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종구의 필리핀바로알기] 한인단체들 정당성·대표성·정체성 찾아야 제대로 구실

    강준만 전북대 교수는 자신의 <한국현대사 산책>에서 이렇게 썼다. “해방 후 한 미국인 군정 관리는, ‘한국인들은 식사하려고 두세 명만 모이면 정당을 만들었다’고 꼬집었다. 두 사람이 모이면 3개의 정당을 만든다는 말도 나왔다. 두 사람이 각각 하나의 정당을 만들고, 두 사람이 합쳐 또 하나의 정당을 만드는 식으로 말이다.” 한국 교민들은 둘만 모여도 단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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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아시아

    [KIEP 전문가 칼럼] 인도의 전통 상인 ‘마르와리’ 가문

    마르와리 가문?인도?IT 유통업 90% 장악 요즘 델리(Delhi) 방면에서 인도 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라자스탄(Rajasthan)은 필수코스가 되고 있다. 델리로부터 그렇게 멀지 않다는 점, 우리나라에는 전혀 없는 사막을 볼 수 있다는 점이 여행자들을 이끄는 것으로 보인다. 인도에서 면적이 가장 넓은 주(州)인 라자스탄은 매력적인 곳이다. 사막의 황량하고 처절한 아름다움, 라즈뿌뜨(Rajput)들이 지은 웅장한 성채들, 사막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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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KIEP 전문가 칼럼] 미군철수 후 중앙亞와 아프간의 관계는?

    중앙아시아에서 탈레반 영향?제한적일 듯 2014년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이 철수하면 이는 정치 및 안보적인 상황 모두에서 아프가니스탄과 중앙아시아 사이에 새로운 역학 관계를 형성하게 될 것으로 예상한다. 미군과 다국적군의 철수는 아프가니스탄의 정치 및 안보 영역에서 탈레반의 재출현을 초래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탈레반 세력이 2014년 아프가니스탄 대통령 선거에서 다시 대통령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없는 현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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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李中의 觀點, 중국 엿보기]⑤ ‘차이나 드림’은 해양강국

    국가해양국 확대개편 “해양경제가 성장 핵심 포인트” 1949년 12월 마오쩌둥이 모스크바를 찾았다. 스탈린 대원수의 70회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였다. 마오쩌둥으로서는 생애 첫 해외 나들이였다. 대표단 구성은 조촐했다. 측근 비서진인 천보다(陳伯達), 왕둥싱(汪東興), 예쯔롱(葉子龍)과 주로 통·번역을 맡았던 스저(師哲). 소련의 위성국 수반들이 모스크바로 몰려들었다. 스탈린의 위상은 하늘을 찌를 듯했다. 소련보다 덩치가 큰 나라를 공산국가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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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지압 장군 “어두운 과거 떨치고 상생의 미래로 나가자”

    작고한 ‘베트남 통일 영웅’ 보 응웬 지압 장군 “한국과 베트남은 공통점이 많다. 두 나라는 이민족의 침략을 받았지만 어떤 경우에도 근본을 잊지 않고 살아왔다. 이런 공통점을 살려 서로 굳게 손잡고 나가자. 영원한 원수는 없다. 현재가 중요하다. 과거에 매여 있으면 발전이 없다.” ‘베트남 독립과 통일의 아버지’로 불리는 보 응웬 지압(武元甲) 장군이 생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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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석 “역사 돌아보는 힘 있는 나라 바랄 뿐”

    [인터뷰] 대한제국 ‘마지막 황손’ 이석 스러진 대한제국 황실 종친 이석(72). 이석 황손은 고종황제의 둘째 아들 의친왕의 아들이다. 그의 일생은 비운의 시대 구한말만큼이나 파란만장하다. 궁에 살다 쫓겨나 식당을 열었고, 절집을 떠돌다 여러 번 자살을 시도하기도 했다. 현재 기거 중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그를 만나 근황과 남은 포부를 들었다. 그는 1979년 10·26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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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김명근 칼럼] 군자의 의리는 헤어짐에서 빛난다

    의리의 심리학…체면 세우는 ‘야쿠자 의리’와 자기 편만 감싸는 ‘양아치 의리’ ‘의리’란 무엇일까? 한자로는 ‘義理’라고 쓴다. 글자대로 풀면 ‘옳음의 이치’라는 뜻이다.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꿋꿋하게 해 나가는 것이 의리의 본질이다. 자기편을 무조건 감싸거나 도움을 받은 만큼 보답한다는 것은 의리의 본뜻과는 관계가 없다. 그런데 어쩌다가 의리라는 말이 그런 의미를 갖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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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아싸비아’가 북한 ‘아싸비아’ 압도할 수 있나

    [서평] 무깟미다, ‘이분 칼둔의 고백’ “도시문명의 거주자 가운데 각 계층은 자기보다 낮은 계층을 다스린다. 어떤 사람의 지위와 신분에 따라 그 영향력이 커지거나 혹은 작아진다. 따라서 지위가 영향력을 넓게 미친다면 거기서 비롯되는 이윤도 커지고 만약 지위의 영향력이 작다면 이윤도 작아진다. 그러므로 지위를 허용해주는 이는 가장 큰 축복을 베푸는 자다. 지위를 자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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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절망에 빠진 필리핀을 도와주세요”

    *주한필리핀유학생협의회가 태풍 피해를 입은 고국을 돕기 위해?여러분들의 도움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11월 8일에 슈퍼 태풍 하이옌(혹은 욜란다)이 필리핀 중부를 강타해 국가재난사태로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혔습니다. 1만20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65만 명을 넘는 거대한 인구가 집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천재지변으로 인한 피해가 늘고 있는 가운데 ‘소라이나’라는, 또 다른 강력한 태풍이 곧 상륙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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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11월 13일 The AsiaN

    2013년 11월 13일 The As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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