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손혁재의 2분정치] ‘좋은 나라 만들기’ 개헌 조건 3가지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개헌은 언젠간 해야 하지만 탄핵심판이 진행중인 지금은 때가 아니다. 그럼에도 여야가 개헌을 논의한다면 다음 조건을 지켜야 한다. 제대로 된 나라를 만들기 위한 좋은 개헌의 조건 첫 번째, 2017대선엔 적용하지 않는다. 두 번째 개헌논의에 시민의 대표 포함시킨다. 세 번째 결선투표제에 집착하지 않는다.

    더 읽기 »
  • 동아시아

    개혁보수신당 창당 계기 ‘수구보수’ ‘골통진보’ 함께 정리돼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가 대통령이 된 데는 언론도 책임을 져야 한다. ‘선거의 여왕’, ‘대전은요?’ 등의 신드롬을 만들어낸 것이 언론 아닌가? 여기에 열광했던 것이 박사모다. ‘선거의 여왕’이 아니라 ‘선거를 망쳐먹은 장본인’이라는 것이 드러난 것은 이번 총선에서다. 박근혜가 내려 보낸 명단을 관철시킨 것은 이한구와 김무성이다. 김무성이 “‘박근혜와의 만남이 일생일대의 잘못이었다”고 후회한다지만,…

    더 읽기 »
  • 동아시아

    [2016 한국경제 결산⑨] 수출감소에 내수도 침체···2017년 불안한 출발 예고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2016년은 수출시장에도 빨간불이 켜진 해로 기억될 것이다. 수출 및 내수 감소는 매우 심각한 상황에 이르고 있다. 2015년과 2016년의 수출금액은 과거보다 다소 하락한 수준이다. 계절적인 변동은 있으나, 과거 3년간 꾸준한 수출금액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2015년 하락하여 현재도 다소 낮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무역수지는 지속적으로 상승해 2015~2016년에 비해 높은 수준으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시인의 뜨락] 송년회 자리서 낭송하고 싶다···마종기 ‘우화의 강’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지혜학교 교장 역임] 1939년 도쿄에서 태어난 마종기는 부드러운 언어로 삶의 생채기를 어루만지고 세상의 모든 경계를 감싸 안는 시인이다. 시인은, 사람을 만나고 좋아하는 일이 죽고 사는 일보다 더 무겁고 소중한 일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서로 좋아하면 친구의 웃음소리가 강물의 끝에서도 들리고 친구가 혼침(昏沈)에 빠졌을 때 지켜보아 주게 된다. 불교에서는 옷깃만…

    더 읽기 »
  • 동아시아

    연말연시 ‘혼술’과 알코올 의존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연말 송년회를 이유로 과음하는 경향이 있다. 과음으로 나타나는 첫 번째 간질환이 알코올성 지방간이며, 과음하는 사람의 80-90% 정도가 앓는 질병이다. 단순지방간의 20%는 지방간염으로, 그 중 15-20%는 10년 내 간경변증, 그리고 10년 내 1.7-2.3%는 간암으로 진행된다. 과음하는 사람 중에서도 매일 술을 마시는 사람은 알코올성 지방간이 유발될 위험이 더…

    더 읽기 »
  • 동아시아

    삼성전자 하만 인수, 투자인가 자산 해외이전인가?

    [아시아엔=심정택 경제평론가, <이건희傳> 저자] 삼성전자는 지난 11월 14일 이사회에서 커넥티트카(Connected Car)와 오디오 분야 전문기업인 하만(Harman) 인수를 의결했다. 인수 총액은 80억달러(약 9조3800억원)다. 인수 발표 후 미국 언론은 반색했으나 유럽에서는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커넥티드카는 정보통신기술과 자동차를 연결시킨 것으로 양방향 인터넷, 모바일 서비스 등이 가능한 차량을 말한다. 커넥티드카 개발에 가장 먼저 뛰어든 업체는 애플(Apple)사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통신원 리포트] 전세계가 핀란드 교육을 주목하는 이유

    [아시아엔=핀란드 오룰루 박채아 <아시아엔> 통신원] 왜 핀란드 교육 체계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을까? 특히 최근에는 핀란드가 세계 최초로 수학, 언어, 과학, 역사 등을 융합하여 가르치는 이른바 주제중심수업(phenomenon based learning)을 진행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016년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핀란드 교육 변화에 세계의 이목이 다시 한 번 집중되고 있다. 특히 핀란드 교육 변화에 대한…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국헌의 직필] 딸 박근혜 교육 잘못시킨 ‘박정희 재평가’ 불가피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가 인용되거나, 기각되었으나 자진 사퇴하거나 박근혜가 물러나는 것을 전제로 정국이 수습되어야 한다. 황교안 대행의 책임이 더욱 무거워졌다. 황 대행은 고건 총리보다도 허정 과도정부를 모범으로 삼아야겠다. 허정 과도정부는 첫째, 3·15 부정선거를 철저히 단죄했다. 둘째, 내각제 개헌을 이루고 제2공화국을 출범시켰다. 황교안 과도정부는 최순실 게이트를…

    더 읽기 »
  • 동아시아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대한민국을 이끌 ‘상머슴’ 누구?

    [아시아엔=김덕원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머슴이라는 말은 옛날에 부농이나 지주에게 고용되어 그 집의 농사일이나 잡일을 해 주고 품삯을 받는 사내를 이르던 말이다.고공(雇工)·고용(雇傭)·용인(傭人) 등으로도 불렸다. 머슴은 1527년(중종 22)에 나온 최세진(崔世珍)의 <훈몽자회>(訓蒙字會)에 고공이 머슴으로 표기된 점으로 보아 머슴의 어원이 상당히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임금을 받는 노동자로서의 머슴은 19세기, 특히 1894년(고종 31)의 갑오경장…

    더 읽기 »
  • 동아시아

    [최승우 칼럼] “그때 가봐야 알겠다”

    병자호란 때 우물가 여인과 고 강재구 소령 [아시아엔=최승우 전 예산군수, 육군 제17사단장] 1965년 나는 육사 졸업과 임관 그리고 초등군사반(OBC) 6개월 수료 후 강원도 양구 지역에 소대장으로 부임했다. 그해 10월 초 故 강재구 소령(당시 대위)의 悲報를 신문에서 읽었다. 처음에는 강재구 대위가 누군지 알지도 못했다. 그런데 신문의 여러 기사와 사설까지 읽다보니 간과할…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