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화운동 40년의 과제, 세대차이 혹은 세대충돌?

    1980년대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 2차 심포지엄이 15일 오후 1~5시 국회도서관에서 열린다.  ‘세대차이인가 세대충돌인가’를 주제로 청년 민주주의 노동 페미니즘을 놓고 토론한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조귀동(서강대 박사과정 수료)씨는 “판교 신혼부부의 시대, 자존과 투쟁의 무대가 된 ‘공정'”을 주제로 발표해 논쟁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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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후배 있어 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손병희 이육사문학관 관장

    무릇 선배와 후배는 무엇인가? 삶의 도정이나 학교동문 모임, 혹은 여러 조직체에서 일상적으로 흔히 쓰는 말이다. 그냥 나이의 많고 적음에 따라 선배와 후배를 단순히 나누기도 하지만 여기에는 존경심, 사랑, 각별한 우의가 조건이 된다. 말하자면 지위, 나이, 덕행, 경험 등에서 자기보다 한층 앞서거나 높은 사람을 가리킨다. 그러므로 선배란 호칭을 듣는 그 호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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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2.14·발렌타인데이] 벨 전화 발명(1876)·안중근 의사 사형선고(1910)·스티브첸 유튜브 창업(2005)·공창제도 폐지(1948)

    2월 14일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3세기 경 전쟁을 위해 결혼을 금지한 클라우디스 황제를 피해 사랑하는 사람들을 몰래 결혼시켜주었다가 순교한 성 발렌타인의 기념일, -이날부터 새들이 발정한다고 해 유럽에선 오래전 사랑의 고백일로 삼음, 처음엔 어버이와 자녀가 사랑의 교훈과 감사를 적은 노트를 서로 바꿔 읽는 풍습이었는데 20세기에 남녀가 사랑을 고백하는 날 특히 여성이 남성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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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세프, UNDP 등 국제기구 취업, 인문계 전공이 ‘유리’

    한때 ‘문송합니다’라는 말이 유행했다. “문과라서 죄송합니다”라는 신조어다. 문과라서 취업이 안 되는 상황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실제로 그런가? 문과 대학에 개설된 전공, 즉 인문학을 하는 학생들은 확실히 공대나 자연과학대학 혹은 상경계 대학 전공자들보다 취업에서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국내에서도 인문학 분야 전공자들은 이공계, 상경계 학생들에 비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서울대, 연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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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주 구천동, 봄이 다가오는 소리들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이 한풀 숙이자, 무주 구천동 계곡의 겨우내 얼었던 얼음도 봄을 재촉하는 햇볕에 맥을 못추고 있다. 얼음의 결정체가 적나라하게 보이며 힘없이 꺼지는 모습이 주체할 수 없이 많았던 내 머리가 빠지는 모습과 너무 닮았다. 그래도 겨울이 가면 봄이 오건만, 속절없이 빠지는 머리는 어찌할꼬? 그 속에서 봄이 오는 소리를 듣는다. 계곡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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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일동의 렌즈 판소리] 눈 덮인 바위, 소나무 옹기종기

    눈내린날 동산위에 옹기종기 둘러앉은 소나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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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신간] ‘깐부’ 외국친구에 최고 선물, 민병철의

    ‘선플운동’을 최초로 창안하여 SNS 공간에 긍정에너지를 충전·확산시키고 있는 민병철 교수(중앙대 석좌교수)가 이번엔 한국의 전통 게임과 문화, 그리고 관습·행동양식을 한국어와 영어로 소개한 책을 냈다. 제목은 <Land of Squid Game> (BCM 간행). ‘Korean Games, Culture & Behavior’를 부제로 단 이 책은 “한국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이며, 한국인들이 무엇을 하는지,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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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

    우크라이나 사태, 미-러의 ‘합종연횡’ 외교대결

    무력전쟁보다 더 어려운 외교전쟁 고대 중국 전국시대에는 합종과 연횡이라는 외교전술이 있었다. 합종은 여러 나라가 공동의 적에 맞서 연합하는 방어적 외교전술이고, 연횡은 이와 같은 동맹국들을 분열시켜 동맹을 무력화하는 공세적 외교전술이다. 나토 군사동맹은 냉전 이후 동유럽국가들을 신규 회원국으로 영입하면서 동쪽으로 확장하고 있다. 이에 안보 위협을 느끼는 러시아는 인접국 우크라이나 역시 서방에 편입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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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150531) -- BEIJING, May 31, 2015 (Xinhua) -- Dancers perform in front of anti-smoking banners displayed on the iconic Bird's Nest National Stadium on World No Tobacco Day in Beijing, capital of China, May 31, 2015. Beijing plans to introduce new regulations on June 1 requiring all indoor public places - and many outdoor public places - to be 100% smoke-free. The legislation is seen as the most rigorous anti-smoking law in China's history. (Xinhua/Shen Bohan) (yxb)

    [‘암중의 암’ 폐암②] “폐암 예방, 금연 외에 확실히 밝혀진 것 없어”

    2018년의 폐암 전체 발생 건수 2만8598건 가운데 암종(carcinoma)이 89.1%, 육종(sarcoma)이 0.2%를 차지했다. 암종 중에서는 선암이 48.4%로 가장 많았고, 편평상피세포암이 21.3%, 소세포암이 10.6%, 대세포암이 1.4%, 기타 명시된 암이 7.4%를 차지했다. 그리고 육종 0.2%, 기타 명시된 악성 신생물 0.1%, 상세 불명의 악성 신생물 10.7% 등이다. ‘암종’이란 상피조직에 생기는 악성 종양을, ‘육종’은 비상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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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직한 자연의 시간, 큰고니떼 귀향처럼…”

    며칠새 기승을 부리던 동장군이 8일 오후부터 수그러지고 있다. 낮의 길이가 점점 길어지면서 한강의 큰고니(천연기념물 201호)들도 이젠 고향으로 떠날 준비를 한다. 먼 여행 떠나기 위한 체력단련과 에너지 비축은 필수. 어린 티를 보인 유조들은 다음에 올 때는 더 성숙해 질 거다.  자연의 시간은 늘 정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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