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오준 대사의 쓴소리···“듣기 싫은 말 들어야 성숙한 사회”

    [아시아엔=오준 세이브더칠드런 이사장·전 유엔대사] 1970년대에 학교를 다닌 세대는 “우리는 민족중흥의 역사적 사명을 띠고 이 땅에 태어났다”로 시작하는 국민교육헌장을 외우던 기억이 있다. 우리가 아직 민주주의와 경제성장을 이루지 못하던 시대에, 좋게 보면 정부가 국민을 계도하려 하였고, 나쁘게 보면 독재체제를 옹호하려고 한 것이다. 아무튼 그런 시대는 지났다. 이제 민주주의가 정착된 지도 30년에 가까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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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 처서, 가을 성큼···3주 후면 ‘한가위’

    [아시아엔=편집국] 23일 오늘은 처서다. 여름 더위가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을 맞이하는 절기다. 처서는 ‘아직은 더위가 있다’는 뜻으로 이날이 되면 풀들도 자라기를 멈춘다. 이 무렵 성묘를 하기도 한다. 일교차가 커 오히려 식물이 더 활발하게 자란다도 한다. 처서에 비가 오면 흉년이 든다 하여 매우 꺼린다. 속담으로 “처서에 비가 오면 독에 곡식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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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8.23·역사속오늘·처서] 실미도 사건(1971)·중국 금문도 포격(195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배 지난 자리를/물이 다시 덮어주듯//그대 지난 자리에/여치가 와서 우네//울음은/저기 저 멀리/당신도 저 멀리”-권영오 ‘처서’ 8월 23일 오늘은 처서, 여름 더위 한풀 꺾이고 선선한 가을 맞이하는 절기, 처서는 ‘아직은 더위가 있다’는 뜻, 처서가 되면 풀들도 자라기를 멈춘다 해서 성묘하기도 하는데 일교차가 커 오히려 식물이 더 활발하게 자란다고 함, 처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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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날씨] 햇살은 여름, 마음은 가을···전국 미세먼지 ‘보통’

    [아시아엔=연합뉴스] 금요일인 23일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낮 기온 30도 이상 오르겠다. 이날부터 24일까지는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7∼31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대기 확산이 원활해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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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리얼미터] 문대통령 지지율 46.7%···‘조국 논란’에 2.7%p 하락

    부정평가 2.9%p 올라 49.2%···중도층·경북·여성 등 대부분 계층서 하락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전주 대비 2.7%p 내린 46.7%인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9.2%로 지난 6월 이후 9주 만에 긍정평가를 앞섰으며,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관련 의혹이 확산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전국 19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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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딸 부정입학 의혹’ 고려대 촛불집회 23일 오후 6시···정당·후원금 ‘철저 배제’

    [아시아엔=편집국]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54)를 검증하는 과정에서 딸 조모(28)씨의 진학 문제 등 각종 의혹들이 불거지자 조 후보자와 조씨의 모교인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23일 촛불집회를 열겠다고 예고했다. 학생들은 “이번 촛불집회에 정치적 색채를 띤 진영이 동참할 경우 ‘진상규명 촉구’라는 집회의 취지가 흐려질 것”이라며 반감과 우려를 드러냈다. 이들은 “촛불집회 동안 조 후보자에게 제기된 의혹을 규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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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모르쇠’ 조국, 딸 부산의전원 장학금 질문에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아시아엔=편집국] 가족을 둘러싼 각종 의혹으로 야당으로부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는 조국(54)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22일 ‘딸의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지도교수를 만난 뒤 딸이 장학금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앞서 후보자의 딸이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의전원)에서 낙제 학점으로 유급을 당한 뒤 조 후보자가 직접 조씨의 지도교수를 한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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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비···남부지방 돌풍에 천둥·번개

    [아시아엔=연합뉴스] 목요일인 22일 전국 대부분 흐리고 비가 오겠다. 서울·경기·강원도는 새벽까지, 충청·경북 북부는 낮까지, 남부지방·제주도는 밤까지 비가 오겠다. 예상 강수량 서울·경기·강원도 5∼10㎜, 충청 북부·경북 북부, 제주도 북부는 10∼60㎜, 충청 남부·남부지방, 제주도 50∼100㎜이다. 특히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 제주도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와 일부 지역은 150㎜ 이상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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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영 “‘문프’ 지지했으니 조국 지지···촛불 의미 포함된, 꼭 이겨야 하는 싸움”

    [아시아엔=연합뉴스] 소설가 공지영은 21일 “나는 조국을 지지한다. 적폐 청산 검찰 개혁 절절했고 그걸 하겠다는 문프(‘문재인 프레지던트’란 뜻의 인터넷 조어)를 지지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공지영은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을 일축하며 이같이 밝혔다. 공 작가는 “문프께서 그걸 함께할 사람으로 조국이 적임자라 하시니까 나는 문프께 이 모든 권리를 양도해드렸고 그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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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용마 기자, 뉴스데스크 진행하는 모습 보고 싶었는데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기자들이 여느 직업군보다 자부심을 갖는 이유 중 하나가 있다. 후배가 나보다 더 잘할 때, 나보다 좋은 기사, 제대로 된 기사를 쓸 때 기자로서 보람을 느낀다. 특히 소속사를 가리지 않고 저널리즘의 원칙에 철저하며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후배에 대해서는 고개가 숙여진다. 21일 별세한 MBC 이용마 기자도 내게는 그런 후배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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