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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 칼럼] 많은 돈 갖고도 쓸 줄 모르는 ‘가난한 부자들’
내가 묵는 실버타운에서 안타까운 모습을 봤다.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부자 노인의 혼자 살아가는 모습이다. 실버타운은 사실상 아파트에 혼자 사는 것과 비슷하다. 공동식당과 같이 쓰는 부대시설이 있을 뿐이다. 노인들끼리 소통하지 않는다. 밥도 따로 먹는다. 실버타운을 버스터미널로 비유하기도 한다. 우연히 스치는 여행객 정도의 관계라는 것이다. 파킨슨병에 걸린 채 혼자 산다는 그 부자 노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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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학연금, ‘연금 실무 아카데미’ 운영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이 오는 7월 24일을 시작으로 사학연금 대전 TP교육센터에서 ‘연금 실무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금 실무 아카데미’는 사학연금에 가입된 학교 기관의 사학연금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실무 교육으로 2023년 7월~12월 6개월간 ‘심사’‘급여’‘대여’‘재해’로 구분하고 학교급별 교육 난이도 등을 고려하여 총 50강이 운영될 예정이다. 사학연금은 ‘연금 실무 아카데미’의 운영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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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연수의 에코줌] 실잠자리의 ‘정지비행’
실잠자리 한쌍이 석양빛 받으며 작은 웅덩이에 산란하고 있다. 암컷의 산란을 돕고 있는 수컷(오른쪽)의 정지비행이 헬리콥터의 정지비행과 너무 똑같다. 인간이 사용하고 있는 대부분의 제품은 자연에서 배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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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화성 고려인마을⑥] 타지키스탄 출신 스베틀라나·스텔라 모녀가 섬기는 고려인공동체
[아시아엔=임영상 한국외대 명예교수, 아시아발전재단 자문위원] 외국인근로자 제1의 도시, 경기도 화성에서 고려인마을이 형성된 곳은 향남읍과 남양읍이다. 산업단지가 가깝기 때문이다. (사)더큰이웃아시아가 향남(발안)과 남양에 고려인을 위한 한국어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다. 타지키스탄에서 온 고려인 고가이 스베틀라나·스텔라 모녀가 운영하는 고려인교회와 학교(학원), 어린이집 또한 남양과 향남에서 고려인공동체를 섬기고 있다. 어머니 고가이 스베틀라나는 타지키스탄에서 한국(화성)의 고려인 아동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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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동아ST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 개최
참가 학생들이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직접 느껴보는 대면 방식으로 진행 설악산국립공원 일대에서 ‘국립공원의 이유 있는 생물복원’, ‘환경 캠페이너 실천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실시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제18회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 환경사랑 생명사랑 교실’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재활용을 하는 봉사활동 체험이 아닌 환경과 생명의 소중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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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형 책임돌봄 “지역특화 스포츠로 인성교육까지”
여름방학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 학생 200여 명 참여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역특화 스포츠인성 돌봄 프로그램은 지역 특색을 살린 스포츠를 돌봄교실에 적용해 인성을 함양하는 경기도형 책임돌봄 프로그램이다. 25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광주하남·용인·화성오산교육지원청에서 해당 지역 돌봄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골프 ▲농구 ▲생존수영체험을 운영한다. 오산시 테마파크에서는 25일,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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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학연금, 국내 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공고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사장 송하중, 이하 사학연금)은 24일부터 대체투자의 지속성 및 안정적 수익률 달성을 위한 ‘2023년도 국내 PEF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4,000억 원 규모로 평가결과 상위 4곳을 최종 선정하여 각 운용사별로 1,0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8월 14일 16시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아 1차 정량평가와 위탁운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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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전상중의 아침편지] ‘소방관의 기도’
‘오송지하차도의 비극’에도 구원받은 손으로 또 다른 생명을 구한 의인들이 있었습니다. 생명을 구하는 일에 자신을 바치는 소방관의 ‘선공후사(先公後私)’를 들을 때, 우리는 국가에 대한 신뢰와 가슴 뭉클함을 느낌니다. ‘신이시여, 아무리 강력한 화염 속에서도 한 생명을 구할 수 있 는 힘을 저에게 주소서.’ 미국 어느 소방관이 세 아이 목숨을 구하지 못한 안타까움으로 썼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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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나는 그런 기적을 봤다. 남들이 내 말을 믿어줄까”
아직 어둠이 엷게 남아있는 새벽이었다. 상가의 문을 열지 않은 제과점 유리문 앞에 작달막한 남자가 서 있었다. 유난히 키가 작다. 얼핏 어린아이같이 보이기도 했다. 그는 입고 있던 점퍼 안에서 묵직한 망치를 꺼냈다. 그리고 제과점의 유리문을 힘껏 내리쳤다. ‘펑’하고 요란한 소리를 내며 유리가 가루가 되어 쏟아져 내렸다. 그는 유유히 그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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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기갑 전 국회의원의 ‘미생물 삼국지’…좋은놈, 나쁜놈, 눈치꾼
실상사 ‘문명전환·정치전환과 4.10 총선’ 연찬회 참가기 1박 2일, 지리산 실상사를 다녀왔다. 너덧번 째, 실사구시형 토론이라 할 연찬에 참가한 바 있다. 이번 연찬 주제는 ‘문명전환·정치전환과 4.10 총선’이었다. 주제가 주제인만큼 제3권력, 시대전환, 한국의 희망, 전북지역당을 비롯한 소수당이나 신생당 사람들도 참가했다. 4명의 발제자가 새로운 정치를 꿈꾸는 다양한 견해와 접근을 토해냈다. 가장 공감을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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