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

    세월부대인(歲月不待人)이라는 말이 있다. 도연명(陶淵明, 365~427)의 ‘잡시’(雜詩)나오는 말로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는다”는 뜻이다. 인생은 뿌리도 꼭지도 없으니 들길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 흩어져 바람 따라 굴러다니니 이것 이미 일상의 몸이 아니다 태어나면 모두가 형제가 되는 것 어찌 꼭 골육이라야 하랴 즐거울 땐 응당 풍류 즐겨야 하니 한 말 술로 이웃과 어울린다네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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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백신 무용론·음모론’ 美 방송인들, 코로나로 잇단 사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의 위험성을 무시하고 백신 무용론 또는 음모론을 퍼뜨리던 미국 보수 채널 진행자들이 연달아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미국 CNN이 보도했다. 테네시주 내슈빌의 라디오방송국에서 토크쇼를 진행하던 필 밸런타인이 61세로 사망했으며, 테네시주의 기독교 라디오방송 진행자 지미 드영도 코로나에 감염돼 81세에 숨졌다. 밸런타인은 자신이 진행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백신접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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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9.11테러 한인희생⑥구본석 LG화재 뉴욕지점장] 시신 못 찾아 한줌 흙으로 장례식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무고한 희생자 중에는 한인 21명도 있었다. 두개 동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의 연못 ‘노스풀과 사우스풀에는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2983명의 이름이 있다. 9.11테러 현장인 로어 맨하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9.11추모박물관에는 한인 희생자 21명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한인 희생자들은 노스 풀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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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역사속 아시아 9/13]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1996)·닌텐도, 수퍼 마리오 브라더스 발매(1985)

    1975 조총련계 재일동포 모국방문단 7백명 추석 성묘차 첫 입국 1986 제31회 아시아태평양영화제 열림(서울) 1988 정부 공산권국가와는 최초로 헝가리와 상주대표부설치 합의 1995 북경 세계여성대회 일본군위안부문제 전쟁범죄로 규정 책임자 처벌 촉구 1996 국내 최초의 국제영화제 제1회 부산국제영화제 열림 2017 제1300차 수요집회, 일본군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1억인 서명운동 결과 일본대사관에 전달 1871 청-일수호조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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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귀로 보고 눈으로 듣고…김순남 개인전 ‘뉴심포니:텅빈충만’

    [아시아엔=법현스님 열린선원 원장] 심포니란다. 그것도 뉴심포니란다. 들리는 그림 보이는 멜로디 통섭의 피크는 화려한 장엄(華嚴)이다. 한 손에 쥔 나이프로 캔버스에 올려진 물감들을 내리치고 빗겨치고 동그랗게 그어가는 나이프는 손이런가, 붓이런가? 아무렴 어떤가. 이리 봐도 마음이요 저리 봐도 맘이라서 아름다운 골짜기 붓다들의 모임(華溪寺) 우정 찾아가 엎드린 마음 붓다께 올리고 길동무 만나서 주고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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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이나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다윗이 만군의 여호와 이름으로 골리앗을 물리치겠다 하였으나 그 누구도 믿지 않았습니다. 창세기 3잘15절, 사탄의 머리를 밟아버린 메시아, 그리스도 이름으로 모든 문제 끝났다고 하여도 이 세상은 믿지 않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의 기도를 통해 홍해를 가르시고 애굽의 병거와 군대를 휘몰아치는 바닷물에 던져버렸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동행 한 다윗이 수금을 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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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9.11테러 한인희생⑤로렌스 김] ‘셀린 디온’ 즐기던 ‘프로이트’ 독서광

    2001년 9월 11일 테러로 3000여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들 무고한 희생자 중에는 한인 21명도 있었다. 두개 동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이 있던 자리에 조성된 추모의 연못 ‘노스풀과 사우스풀에는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 2983명의 이름이 있다. 9.11테러 현장인 로어 맨하탄 그라운드 제로에 세워진 9.11추모박물관에는 한인 희생자 21명의 이름도 새겨져 있다. 한인 희생자들은 노스 풀에 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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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 9/12] 오웅진 신부 꽃동네 시작(1976)·中 당주석 폐지, 당총서기 후야오방 선출(1982)

    “얻어 먹을 수 있는 힘만 있어도 그것은 주님의 은총입니다. 이 세상에서 사랑의 힘보다 더 큰 것은 없습니다.”-충북 음성 ‘꽃동네’ 입구 커다란 바위에 새겨진 글귀, 1976년 오늘 새로 부임한 오웅진 신부가 최귀동 할아버지를 만나면서 부랑인과 장애자 정신질환자 등을 보살피는 꽃동네 시작됨. 깡통을 들고 다리를 절며 성당 앞을 지나는 할아버지를 뒤따라간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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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6.25 때 중공군 인해전술과 675년 나당전쟁의 매소성 전투

    중공군은 군기가 강했다. 행군하다가 미군기가 날아와 은폐 엄폐할 시간이 없으면 그 자리에 그대로 서버렸다. 야영 중 불이 새어나오면 그대로 쏴버렸다. 본래 중공군 군기가 강해서가 아니다. 중공군 병사가 인간이 아니라 개돼지인 것은 유구한 역사다. 6.25전쟁 때 죽어가면서도 고지를 올라가는 인해전술이 가능했다. 이제는 중공군도 이런 생명 경시로 군을 운영하지는 않을 것이다. 한국군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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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예비역장군의 10월유신 비판…’박정희 독재’와 ‘가면 쓴 민주주의자’

    내년이면 만 50년이 되는 1972년 10월유신에 대해 족적을 살펴볼 때가 되었다. 조국 근대화를 이루었다고 평가되는 박정희의 평가에서 유신은 누구도, 어떤 식으로도 변명할 수 없는 최악의 실패였다. 김재규의 박정희 살해 당시 사회 경제는 최악이었는데, 그 2년 전 전태일 분신으로 총괄된다. 박근혜는 아버지 공을 세운 것만 알았지 유신으로 이 나라가 얼마나 망가졌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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