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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대선주자 공인의식과 민주적 소양 철저 검증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이 되는 것과 유능한 대통령이 되는 것은 다르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통령이 되는 데는 성공했지만 유능한 대통령이 되는 데는 실패했다. 공공성을 의식하는 투철한 공인의식과 민주적 소양이 전혀 없었기 때문이다. 국민은 대선주자들의 약속에 앞서 공인의식과 민주적 소양부터 읽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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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개헌 서둘 일 아니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국회 개헌특위가 움직이고 있지만 개헌은 현실적으로 대선 이후에나 가능하다. 아무리 빠르게 진행해도 법적 절차를 지키는데만 40일 이상이 걸린다. 조기대선이 치러지면 시간상 도저히 개헌을 할 수가 없다. 모든 개헌쟁점에 원만한 합의를 이뤄 다음 정부가 들어서자마자 바로 추진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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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과 태극기의 공존 방법, 정녕 없는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이웃 중국의 지역감정도 보통이 아니다. 특히 산동인(山東人)들의 지역감정은 아주 심각하다. 예로부터 중국 사람들은 ‘십리를 가면 삶의 방식이 다르고, 백리를 가면 풍속이 다르며, 천리를 가면 인간의 감정이 다르다’고 한다. 그러니 사람들은 왕왕 자신과 고향이 다르면 다르다는 이유하나로 공연히 타 지역 사람들을 싫어한다. 그들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어보면 산동사람들은 하남성(河南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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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특검 위축되지 말고, 헌재 흔들리지 말아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이재용 부회장 구속영장 기각은 정경유착을 근절하라는 민심의 배반이다. 이 부회장은 수백억원대의 뇌물로 정치권력을 동원해 경영권 승계와 그룹에 대한 지배력을 강화했다. 특검은 위축되지 말고 삼성-청와대의 검은 거래를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 헌재도 흔들리지 말고 탄핵심리를 빠르게 진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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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더 킹’과 ‘최순실 게이트’ 보면 대한민국 리셋 아이디어 ‘수두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구속됐다. 김기춘은 검찰권력을 상징한다. 이재용이 서울구치소에 있던 22시간 동안 만감이 교차하듯이 김기춘도 만감이 교차할 것이다. <더 킹>이란 영화가 있다. 한국사회에서 무소불위 검찰의 힘과 영향력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그중에도 검찰이 무서워야 검찰에 약발이 먹히는 변호사가 돈을 많이 번다고 하는 것은 검찰 권력의 본질을 까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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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퇴임 오바마 대통령, 당신이 남긴 ‘어메이징 그레이스’ 영원히···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타면자건(唾面自乾)이라는 말이 있다. <신당서>(新唐書) ‘누사덕전’(婁師德傳)에 나온다. “얼굴에 묻은 침을 저절로 마르게 두라”는 누사덕의 말에서 ‘타면자건’이 유래했다. 남이 내 얼굴에 침을 뱉으면 그것이 저절로 마를 때까지 기다린다는 뜻이다. 처세를 잘 하기 위해서는 때로는 참기 힘든 수모도 인내로 견뎌야 한다는 것을 비유하는 말이다. 당의 측천무후(則天武后) 때의 신하 누사덕은 팔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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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이재용 부회장 거취는 경제민주화 중대 고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특검이 삼성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두고 고심을 거듭하고 있다.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을 두고 말이 많았다. 흔히 박근혜 대통령이 삼성에 거부하기 어려운 압력을 넣은 것으로 알려져 있고, 삼성도 강요에 의한 것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오히려 최순실이 박근혜를 움직이는 실세인 것을 알고, 삼성이 먼저 정유라에 돈을 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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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희의 “기업은 2류, 행정은 3류인데 정치는 4류”···반기문 ‘정치교체’ 과연 해낼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반기문이 정치인의 첫 일성으로 ‘정권교체’가 아닌 ‘정치교체’를 제기했다. 앞으로 ‘정치교체’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두고 보아야겠지만 국민들이 간절하게 바라는 바를 담아낸 것은 분명하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5년 베이징에서 “기업은 이류, 행정은 삼류인데 정치는 사류”라고 했다가 김영삼의 혹독한 보복을 받았지만 당시 국민들 마음은 시원했다. 국민의 의사를 집약하고 실현해나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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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2분정치] 정부조직개편이 시급한 이유···조기대선 땐 새 대통령 인수위 없이 취임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조기대선이 확정되면 새 대통령은 인수위 없이 바로 취임한다. 새 대통령은 처음엔 박근혜 정부의 장관들과 함께 국정을 운영해야 한다. 이런 상황을 막으려면 지금부터 준비해야 한다. 국회는 어느 당이 집권하든 누가 대통령이 되든 받아들일 수 있는 정부조직개편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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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상욱 의원 “새누리당 해체 주장 변함없어···인명진 목사 정상적·민주적 절차로 비상상황 극복을”

    [아시아엔=편집국] 새누리당?지상욱(초선·서울?중·성동을)?의원은 지난 3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 대해 “국민께?속죄하는?마음으로?새누리당을?해체해야?한다”고?주장한 것과 관련해 6일 “지금도 같은 심정”이라고 말했다. 지상욱 의원은 “인 위원장이 우리당 소속 의원들에게 국회의원 배지를 떼어 반납하라고 했는데, 나는 배지를 반납하지도 않을뿐더러 국민이 뽑아주신 그 뜻에 따르겠다”고 말했다. 지 의원은 “새누리당 의원으로서 반성할 것은 깊이 반성하고 사죄할 것은 사죄하는 것은 마땅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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