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김용택 시인의 ‘무학(無學)’ 모친과 IDEO사의 공통점은?
지리산 시인으로 유명한 김용택 시인의 모친은 초등교육조차 받지 못해 한글도 깨치지 못했지만 당신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들은 몸으로 배워 그것을 실천하고 산다고 한다. 주로 촌에서 농사짓고 자식 키우는 것이 대부분으로 이것은 온전히 그 자체가 된다. 요즘 각광을 받는 전문가가 인터랙션 디자이너다. 이들은 경험과 서비스, 시스템 등의 비물질적 관점에 초점을 두고 디자인한다.…
더 읽기 » -
사회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 “아이들 최고 환경멘토는 ‘자연’”
“1회용컵·세정제 안쓰면 지구 건강 되찾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하지원 에코맘코리아 대표에게 핸드폰을 걸면 경쾌한 박자에 재밌는 노래가사가 들린다. “(월) 월래 막히는 월요인은 대중교통을/ (화) 불의 날 화요일은 에너지 절약하기/ (수) 물의 날 수요일은 물을 아껴서쓰고/ (목) 나무의 날 목요일은 일회용품 안쓰기/ (금) 자원의 날 금요일은 분리수거를/ (토) 흙의 날 토요일은 우리…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5월24일] 1941 美가수 밥 딜런 출생, 2010 개성공단 제외 남북교류협력 전면 중단
“딜런은 록 역사에 있어서 어떤 아티스트보다 두드러진 업적 한 가지를 남겼다. 그것은 ‘가사쓰기’였다. 너무 난해하여 의미를 꿰뚫기는 어렵지만 정직하고 초현실적인 딜런의 가사만큼 신의 칼날처럼 듣는 이의 마음을 찌른 예는 일찍 없었다.”-제임스 오도넬(록 평론가) <The Rock Book>에서 “아무 것도 갖지 않았을 때 잃을 것도 없지. 그러면 넌 눈에 드러나진 않지만 감출…
더 읽기 » -
부처님오신날 이웃종교 지도자 축하메시지···교황청 “현대판 노예해방이 부처님 참뜻”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기독교 천주교 등 기독교, 천주교, 천도교 등 국내외 이웃종교 지도자들이 축하 메시지와 불교행사 참석 등을 통해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축하했다. 로마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는 지난 11일 경축메시지를 발표해 “무엇보다 생명존중의 사상을 중심으로, 더 이상 서로를 종이 아니라 형제자매로 대하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교황청 종교간대화평의회 의장인 장루이 토랑 추기경은 “노예살이가 전…
더 읽기 »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5월23일]노무현 전 대통령, 봉하마을 부엉이바위서 투신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 유서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저렇게 많은 중에서/별 하나가 나를 내려다본다/이렇게 많은 사람 중에서/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밤이 깊을수록/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나는 어둠 속에 사라진다//이렇게 정다운/너 하나 나 하나는/어디서 무엇이 되어/다시 만나랴”-김광섭(1977년 오늘 세상 떠남) ‘저녁에’ “내 입에서 ‘고맙습니다’라는 말이 나올 때는…
더 읽기 » -
동아시아
국민성우 배한성, “‘밥心콘서트’로 빈곤가정에 사랑 전해요”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국민성우 배한성씨가 ‘밥心’으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한다. 지구촌사랑의쌀문화예술단(단장 배한성)이 오는 30일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자선음악회 밥心콘서트’를 연다.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이사장 이선구) 소속 문화예술인들로 구성된 지구촌사랑의쌀문화예술단은 지난 3월 배한성씨가 단장으로 임명돼 결성됐다. ‘밥心콘서트’는 배한성 단장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다. ?그는 밥을 굶을 만큼 찢어지게 가난한 유년시절을 보냈다. “누구보다 가난과 굶주림의 고통을 잘 알고있다”는…
더 읽기 » -
칼럼
[최재천 칼럼] 전갈과 바퀴벌레의 눈물 겨운 자식 사랑
1980년대 중반 나는 파나마 운하 한가운데에 있는 스미스소니언 열대연구소에 자주 드나들었다. 원래 산봉우리였던 곳이 운하가 건설되며 물이 차올라 바로 콜로라도(Barro Colorado)라는 이름의 섬이 되었는데 그곳에 미국 스미스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서 열대연구소를 지은 것이다. 나는 그곳에 몇 달씩 머물며 민벌레(zorapteran)라는 희귀한 곤충의 행동과 생태를 연구하고 있었다. 어느 날 식당에서 저녁을 먹는데 전갈 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美 여성운동가 글로리아 스타이넘 “위민크로스DMZ 넘어 더 큰 뜻을 이루십시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글로리아 스타이넘 선생님.?기억 나시는지요? 벌써 13년이 지나는군요. 우리는 제가 한국기자협회 회장 시절이던 2002년 가을 뵈었지요. 그해 9월27일 제주 서귀포KAL호텔에서 한국기자협회와 여성부 공동주최한 ‘여성운동과 언론’ 세미나에서 선생님께서 특강에서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여러분은 여기자가 아닙니다. 그냥 기자입니다. 언제든 꿈과 도전정신을 늘 간직하십시오. 그것이 알파요 오메가입니다”라고 하셨지요. 그날 밤 야외가든에서 밤늦게까지…
더 읽기 » -
동아시아
필리핀 기자 낙산사 무문스님에게 길을 묻다
아시아기자협회(AJA)와 함께한 이번 한국여행은 기쁨과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지난 4월 봄날, 이상기 아자 창립회장과 파키스탄에서 온 라훌 아이자즈 기자와 3일 동안 강원도로 여행을 떠났다. 필자는 이번 여정 동안 한국에서 존경받고 있는 낙산사의 무문스님을 만날 것이라곤 상상도 못했다. 늘씬하고 잘생긴 키에 승복을 입은 무문스님의 모습에서 성스러운 ‘평화’를 느낄 수 있었다. 스님께서 보여주신…
더 읽기 » -
동아시아
[박명윤의 웰빙100세] 부처님오신날 추천하는 사찰음식
[아시아엔=박명윤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부처님오신날’이 오면 웰빙시대에 걸맞는 사찰음식을 생각하게 된다. 사찰음식은 불교가 한반도에 전래된 삼국시대부터 식생활에 많은 영향을 끼쳤으며, 고려시대에는 육식을 자제하고 채식을 권장하는 식문화가 널리 확산되었다. 숭유억불(崇儒抑佛) 정책을 편 조선시대에도 서민들의 음식문화에 깊이 자리잡았다. 현대인들에게 사찰음식이 ‘웰빙식품’으로 알려지면서 사찰음식을 배우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한국의 사찰음식은 사찰이나 지역에 따라 조리법이…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