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힘없는 정의

    대통령이 될 뻔했던 이회창 후보의 자서전을 읽었다. 직접 그가 쓴 원고들 중에는 의미를 던지는 에피소드들이 있었다. 그가 고교 시절 길을 가는 데 깡패들이 여학생을 희롱하더라는 것이다. 그는 덩치가 왜소하고 싸움을 할 줄도 몰랐다. 그는 깡패들에게 그러지 말라고 했다가 실컷 두들겨 맞고 코뼈까지 부러졌다. 자서전에서 그는 “힘이 받쳐주지 않는 정의는 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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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경복대, 유학생 대상 ‘2024학년도 입학설명회’ 개최

    경복대는 지난 11월 14일, 16일 양일간 남양주캠퍼스와 서울산학협력거점지원센터에서 입학홍보처 주관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입학 및 학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경복대에 입학을 희망하는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됐으며, 100여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유학생이 입학시 고려하는 진로와 전공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2024학년도 유학생 입학 안내, 입시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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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서울시교육청, 10개 시도교육청과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공동구축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0개 시도교육청(인천, 광주, 대전, 울산, 세종, 강원, 전북, 전남, 경북, 제주)과 함께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 구축을 시작한다. 이번에 개발하는 ’인공지능 맞춤형 교수학습 플랫폼(이하 플랫폼)‘은 지능형 블렌디드 통합수업 체계 구현, 지능형 학습분석 시스템 개발, 민간 에듀테크 서비스 유통생태계 마련, 학생 중심 교육 마이데이터 체계 정립을 목표로 추진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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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더 넓고 더 깊이’ 경기공유학교, 2024년 경기도 전체 확대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으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 6개 시범교육지원청, 지역맞춤형 파일럿프로그램 운영과 모델 개발 25개 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 분석, 요구 분석, 추진협의체 구축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는 경기공유학교를 31개 지역으로 확대한다. 경기공유학교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학생 개별 맞춤교육 실현을 위해 지역의 전문가와 교육자원을 활용해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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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경복대 ‘2023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우수아이디어 발굴 통한 청년창업문화 확산 경복대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는 지난 14일 남양주캠퍼스 우당관 국제회의실에서 ‘2023년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가졌다 시상식에서는 성기혁 학생성공처장, 김이현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장, 대회 수상팀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기업가정신창업지원센터 주관으로 재학생들의 기업가정신을 함양하고 학내 건전한 창업문화 확산 및 우수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총 16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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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최승우 칼럼] 헌병대 영창, 이렇게 바꿔보니…

    군대에서의 잘못은 사회에서와는 차원이 다르다. 사회에서 일어나는 범죄는 그야말로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경우가 많지만 군대에서는 자신의 욕구와 불만을 이기지 못해서 순간적으로 저지르는 범죄가 많은데 주로 이성문제, 가정 문제, 병영생활의 부조리로 인한 사고가 그것들이다. 일반사회에서라면 아무런 탈 없이도 지냈을 문제들이 군에 들어오면 제한된 생활환경에 적응을 못해서 그야말로 문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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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라오스 수도 한복판에 울려퍼진 한국 ‘시와 음악’

    [아시아엔=라오스 비엔티엔/오충 시인] 한국의 아름다운 시의 향기가 라오스에 널리 퍼졌다. 11월20일 라오스 수도 비엔티엔의 셍글라오 카페(Senglao cafe) 야외공연장에서 ‘글로벌시낭송회'(회장 오충) 주최 ‘한국시낭송 및 한국전통무용공연’이 한국문학번역원의 국제교류 지원사업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라오스국립대학 한국어학과 교수들과 학생, 라오스에서 야구 신화를 이룬 이만수 감독이 길러낸 라오스야구국가대표팀 선수들과 단장 등 한국과 라오스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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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엄상익의 시선] 미신과 신앙

    변호사를 하다 보니까 무당도 만나고 승려나 목사, 신부 그리고 민족종교의 도인 등 다양한 종교인들을 만나곤 했다. 이단이라고 하는 단체의 교주도 만나고 때로는 귀신이 들렸다는 사람들도 봤다. 직업상 그들을 이해하기 위해 여러 경전을 보기도 했다. 그들은 대체로 영적 세계와 다양하게 연관을 맺고 있는 것 같았다. 살인죄로 재판을 받는 남자 무당을 변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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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만수 칼럼] 최홍준 부장과 캄보디아·미얀마의 한국야구 ‘나비효과’

    나비의 작은 날갯짓이 날씨 변화를 일으키듯, 미세한 변화나 작은 사건이 추후 예상하지 못한 엄청난 결과로 이어지는 것을 우리는 ‘나비효과’라고 부른다. 동남아시아 야구전파와 나비효과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지금부터 소개하는 한 사례를 통해 지금 이 나비효과를 실감하게 될 그날을 말해보고 싶다. 헐크파운데이션 운영진 중에 한 명인 최홍준 부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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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평화운동 한 평생”···이케다 다이사쿠 SGI 회장 발자취

    이케다 다이사쿠(池田大作) SGI 회장이 노환으로 지난 15일 별세했다. 향년 95세. 이케다 다이사쿠 회장은 하루도 쉼없이 한시도 허비함 없이 고뇌하고 읽고 쓰고 행하는 실천가였다. 1928년 1월 2일 도쿄에서 출생한 그는 2차대전의 부당성과 사회 부조리를 알리며 평화운동에 눈을 떴다. 고인은 1947년 창가학회에 입회해 1960년 제3대 회장에 취임했다. 고인은 세계 192개국의 국제창가학회(SGI) 회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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