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몽골 초원, 칭기스칸 매력에 푹 빠져보니”

    [아시아엔=장지룡 몽골여행 홀리데이스 대표] 10월 하순이면 몽골은 겨울로 접어든다. 수도 울란바타르 등 도시에서 호텔에 머무는 대신 초원으로 나가 게르에서 묵게 될 경우, 난방시설이 잘 된 곳에서 두터운 겨울옷을 준비해야 한다. 게르의 난방 땔감은 나무도 더러 있지만, 말똥을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초원에 떨어져 있는 마분(馬糞)을 주워 땔감으로 쓰곤 한다. 몽골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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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의사시인 서홍관의 ‘어여쁜 꽃씨 하나’ 어떤 열매 맺을까?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1989년 가을에 나는 동아일보 시 월평 ‘이달의 시’를 맡아서 몇 개월간 연재 중이었다. 무릇 월평이란 것이 으레 그렇듯 최근에 발표된 시작품과 시집들을 두루 더듬어 읽고 눈에 번쩍 띄는 시와 시인을 찾아내는 작업을 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런 작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비평의 방식은 대개 월평, 계간평, 연간총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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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美 한인사회와 소수계 민족의 생존방식

    올초 윤여정씨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 가정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줬습니다. 내후년이면 한국인이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지 110년, 현재 미국 50개주 어디서나 한국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사회 속 한인들의 삶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반세기 동안 재미 언론인으로 활약해온 김정일 <시카고 VOK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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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냉장식품 멀리하고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 5배 증가”

    다이어트 노이로제에서 벗어나야…균형이 중요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인류는 자연의 품에서 태어나 자연의 품에서 자라고, 자연의 품으로 돌아간다. 인류는 자연의 일부이며,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때 가장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유지할 수 있다. 그러나 인류는 언제부터인가 더 큰 행복과 건강을 누리기 위해 욕심을 부리기 시작했다. 인간의 기본적 욕구는 행복 추구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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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깊은 골 없는데, 높은 산 어찌 이르리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곡신불사(谷神不死)는 노자 <도덕경> 제6장에 나온다. “谷神不死 是謂玄牝. 玄牝之門 是謂天地根.綿綿若存 用之不勤” 뜻인즉 “곡신(谷神)은 죽지 않으니 이를 일컬어 현묘한 암컷이라 한다. 현묘한 암컷의 문을 일컬어 천지의 뿌리라 한다. 면면히 이어져 항상 존재하는 것이니 아무리 써도 힘겹지 않다”고 한다. ‘곡신’은 도(道)의 또 다른 표현이다. ‘계곡의 신’이라는 의미는 무엇일까? 계곡은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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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학연금, 부패 근절 맞춤형 청렴교육 실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20일 부패취약분야(예산, 인사, 채용, 구매?계약 등)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부패 근절과 청렴한 조직풍토 조성을 위한 맞춤형 청렴교육을 실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실시간 비대면 화상교육’으로 진행되었으며, 교육내용은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반부패·청렴 관련 법령 사례 △부당 업무 지시(갑질)와 임직원행동강령 위반 사례 공유 △부패방지와 청렴의식 함양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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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미 교민사회, ‘영어와 한국어’ 그리고 ‘귀소본능’

    올초 윤여정씨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겨준 영화 <미나리>는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한국계 이민 가정의 삶을 리얼하게 보여줬습니다. 내후년이면 한국인이 하와이에 첫발을 디딘 지 110년, 현재 미국 50개주 어디서나 한국인을 만날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미국사회 속 한인들의 삶도 많은 변화를 겪고 있습니다. <아시아엔>은 반세기 동안 재미 언론인으로 활약해온 김정일 <시카고 VOKA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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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만사 ‘온마음’으로···하다 보면 어느새”

    [아시아엔=법현스님, 열린선원 원장] 네가 나를 살피고 지켜주면 나도 너를 살피고 지켜주마 하였더니 저는 저를 살피고 지킬 테니 어르신은 어르신을 살피고 지키셔요 하였더란다. 스스로를 지키고 살피는 것이 남을 지키고 살피는 것이다. 남을 지키고 살피는 것이 스스로를 지키고 살피는 것이다. 세계평화를 위해 한 몸 바치는 것, 아주 훌륭한 일이지만 그보다 먼저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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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항모’ 통해 본 미국과 중국 해군 전력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지난 8월 미국의 칼빈슨호와 로날드 레이건호, 영국의 퀸 엘리자베스호, 일본의 헬기 항모 이세가 남중국해에서 기동훈련을 했다. 네덜란드, 뉴질랜드도 참여하여 총 150척이 참가했다. 바야흐로 해양세력의 총집결이다. 경항모를 준비 중인 한국은 전략기동함대는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에 참가하지는 않았다, ‘하나의 중국’ 명분하에 통일, 즉 대만 정복을 노리는 중국에 중화민국(대만)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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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0.21·경찰의날] 도선사 소울 포레스트 세계건축상(2020)·성수대교 붕괴(1994)·발명가 노벨 출생(1833)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보고 싶은/너/가을 햇볕에 이 마음 익어서/음악이 되네//말은 없이/그리움 영글어서/가지도 휘이는/열매…들꽃이 되고/바람 속에 몸을 푸는/갈숲도 되네//가을 햇볕에/눈물도 말려야지…더욱 나는 사랑하고 있건만/말은 없이 기다림만 쌓여서/낙엽이 되네…보고 싶은/너/이 마음이 저물어/밤하늘 되네”-김남조 ‘가을 햇볕에’ 10월 21일 오늘은 경찰의 날 1945년 오늘 국립경찰 창립 1908 경성감옥 개소. 독립운동가를 수감할 목적으로 지음. 이곳에서 의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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