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인 칼럼] 한국기자들에게 던지는 노스님의 일갈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17일은 한국기자협회 51살 생일이었다. 프레스센터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박종률 회장은 한국언론의 자화상에 대한 자성을, 황호택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 겸 동아일보 논설주간은 언론난립에 대한 우려와 정부의 대책 촉구,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언론자유 침해를 개탄했다. 정의화 국회의장과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종덕 문체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은 기자협회의 역할과 과거 행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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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생각] 대표지성 ‘사상계’ 창간 장준하, 반독재 선봉 천관우 선생께 ‘매거진N’을 바칩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입추가 지나고 처서가 다가오면서 무더위가 한풀 확실히 꺾인 듯합니다. 어제(8월17일)는 40년 전 장준하 선생께서 의문의 서거를 하신 날이지요. 장 선생의 죽음을 두고 여러 의혹이 제기되고 있지만, 분명한 것은 유신 반독재 체제에 앞장섰고, 당시 <사상계>를 통해 지성인들을 끊임없이 일깨웠다는 사실이지요. 아마 제가 기자를 하기로 결심하게 된 첫 계기는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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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8월18일] 1976 판문점 JSA구역 도끼만행사건, 2009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누가…구름 한 송이 없이 맑은/하늘을 보았다 하는가.//네가 본 건, 먹구름/그걸 하늘로 알고/일생을 살아갔다…닦아라…네 마음속 구름…서럽게/아 엄숙한 세상을/서럽게/눈물 흘려//살아가리라…”-신동엽(1930년 오늘 태어남) ‘누가 하늘을 보았다 하는가’ “참다운 정열이란 아름다운 꽃과 같다. 그것이 피어난 땅이 메마른 곳일수록 한층 더 보기에 아름다운 것이다”-발자크(1850년 오늘 세상 떠난 프랑스 작가 으제니 그랑데 <고리오 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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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통일한국 국호는 ‘아사달’, 수도는 파주 교하를 제안하는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대학생들이 한반도미래재단 주관으로 통일 한국의 국호를 정하는 모의국회에 참석했다. 토론에서는 통일이 남북간의 합의를 통하여 이루어진 것이라는 것을 전제하고서, 대한민국, 대한조선, 한반도민주공화국의 세 안이 나왔는데 ‘한반도민주공화국’이 나와 압도적 다수로 채택됐다. 우리 청년들의 정치의식 성향과 수준을 알 수 있어 흥미로웠다. 관련 사안에 대한 정확하지 못한 주장들을 검증하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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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살’ 독립투사 김원봉 고문한 노덕술과 고문기술자 이근안은 ‘일란성쌍둥이’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최규하 대통령은 헌정의 파괴를 막지 못한 대통령으로 제2공화국의 장면 총리와 더불어 부정적으로 기록된다. 그러나 한 가지는 분명히 기억해야 한다. 그는 계엄사령관 정승화 총장의 연행을 재가한 시간을 명기하여 계엄사령관을 연행하는 엄청난 일이 대통령의 재가가 떨어지지 않은 가운데 이루어졌다는 것을 기록으로 남겼다. 당시로서 그가 할 수 있는 최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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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한국견문록⑬] 대통령 측근 중용과 인사청문회의 허와 실···친인척 비리도 한몫

    태산이 높은 것은 한 줌의 흙도 사양하지 않기 때문 ‘사기’의?인재등용의 원칙···나라의 세 가지 불상사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사)아시아기자협회 부이사장] ‘인사가 만사’라는 말이 있다. 인재를 적재적소에 잘 기용하면 나라의 만사가 잘 풀린다는 의미다. 이 말은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집권 당시 자주 언급해 사람들 사이에 회자되었다. 뛰어난 인재를 발굴해 나라의 근간을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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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8월16일] 1997 오익제 전 천도교교령 월북, 2008 장미란·우사메 볼트 북경올림픽 세계신기록 우승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방가지똥풀꽃/애기똥풀꽃/가만히 이름을 불러보면/따뜻해지는 가슴…어떻게들 살아왔니?…못났기에 정다워지는 이름/방가지똥풀/애기똥풀꽃/혹은 쥐똥나무,/가만히 이름 불러보면/떨려오는 가슴/안쓰러움은 밀물의/어깨.”-나태주 ‘똥풀꽃’ “바둑이 내게 가르쳐준 바에 따르면 세상에 해결하지 못할 문제는 없다. 집중하여 생각하면 반드시 답이 보인다.”-조훈현 <조훈현, 고수의 생각법> 1482(조선 성종 13) 연산군의 어머니 폐비 윤씨 세상 떠남 1653(조선 효종 4) 네덜란드의 선원 헨드릭 하멜 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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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오늘 8월15일 광복절] 1974 육영수 여사 별세·지하철 1호선 개통, 2001 고이즈미 총리 신사참배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소쩍새 울음소리로 별이 뜨자/마당에 모닥불을 피운다./고가는 3.1 만세 때에/태극기를 인쇄하던 곳/해방의 날엔 마을 사람들/모두 모여 눈물로 애국가를 불렀다./자유와 함성과 노래…쉬지 않고 흘러가는 강물 소리에/별들도 잠들지 못하는/팔월의 밤이여.”-김경식 ‘팔월의 노래’ 8월 15일은 광복절. 35년간의 일본식민통치에서 벗어난 것을 축하하는 날. 가톨릭의 오늘은 성모 몽소승천 기념하는 성모승천대축일. 성공회의 오늘은 성모 마리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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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석연의 사마천한국견문록⑫]이상득 의원의 눈물과 법정스님 말씀 “70 넘어 자리 연연하면 위태로울 뿐”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사)아시아기자협회 부이사장] 이상득 의원이 구속되어 재판을 받을 때 구치소로 접견을 간 적이 있다. 사건을 수임한 변호사가 아니라 도의상 찾아간 것이다. 그때 이상득 의원이 동생(이명박)이 대통령에 당선된 직후 장남이 자신에게 “이제 모든 공직에서 물러나 쉬시라고 했다”고 말하면서 눈물을 떨구던 모습이 생생히 기억난다. 만일 그때 장남의 요청대로 모든 직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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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근혜 개혁엔 적재적소 인재가 필수···전두환 육사11기 동기 김성진 발탁 ‘반면교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밴 플리트 장군은 ‘한국의 웨스트포인트’를 만들기 위해 전쟁 중에도 최고의 인재를 모았다. 4년제 육사는 이전 육사와 전혀 달랐다. 졸업생의 자부심은 남달랐다. 1기생들은 처음 1955년생 졸업생으로 불리다가 1970년대에 11기가 되었다. 1기생 중에서 김성진 생도는 스타였다. 인천중학교 출신의 김성진은 입교에서부터 졸업까지 줄곧 수석이었다. 그의 답안지는 고치는 것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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