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산업

    러시아 고려인사회 이번엔 …코로나시대 더 빛나

    2021년은 지구촌 어디나 그렇듯, 러시아 역시 코로나 위기로 고려인동포들 활동도 크게 위축된 한해였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에는 음과 양이 있듯, 오프라인 행사가 축소된 대신 고려인 사회에선 의미 있는 ‘사건들’이 상당수 쏟아졌다. 바로 동포 지도자들을 중심으로 하여 여러 저작들의 출간이 이어진 것이다. 한-소 수교 숨은 공신인 리 바실리예비치 추모집 <타올라라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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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K-김장·김치②] 기능성 표시 김치 1호 ‘뜨레찬 배추김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앞에서도 얘기했지만, 외국 사람들은 ‘김치’는 알지만 ‘김장’은 잘 모른다. 김치를 만들고 나눠주는 문화가 ‘김장문화’다. 이에 김치를 외국에 수출할 때 김치와 김장문화 스토리텔링이 함께 가는 것이 바람직하다. 1970년대만 해도 기업체에서 직원들에게 ‘김장 보너스’를 주기도 했다. 요즘 가족해체 시대에 식구들이 모두 참여하는 ‘김장문화’ 진작이 필요하다. 제2회 ‘김치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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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26] 퀴리 부인 라듐 발견(1898)·제1회 아시아-아프리카회의(1957)·남영동 대공분실 민주인권기념관으로(2018)·모택동 출생(1893)

    “외로운 사람아/외로울 땐/나무 옆에 서 보아라//나무는 그저 제 자리/한 평생 묵묵히/제 운명, 제 천수를/견디고 있나니/너의 외로움이/부끄러워지리 //나무는 그저 제자리에서/긴 세월을 하늘의/순리대로 살아가면서 //상처 입으면 입은 대로/참아 내며/가뭄이 들면 드는 대로/이겨 내며//의연히 제 천수를/제 운명대로/제 자리를 지켜서/솟아 있을 뿐//나무는 스스로/울질 않는다//바람이 대신 울어 준다//오, 나무는 미리/고민하지 않는다/미리 근심하지 않는다/그저 제 천명을 다하고/쓰러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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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황희·유성룡·채제공···이런 공직자 어디 없소?

    조선은 관료가 중요했다. 그중에도 삼정승이 중요하다. 세조는 육조가 정승을 거치지 않고 왕에게 보고하는 육조 직계제를 만들었다. 황희는 조선 초기 재상의 대표다. 갑을의 다툼을 중재하며 갑도 옳고 을도 옳다. 항의하는 병도 옳다는 일화는 황희의 원만함을 보여준다. 세종대왕의 치세는 황희, 맹사성 등의 유능한 정승과 같이 간다. 유성룡은 영의정이자 도체찰사로 임진왜란을 지휘했다. 오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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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당신은 언제까지 바벨탑과 모래성 쌓기를 계속 하시렵니까?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안전지대가 없는 이 세상을 바라보며 눈물의 기도가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의 눈물 속에서 영혼을 사랑하고 기도하는 거짓 없는 믿음을 보았습니다. “하나님의 뜻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약속대로 그리스도 예수의 사도 된 바울은 사랑하는 아들 디모데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로부터 은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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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5분 명상] 세포 하나가 아프면 몸 전체가 영향받듯이 한 사람의 불행은···.

    [아시아엔=정명호 본명상 원장] 1. 공도의 이는 나와 세상 모든 것을 이롭게 하는 것입니다. 2. 우리는 모두 일점에서 나왔고 하나의 세포가 아프면 몸 전체가 영향을 받듯이 한 사람의 불행은 모두에게 영향을 줍니다. 3. 이렇듯 대자연에 존재하는 모든 사물은 상호작용에 의해 에너지를 주고받습니다. 그렇기에 한 인간이 우주와 동화될 수 있고 우주 전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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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내고향 영멀①] 고구마 반쪽의 행복···1950년대 서천 시골 아스라이

    어린 시절 추억은 누구에게나 아련하고 소중하기만 합니다. 힘들고 고단할 때는 그 시절을 자주 재생해 내곤 합니다. 기억은 추억을 낳고 추억은 어느새 전설이 됩니다. <아시아엔>은 젊은시절 신춘문예를 두드리며 고향의 향기를 글로 담아온 우기복씨의 수필을 독자들께 전합니다. 충청도 향토색 짙는 언어와 살아오면서 채워지지 않는 순간 순간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편집자> [아시아엔=우기복 자유기고가] 어려웠던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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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만종’ 밀레와 ‘사회계약론’ 루소의 우정

    조선 영조대 부정한 관리를 적발한 암행어사로 이름이 높은 정치가 어사 박문수(朴文秀, 1691~1756)의 일화 중 이런 이야기가 전해온다. 한번은 친척 집에 잔치가 있어 밤을 새웠다가 다음날 일어나서 세수를 하기 위해 박문수는 밖으로 나왔다. 그러자 바로 앞서 세수를 하던 친척의 행동에 박문수가 불쾌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당시에는 대가족이 함께 모여 살아 내것 네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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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방역’ 오해 벗으려면···’확진자’ 대신 ‘사망자연령 분포’ 우선 정책되길

    [아시아엔=이민수 전 육사 교수, 서울과기대 교수 역임]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전환된 지 불과 한달 지나지 않았건만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 정책으로 바뀌어 일상에 불편이 많다. 사실 ‘위드코로나’를 받아들인다면 확진자 수의 증가는 당연한 일이고, 확진자가 계속 늘어난다 해서 그게 문제될 일은 아니라 본다. 정작 중요한 건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다. 위중증 환자가 중요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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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아시아·12.25] 울주 반구대 암각화 발견(1971)·대연각호텔 화재(1971)·찰리 채플린 별세(1977)·소련 아프간 침공(1979)

    “내용 없는 아름다움처럼/가난한 아이에게 온/서양 나라에서 온/아름다운 크리스마스 카드처럼/어린 양들의 등성이에 반짝이는/진눈깨비처럼”-김종삼 ‘북치는 소년’ 12월 25일 오늘은 성탄절 -옛날 성탄절은 1월 6일(천지창조를 1월 1일로 하면 인간 창조가 6일째라서 그렇게 했다. 지금도 아르메니아 교회 성탄절은 1월 6일이다 -오늘을 성탄절로 정한 건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12세기에 가장 중요한 축제일이 되고 선물교환 풍습 생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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