원식 함평중 교사, 전 마라톤 올림픽 국가대표, 스포츠 해설가] ‘감동과 우정 그리고 평화’로 하나되는 지구촌 스포츠 축제 2020도쿄올림픽아 남자 마라톤 경기를 마지막으로 지난 8일, 17일간의 열전을 마쳤다. 올림픽에서 으뜸 경기라고 하면 누구나 마라톤을 꼽을 것이다. 그래서 마라톤은 올림픽 마지막 날 대미를 장식하는 경기로 치러진다. 마라톤은 42.195km의 거리를 두 시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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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우리검술 이야기 4] 단절된 전통, 복원해 계승하고 연구

    [아시아엔=최진욱 PM본부장, 육사 43기, 레저스포츠학 박사] 우리는 무의식적으로 전통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다. 그럼 무엇을 전통이라고 칭하는 것일까? 전통을 광의적 의미로 사용할 때에는 과거로부터 전해진 모든 문화유산을 말한다. 그러나 주관적인 가치판단에 의하여 파악된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구별되어야 한다. 객관적인 판단에 기반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전해진 사상, 관행, 행동, 기술 등은 관습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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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보건대 방사선학과, 제43회 대한방사선과학회 온라인 학술대회 참가

    동남보건대학교(총장 김종완) 방사선학과(학과장 이인자)는 5월 29일(토) ‘2021년 제43회 대한방사선과학회 온라인 학술대회(Webinar)’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대한방사선과학회(KSRS)는 1967년에 설립되어 지난 44년간 방사선 및 원자력 관련 학문의 발전과 학술역량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국내 방사선 관련 최초의 전문학회이다. 연구재단의 등재지 ‘방사선기술과학’을 발간하고 있으며 일본방사선과학회 및 필리핀 러셀대학교 등과 주기적인 국제교류를 통해 해외 최신 연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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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순천만가든마켓 전시 판매 상품 모집

    순천시(시장 허석)는 정원산업 육성·보급과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 개소하는 순천만가든마켓에서 전시·판매할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정원관련 상품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모집하는 정원관련 상품은 정원용품, 자재, 가구, 모듈형 정원상품 등으로 정원 조성에 필요한 물품이면 가능하며, 식물은 제외된다. 순천시는 이번 상품모집을 통해 정원문화산업을 선도할 상품을 사전조사하고, 창의적이고 기능적인 면에서 우수한 상품은 순천만가든마켓(주)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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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창작애니메이션 감독 안재훈의 지금 여기 “Love is now here”

    [아시아엔=민다혜 기자] 서울 중구 남산동 골목에 있는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연필로 정성 들여 한 장 한 장 그린 스케치들이 가득하다. 안재훈 감독의 ‘연필로 명상하기’ 스튜디오는 그림으로 영화를 만드는 곳이다. 옛날 텔레비전, 전화기, 분필 낙서로 뒤덮인 칠판. 마치 아날로그 감성이 가득 담긴 전시관을 보는 것 같다. 작품을 만들면서 자연스레 쌓여왔던 스케치와 조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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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16년차 파킨슨병 아내 간병 여든살 노인의 ‘무아봉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집사람 건강 때문에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고 원불교 미국 서부교구 오렌지 카운티교당 가산 이병철 회장이 다음과 같은 편지를 보내오셨다. 배부른 투정을 한 것 같아 마음 속 깊이 참회 반성하고 깊은 감동을 느껴 본인 승낙을 받아 공유한다. “덕산님 안녕하십니까? 매일매일 보내주시는 덕화만발을 감명 깊게 받아보는 덕화만발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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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대선 D-209일 ‘연륜과 경륜’ 갖춘 원로들 지혜 구할 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통령선거가 200일 남짓 남았다. 여야 정치인과 네티즌들의 막말이 줄지 않고 있다. “화는 입으로부터 나온다”고 했다. 말을 뱉기 전에 연륜과 경륜을 구할 원로들이 우리 사회에는 정녕 없다는 말인가? 살아가면서 연륜과 경륜은 늘 필요하다. 연륜과 경륜이 쌓여 진정한 지혜가 생긴다. 연륜은 무엇이고 경륜을 무엇일까? 연륜은 여러 해 동안 노력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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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산업

    ‘훔치는 권리’ 양산했던 산업화 초기 유럽의 ‘역설’

    농민-뿌리는 있었다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농업사회는 비록 영주와 지주에게 얽매인 삶으로 노예 같은 처지였어도 땅에 뿌리박고 살았다. 기아와 흉년으로 유랑민 신세가 되는 경우 제외하고는 붙박이 인생이었다. 백성 조이는 질곡은 18세기까지 여전했다. 정상참작이 있기는 했다. 정상참작은 사정 살펴준다는 뜻이니까 경감輕減이 많아야 한다. 가중加重이 오히려 더 많았다. 책임 물어야 할 측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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