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식농부 박영옥칼럼] ‘적정유보초과세’ 도입 더 늦기 전에···

    세상은 늘 변한다. 그에 맞춰 법과 제도도 적절하게 고쳐줘야 막힘없이 흐른다. 넘치면 모자람만 못하지만 시대의 요구에 맞춰 법과 제도를 변화시키려는 노력을 멈추어서는 안된다. 과거 고도성장기 때 우리나라 기업들은 늘 자금난에 허덕였다. 1997년 IMF 구제금융 직전, 상장 대기업들의 부채비율은 평균 250%를 넘었고 대우나 국제그룹 등은 500%를 넘기도 했다. 그래서 IMF가 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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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과학전공 박근혜가 나로호 성공에서 배워야 할 것들

    나로호 발사가 성공함에 따라 한국도 북한에 이어 세계에서 11번째로 우주로 위성을 쏘아 올리는 우주강국이 되었다. 축하할 일이다. 그러나 주추진력인 1단 로켓은 러시아에서 만든 것으로 정작 축하할 것은 한국 돈으로 자신의 로켓을 시험할 수 있었던 러시아라고 쓴소리를 뱉어내는 언론도 있다. 한국은 경제력에서 북한의 40배가 넘는다. 그러나 미사일 핵 등 핵심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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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 칼럼] ‘아메리칸드림’ 혹은 “점령하라!”

    지금은 그 의미가 많이 퇴색했지만, 미국을 생각할 때 떠오르는 단어가 ‘아메리칸 드림’이다. 2012년 미국 대선에서도 미셸 오바마 영부인이 오바마 대통령을 ‘아메리칸 드림’의 본보기로 내세웠었다. 1989년 버클리대학에 교환 교수로 가 있을 때 샌프란시스코에서 발행되는 한 신문에 ‘아메리칸 드림’을 주제로 칼럼을 쓴 적이 있다. 20년도 더 된 옛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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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융합의 시대…식수에 얽힌 에너지와 환경, 인권

    “모든 문제가 얽혀 있다”…물 끓이느라 배출된 탄소 줄이니 일석사조? 마실 물이 귀한 지역에 살기 때문에 가족이 마실 식수를 하루 종일 길어 나르느라 학교에 가지 못하는 10대 초반의 저개발국 소녀들 얘기를 심심찮게 듣는다. 더러운 물을 끓일 나무까지 베어 날라야 하는 소녀들의 부모들은 십중팔구 밭 몇 뙤기 일구며 간신히 연명하는 경제적 최빈곤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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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식농부 박영옥칼럼]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경제민주화의 ‘밑거름’

    경제민주화가 화두다. 제18대 대선의 주요 쟁점이었고 박근혜 당선인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필자는 지난 25년 동안 주식투자를 해왔다. 1000여개에 가까운 기업을 탐방하고 공부하면서 느낀 우리나라의 경제민주화는 기업지배구조의 개선(변화)이다.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는 1인 경영지배구조가 바뀌지 않는 한 우리나라의 경제민주화는 요원하다. 말 많던 재벌계열의 빵집운영도 따지고 보면 가족경영의 산물이다. 기업지배구조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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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란, 원숭이 태운 로켓 발사 성공

    이란이 28일(현지시간) 원숭이를 실은 로켓을 우주로 발사하는 데 성공했다고 아랍 방송채널 알 알람이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 국방부 산하 항공우주국은 성명에서 “원숭이를 캡슐에 넣어 성공적으로 발사, 온전한 상태로 다시 지상에서 되찾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란 당국은 구체적인 내용은 발표하지 않았다. 알 알람 방송은 이 원숭이가 120km 고도에서 준궤도 비행(sub-orbi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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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란, 테헤란 한국대사관 앞 시위… ‘한국산 불매운동 시작’

    이란 기업 엔텍합그룹의 전·현직 직원 500여명이 27일 테헤란 한국대사관 앞에서 대우일렉트로닉스 인수 계약금을 돌려달라며 시위했다. 주이란 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엔텍합그룹 직원과 해고 노동자 등 500여명이 대사관 앞에서 오전 10시부터 시위를 시작했다”면서 “시위대는 항의 서한을 전달한 뒤 낮 12시가 조금 넘어 해산했다”고 밝혔다. 이란 시위대는 “한국 정부가 문제를 해결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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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KIEP 전문가칼럼] 카자흐스탄 국부펀드 전세계 20위권

    *이 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에서 제공했습니다. 카자흐?국부펀드에 대한 관심 증폭 카자흐스탄 경제는 자원수출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구조로 카자흐스탄 GDP의 약 3/4이 자원의 채취, 개발 및 수출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따라서 다른 자원기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대외경제 여건에 따른 구조적인 취약점을 안고 있다. 나자르바예프(Nursultan Nazarbaev) 카자흐스탄 대통령은 카자흐스탄 경제의 이러한 취약점을 인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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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EP 전문가칼럼] 중국과 일본의 ‘아프리카 진출’ 어디까지 갔나

    *이 글은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운영하는 신흥지역정보 종합지식포탈(EMERiCs)에서 제공했습니다.???? 중국, 아프리카에 제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이미지 노력???? 최근 중국의 아프리카진출 전략이 변화를 보이고 있다. 최근까지 중국의 아프리카 진출 전략은 아프리카를 자원수급의 시장과 중국 상품 판매시장으로서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막대한 원조와 정상방문을 통해 목적을 이루는 것이었다. 이로 인해 이미 중국은 아프리카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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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수칼럼] ‘계층 고착화’ 수렁에 빠진 한국

    미국부자 상위 5명 모두 ‘자수성가’···한국은?‘상속 증식’ 우리 사회는 여러 분야에서 전방위적으로 계층 고착화가 진행되고 있다. 경제부문에서는 되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계층구조가 굳어졌다. 특히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의 하도급 관계는 착취를 일삼는 엄격한 ‘갑을관계’로 구조화되었다. 여타 부문에서도 기득권층의 특권을 굳히기 위한 다양한 시도들이 끊임없이 꾀해지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세계적인 불경기를 극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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