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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생각] ‘생니’ 말고 ‘앓는이’ 제대로 빼 군개혁도 하고 사기도 올려야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필자가 22년전 <한겨레신문> 기자 국방부 출입기자 시절 얘기다. 당시는 30년 이상 군출신 대통령에서 민간 정치인인 대통령으로 바뀌면서 군내에는 시베리아의 회오리 바람이 쌩쌩 불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남한테 지고는 못 배기는’ 성격답게, 그동안 최고 권력집단인 군부에 대해 가장 먼저 개혁의 메스를 들이댔다. 하나회 제거와 율곡비리 감사가 대표적인 케이스다. 국민들은 열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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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4 과학수사의 날 점자의 날] 1993 성철 스님 입적·1995 이스라엘 라빈 총리 암살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가을이 왔습니다…저 낱낱이 하나인 잎들/저 자유로이 홀로인 새들/저 잎과 저 새를/언어로 옮기는 일이/시를 쓰는 일이, 이 가을/산을 옮기는 일만큼 힘이 듭니다/저 하나로 완성입니다/새 별 꽃 잎 산 옷 밥 집 땅 피 몸 물 불 꿈 섬/그리고 너 나/이미 한 편의 시입니다…이 가을날”-문정희 ‘사람의 가을’ 11월 4일 오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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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민노총 “북한과 내년 ‘일제 강제징용피해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합의”
중국 대만 필리핀 등도 참석 예정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일제하 강제징용 피해자 관련 국제심포지엄이 내년 남북한 공동으로 열린다.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3일 <아시아엔>과의 통화에서 “지난달 말 평양에서 열린 남북한노동자 축구대회에서 양측 대표자들이 일제하 강제징용 피해자 관련 국제회의를 열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 위원장은 “남북한 양측 대표들은 일제하 강제징용 문제는 남한 또는 북한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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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플라자]민족문제연구소 씨앗 뿌린 친일연구가 ‘임종국 선생 26주기 추모식’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임종국 선생 26주기 추모식’이?7일 오전 11시 민족문제연구소 주최로?천안공원묘원에서 열린다. 임종국 선생은 시인 겸 문학평론가로 지난 1959년 문학예술지에 작품 <비>를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전공했으며 2005년 보관 문화훈장을 수여받았다. 저술로는 <친일문학론>(1966)과 <흘러간성좌>(1966)가 있다. 친일문학론에서는 당시 친일 작품을 발표하였던 인물들과 그의 작품을 비판했으며 흘러간성좌에서는 한용운, 이상 등 일제강점기 활동하던 문학예술인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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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룸비니휴먼스쿨 개교 앞둔 엄홍길 대장의 감사와 감회
엄홍길휴먼재단이 지난 5월28일 창립 7주년을 맞았습니다. 엄홍길휴먼재단은 ‘자연사랑, 인간사랑’을 슬로건으로 상생의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그 사이 엄 재단은 네팔 오지 등에 학교건립을 통해 네팔 청소년 교육에 앞장서왔다. 재단은 또 산악인 유가족 지원사업, 대학생들의 DMZ평화통일대장정 등을 통해 설립목표를 실천하고 있다. 엄홍길휴먼재단 상임이사 겸 아시아기자협회 홍보대사인 엄홍길 대장이 오는 7일 부처님 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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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0 수험생들 힘내세요···’감정조절법’ 6가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포커페이스(Poker face)라는 말은 포커 용어로 아무 것도 드러내지 않도록 무표정하게 있는 얼굴을 가리킨다. 얼굴의 표정은 그 사람의 모든 정신적인 부분을 포함한다. 살아오면서 만들어지는 부분도 있고 천성적인 부분도 있다. 남들이 이미 내 감정을 알아차릴 수 있을 정도라면 포커페이스로 바뀐다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인간으로서 달인(達人)이라고 할 수 있는 제갈공명(諸葛孔明)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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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자연’ 전문기자, 4일 KBS1 ‘사람과 사람들’ 출연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인 박상설 캠프나비 대표가 4일 KBS1 TV ‘사람과 사람들’에 출연한다. 이 프로그램은‘88세 청년의 독립선언’을 주제로 오후 7시30분 방영된다. KBS는 자연과 함께 일평생을 살아가는 오지탐험가이자 최고령 전문기자 박상설 대표를 한 달 이상 동행 취재하며 그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대기업 감리 담당임원 출신인 박 <아시아엔> 전문기자는 3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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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연의 사마천 한국견문록 29] 진시황 죽음 은폐 조고와 박정희 시해 정보독점 전두환은 ‘이란성 쌍둥이’
[아시아엔=이석연 전 법제처장] 1979년 10월 26일 밤 박정희 대통령의 시해 사실을 외부에서 제일 먼저 안 사람은 전두환 당시 보안사령관이었다. 그날 늦은 밤 전두환은 시신이 안치된 국군수도통합병원 원장에게 전화를 걸어 묻는다. “코드원인가?” 코드원은 대통령에 대한 비밀 암호였다. “그렇다.” 병원장은 겁에 질린 채 낮게 대답한다. 카리스마와 권력은 정보에서 나온다 이렇게 해서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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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수의 임동근 뒷담화①] “그의 스피치에 푹 빠져 젊은 날을 후회했다”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캐나다 이스트우드컴퍼니 CEO] 필자는 아침에 조깅하면서 강의를 듣는 습관이 있다. 좋은 강의, 조깅, 좋은 경치, 좋은 날씨. 인생에 이 보다 더 큰 낙이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강의와 인터뷰가 있는데, ‘임동근’이라는 분의 인터뷰를 무척 좋아했다. 이번에 그분의 책이 나왔길래 사서 읽었다. 책 내용을 소개하기 전에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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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11/3 학생의날] 1978 중-베트남 전면전·1995 윤이상 별세·1998 평양 제1회 윤이상통일음악회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초록이 지쳐 단풍 드는데//눈이 내리면 어이 하리야,/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서정주 ‘푸르른 날’ 11월3일은 학생의 날. 1929년 오늘 광주학생독립운동 일어남. 전국 194개교 5만천여명 참가 580여명 투옥 2,330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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