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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아들 사랑 담은 ‘하피첩’과 최순실-정유라 모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한때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 1801년 40세에 전남 강진으로 귀양을 간다. 경기도 양수리 마재에 남았던 아내 홍씨는 남편 귀양 10년째 되는 해 자기가 시집올 때 입었던 50년 된 치마를 남편에게 보낸다. 남편에 대한 그리움, 홀로 떨어져 고생하는 남편을 애틋해하는 마음을 신혼시절 색 바랜 다홍치마에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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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최순실 게이트 핵심은 대통령의 참회와 고백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초점은 ‘최순실 비리’의 내용이 아니다. 비선실세들의 수렴청정 아래 놀아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 행정부 장?차관들, 여당 지도부와 친박 정치인들, 국정원과 검찰, 이에 부역한 언론인 등 방조세력의 불법이 밝혀지고 그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물어야 한다. 첫번째 단추는 대통령의 진심 어린 참회와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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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억울한 옥살이’ 10달째 양씨 면회 전비호 멕시코 대사 무슨 말 했나?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검찰의 범죄조작과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측의 불성실한 대응으로 10달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8·애견옷 디자이너)씨 사건과 관련해 주멕시코 전비호 대사가 1일 수감 285일만에 처음으로 양씨를 면회했다. 전 대사는 이날 이임걸 경찰영사와 양씨가 수감돼 있는 산타마르타 교도소를 찾아 양씨를 면회, 양씨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전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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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추미애 “국권을 사교에 봉헌한 대통령”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쏴낸 화살이요, 쏟아진 물이라는 것도 같다. 말은 조심해야 한다. 그의 철학과 논리뿐이 아니고 조상까지 다 드러난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국민에 감동을 주고 보듬어야 할 정치인들이 말을 막 쏟아내어 국민의 부아를 돋우고 있다. 이들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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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 별미 4인방③] 산낙지에 풋고추·쪽마늘·된장 그리고 참기름의 궁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갈치와 낙지는 해양수산부에 의해 10월의 ‘어식백세(魚食百歲) 수산물’로 선정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다. 낙지(Whip-arm octopus)는 단백질이 풍부한 스태미나(stamina)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라남도 목포(木浦) 지방에서는 여름철 맥을 못 추는 남성에게 생(生)낙지를 최고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추천하고 있다. 그래서 “낙지 한 마리가 인삼 1근과 맞먹는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생낙지에 맛들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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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문성근씨 “박근혜 대통령 즉시 하야해야”
[아시아엔=편집국] 고 문익환 목사의 아들로 고 노무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표의 측근으로 알려진 문성근씨는 2일 “집권 세력은 박근혜 대통령을 현직에 남겨 놓고 외교·국방을 담당케 하고 책임총리가 됐든 거국내각이 됐든 총리에게 내각을 맡기려고 하는데 이것은 정말 무서운 발상”이라며 “집권세력은 더 이상 꼼수 부리지 말고, 박 대통령은 즉각 하야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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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 별미 4인방②] 전어, 구이가 회보다 맛있는 이유?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전어 굽는 냄새는 집 나간 며느리도 돌아오게 한다”는 말과 같이 전어는 날로 먹든, 구워서 먹든 맛이 좋다. 전어(錢魚)의 생김새는 동전같이 생기지 않았는데도 명칭에는 동전 ‘錢’자를 사용하고 있다. 전어의 명칭은 지방에 따라 전어(全魚), 전어(剪魚), 전어(箭魚), 새갈치, 전어사리 등으로 불리기도 한다. 전어(Gizzard shad)는 청어목(靑魚目)에 속하며 몸은 측편하고 빛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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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우의 군대 이야기②] “사단장 떴다” 하니 비상이 걸렸다
[아시아엔=최승우 예비역 소장, 전 예산군수] 군에서 “사단장 떴다” 하면 비상이 걸린다. 어디로 갈 것이냐? 무슨 일로 가느냐? 초미의 관심사다. 그러나 그렇게 우왕좌왕 사단장의 일정에 대해서 지나치게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들은 엄밀하게 따져 보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행위일 뿐이다. 사단장의 방문이 환영의 대상이 되어야 하는데 기피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불행한 일이다. 지휘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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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충남대 교수 207명 동참 “박근혜 하야, 새누리당 석고대죄”
[아시아엔=편집국]?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 전국 대학가를 중심으로 학생·교수들의 시국선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충남대 교수회는 28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시국선언에는 교수 207명이 동참했다. 이들은 시국선언문에서 “취임 직후부터 이해하기 어려운 자폐적이고 비정상적인 행태를 보이던 박근혜 정부는 계통 없이 우왕좌왕하며 무능의 극한을 치달아왔다”며 “세월호 사태와 위안부 협상, 국립대 총장 길들이기, 지진피해 무대책,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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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문란’ ‘비선실세’ 최순실 친언니 최순득, 이 사진 속 어디에?
[아시아엔=편집국] 박근혜 대통령의 ‘비선 실세’인 최순실(60)씨의 친언니로 박 대통령의 성심여고 동기동창(8회)인 최순득(64)씨도 측근 실세로 행세했다고 <조선일보>가 31일 보도했다. 최순득씨는 박 대통령에게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진 고(故) 최태민씨가 다섯째 아내인 임모씨와 사이에 낳은 네 딸 중 둘째로, 셋째 딸인 순실씨의 친언니다. <조선일보>는 최씨 자매와 매주 모임을 가져왔다는 한 인사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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