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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룡·박승주 장관후보 임명하며 박근혜 대통령이 잘못한 것 또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조선의 헌법인 경국대전에 의하면 승정원은 왕명을 출납하는 정3품 아문이며, 도승지, 좌승지, 우승지, 좌부승지, 우부승지, 동부승지 각 1원이 있다. 내부적으로 사무관장이 어떻게 분화되었는지에 대해서 더 이상의 기술이 없다. 오늘날로 치면 대통령 비서실장은 도승지이며 수석비서관은 좌승지, 우승지 등이다. 승정원은 도승지 영도 하에 집단으로 움직였다. 왕이 각개로 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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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실화소설 ‘더미’⑥] 달후한테 필요한 건 ‘더미’와 ‘돈’이었다
[아시아엔=문종구 <필리핀 바로알기> 저자] 회사의 상황이 어려워지자 달후의 태도가 바뀌기 시작했고 눈치가 빠른 리나의 태도 역시 바뀌기 시작했다. 그는 새로운 사업 아이템을 찾으러 간다는 핑계로 자주 혼자서 시내를 쏘다녔다. 그녀는 부모님께 인사하러 가자고 자주 보챘지만 그럴 때마다 그는 노골적으로 싫어했다. 그들의 동거생활은 아귀가 안 맞는 문짝처럼 삐걱거리기 시작했던 것이다. 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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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혁명 때 함성 들리는 듯…이승만의 말로 재현되나?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아부(阿附)는 남의 마음에 들려고 비위를 맞추면서 알랑거림을 말한다. 요즘처럼 아부라는 단어가 실감나는 때도 별로 없을 것이다. 안종범·우병우 청와대 전 수석과 문고리 3인방이 생각난다. 아부에도 힘이 있다. 돈도 없고, 글재주도 없는 어느 선비가 벼슬을 하고 싶었다. 가진 것이라곤 시원찮은 아부 기술뿐이었다. 아부기술만 믿고 ‘한번 부딪쳐 보는 거야’하며 서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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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기후변화와 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
[아시아엔=편집국] ‘기후변화와 제4차 산업혁명 심포지엄’이 4일 오전 9시30분~12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다. 심포지엄은 김성태 국회의원실·한국환경정책 평가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기후변화센터(이사장 한덕수)가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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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버나드쇼의 용기있는 변신을 아십니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거래여수(去來與受)라는 말이 있다. 오고 가거나 주고받는 것을 이름이다. 곧 인생은 거래(去來)이고 여수(與受)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인과(因果)라고 한다. 일찍이 소태산(少太山) 부처께서는 “우주의 진리는 원래 생멸(生滅)이 없이 길이 돌고 도는지라, 가는 것이 곧 오는 것이 되고 오는 것이 곧 가는 것이 되며, 주는 사람이 곧 받는 사람이 되고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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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약용의 아들 사랑 담은 ‘하피첩’과 최순실-정유라 모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다산 정약용(丁若鏞, 1762∼1836)은 한때 천주교를 믿었던 죄로 1801년 40세에 전남 강진으로 귀양을 간다. 경기도 양수리 마재에 남았던 아내 홍씨는 남편 귀양 10년째 되는 해 자기가 시집올 때 입었던 50년 된 치마를 남편에게 보낸다. 남편에 대한 그리움, 홀로 떨어져 고생하는 남편을 애틋해하는 마음을 신혼시절 색 바랜 다홍치마에 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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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최순실 게이트 핵심은 대통령의 참회와 고백
[아시아엔=손혁재 경기대 정치전문대학원 교수] 초점은 ‘최순실 비리’의 내용이 아니다. 비선실세들의 수렴청정 아래 놀아난 박근혜 대통령과 청와대 참모들, 행정부 장?차관들, 여당 지도부와 친박 정치인들, 국정원과 검찰, 이에 부역한 언론인 등 방조세력의 불법이 밝혀지고 그에 대한 책임을 철저히 물어야 한다. 첫번째 단추는 대통령의 진심 어린 참회와 고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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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억울한 옥살이’ 10달째 양씨 면회 전비호 멕시코 대사 무슨 말 했나?
[아시아엔=편집국] 멕시코 검찰의 범죄조작과 주 멕시코 한국대사관측의 불성실한 대응으로 10달째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있는 양아무개(38·애견옷 디자이너)씨 사건과 관련해 주멕시코 전비호 대사가 1일 수감 285일만에 처음으로 양씨를 면회했다. 전 대사는 이날 이임걸 경찰영사와 양씨가 수감돼 있는 산타마르타 교도소를 찾아 양씨를 면회, 양씨의 조속한 석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한다. 전 대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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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국정농단] 추미애 “국권을 사교에 봉헌한 대통령”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말은 한 번 뱉으면 주워 담을 수 없다. 쏴낸 화살이요, 쏟아진 물이라는 것도 같다. 말은 조심해야 한다. 그의 철학과 논리뿐이 아니고 조상까지 다 드러난다. 최근 최순실 게이트로 인해 여러모로 어려운 가운데 국민에 감동을 주고 보듬어야 할 정치인들이 말을 막 쏟아내어 국민의 부아를 돋우고 있다. 이들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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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바다 별미 4인방③] 산낙지에 풋고추·쪽마늘·된장 그리고 참기름의 궁합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갈치와 낙지는 해양수산부에 의해 10월의 ‘어식백세(魚食百歲) 수산물’로 선정될 정도로 그 맛이 뛰어나다. 낙지(Whip-arm octopus)는 단백질이 풍부한 스태미나(stamina)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전라남도 목포(木浦) 지방에서는 여름철 맥을 못 추는 남성에게 생(生)낙지를 최고의 스태미나 식품으로 추천하고 있다. 그래서 “낙지 한 마리가 인삼 1근과 맞먹는다”는 말까지 생겨났다. 생낙지에 맛들인 사람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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