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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병돈 대기자 칼럼] 한국전쟁 정전 63돌···2년 협상 끝 ‘원치 않는 결론’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 교장] “정전반대! 정전반대!” 시위군중의 구호가 온 천지에 퍼져 나갔다. 외신기자들도 시위하는 군중의 모습을 열심히 사진 찍으며 취재한다. 도대체 왜들 저럴까? 전쟁은 하지 않는 것이 좋고, 하고있는 전쟁도 빨리 끝내는 것이 좋지 않은가? 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자식, 형제, 친구들, 이웃들도 전쟁 그만하고 살아서 돌아와야 하지 않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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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총기사고 미국사회, 아시아계 청년 주도 ‘흑인생명 존중’ 캠페인 동참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뉴욕통신원] 미국에서 최근 발생한 일련의 ‘경찰의 민간인 사살 사건’은 미국이 오늘날 직면한 많은 사회 문제를 전면으로 끌어왔다. 이 사건들은 뿌리 깊은 인종갈등과 불평등 그리고 유색인종들이 미국사회의 법치와 공정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대선을 맞이한 미국의 정치권은 대법원 판사를 지명하는데 실패한 오바마 행정부가 증명하듯이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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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니스 참사 계기로 본 ‘대량살인’ 유형과 범인 공통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충남경찰청장] 요즘 미국, 프랑스에서 집단 테러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사건은 1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점에서 대량살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재발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살인이란 저지르기 쉬운 범죄가 아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는 미쳐야 가능한 일이다. 극도의 분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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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왕이 외교부장 사드 관련 한국비판 “너무 나갔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9일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미국에 대해서 “어떤 변명도 무력하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강하게 항의했다. 8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에 대해서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하였으나 9일 외교부장은 ‘한국의 친구들’라는 표현을 쓰면서 한국 국민에게 냉정한 판단을 주문하였다. 과격한 반응은 오히려 불리하며 냉정하게 한국 국민에 접근해보자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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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패권주의 앞장 ‘중국 몽'(中國 夢) 꿈깨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비행기로 중국 베이징을 가려면 발해만 상공을 지나게 된다. 밑을 내려다보니 온통 시커멓다. 항만과 공장 건설로 인한 해안 생태계가 오염되고, 생활폐수 유입으로 중국 연안은 죽음의 바다가 되었다. 중국 연안에서는 오염이 극심하여 물고기 씨가 말랐다. 중국인의 한해 어류 소비량은 10년 전 10kg에서 33kg로 증가하고 있다. 어부들은 중국 연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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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아공 ‘소웨토 봉기’와 일본 가와사키시의 ‘증오연설 금지법’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소웨토(Soweto) 봉기’가 일어난 지 40주년을 맞았다. ‘소웨토 봉기’는 남아공에서 과거 백인정권의 흑인차별(아파르트헤이트·apartheid) 정책에 맞선 흑인해방 투쟁을 말한다. 1976년 6월16일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인근 흑인 빈민가 소웨토에서 수천명의 학생들이 17세기 네덜란드계 백인이 이주하면서 전파한 말 ‘아프리칸스(Afrikaans)’語를 강제로 쓰도록 한 백인정권에 대항해 거리행진에 나섰다. 이 언어는 흑인들에게 ‘차별과 억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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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무수단 발사·신공항 문제 등 극한 대립·투쟁 막으려면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대립과 투쟁의 종말은 어디일까? 지금 우리나라는 각 분야에 걸쳐 대립과 투쟁을 일삼지 않는 곳이 없다. 우선 남북의 극한대립은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고 위협을 하고, 안으로는 여야를 막론하고 서로 극한투쟁을 일삼고 있다. 며칠 전 발표된 신공항 문제도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대립과 투쟁의 막을 내릴 수 있는 방법은 바로 원융회통(圓融會通)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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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 무수단 미사일 성공과 한반도 사드 배치의 함수관계

    [이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한미 연합전시증원연습(RSOI, Reception, Staging, Onward Movement, Integration)는 1994년부터 2007년까지 진행된 한국군과 미군의 연합군사훈련으로, 팀스피리트(Team Spirit)을 대체 실시되어 한반도 유사시 미군의 증원과 이동, 한국군의 지원 절차 등을 익히는 훈련이었다. 2002년부터는 독수리연습(Foal Eagle)과 통합되어 실시되다가 2008년부터 키 리졸브(Kea Resolve)로 대체되었다. 팀스피리트 훈련이 중단된 것은 1994년 제네바 북·미 핵합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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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공항 무산’ 둘러싸고 청와대에 추파 던지는 사람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남권 신공항 결정에 대해 정의당 심상정 대표가 “박근혜 정부가 한 일 중 가장 책임 있는 결정”이라는 논평을 하고 나섰다. 노회찬 원내대표도 “냉철하고 현명한 판단”이라고 하였으며, 더민주의 김종인 의원도 “지역 간 갈등문제를 고려해 비교적 중립적으로 결정하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말했다. 야당에서 후한 평가가 나온 것이 왠지 수상하다. 그런가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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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중국의 서해안 불업어업 ‘근본 퇴치법’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 어선이 한강 하구 중립국 지대에 들어와 불법 조업하다가 미국의 항의를 받고 서둘러 돌아갔다. 신문에서는 ‘미국, 중국 어선 퇴출’이라고 했으나 간략히 보도했으나 정확하게는 유엔사에서 미국 정부에 통보하여 미국 정부가 중국 정부에 항의한 것이다. 한강 하구 중립구역은 유엔사가 관할한다. 서해에서의 NLL과 달리 한강 하구에서 중국 불법조업 선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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