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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봉균 전 장관 죽음으로 몰고간 췌장암 예방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강봉균 전 재경부장관의 사인(死因)인 췌장암(膵臟癌, pancreatic cancer)은 췌장에 생긴 암세포로 이루어진 종괴(종양덩어리)로 췌관세포에서 발생하는 췌관암이 약 90%를 차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췌장암 진료 인원은 2012년 1만2829명에서 2014년 1만8017명으로 3년간 40.4%가 증가했다. 전체 진료환자의 70.5%가 60세 이상이다. 우리나라에서 췌장암은 비교적 드물게 발생하는 암으로 알려져 왔으나, 근래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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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추어리] 1997외환위기 극복, 췌장암으로 별세 강봉균 전 장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국경제의 거목, 강봉균(康奉均, 1943년 生) 전 재정경제부 장관이 1월 31일 향년 74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강 전 장관은 2014년 췌장암(膵臟癌) 수술을 받은 이후 차도를 보였으나, 지난해 11월부터 다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국민을 편하고 행복하게 하는 게 바로 ‘경제’”라고 강조했다. 강봉균 박사(경제학, 한양대)는 군산사범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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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금난새 교장의 서울예고 미 콜번예술대와 합동연주회
[아시아엔=손영아 <아시아엔> 미 LA 통신원] 서울예고가 국내 고교 가운데 최초로 미국 저명 예술대와 합동연주회를 갖는다. 서울예고는 오는 14일, 1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명문 예술학교인 콜번 스쿨 초청으로 연주회를 한다. 이번 초청 연주회는 콜번예술대학과 서울예술고등학교의 첫 연주 교류로 향후 양국을 오가며 수준 높은 학생들의 연주회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번 연주회에는 오디션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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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의 청와대 압수수색, 이런 의견도 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국방부 장관이 육군의 시설 재배치를 명령할 수 있는가? 장관이 전군을 지휘하지만 각군 참모총장은 각각의 권한이 있다. 육군 참모총장의 권한에 장관이 함부로 개입할 수 없다. 청와대는 대통령이 모든 것을 직접 지휘하는가? 영화에서 자주 보는 바이지만 미국 대통령도 경호실장이 필요하다면 경호실장이 하라는 대로 따라야 한다. 특검이 황교안 권한대행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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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한국경제] 삼성의 빛과 그림자
[아시아엔=강승용 경제평론가] 1월이 지나 2월이 되었다. 온 국민의 명절인 설이 지나고도 아직 내수경기는 살아나지 않고, 여전히 혼란스러운 정치형국에 예전만큼의 분위기는 나지 않는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풍요로운 설을 맞이한 회사들이 있다. 삼성전자는 높은 실적과 최고 주가를 달성했다. 한국대표 기업의 승승장구, 물론 기쁜 일이지만 한편으로 걱정되는 측면도 있는 게 사실이다. 지난 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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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의 한숨, 어떡하면 줄여줄 수 있을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통계청 발표에 의하면 2012년 7.5%였던 청년실업률은 2013년 8%, 2014년 9%, 2015년 9.2%로 올라갔다 2016년 4월 기준으로 10.9%에 이르러 청년 실질 실업자 100만명 시대에 돌입했다. 청년실업 해결 방안은 무엇일까? 전문가가 아니라 잘 알 수는 없으나 다음 몇 가지 방법을 생각해 보면 어떨까 싶다. ①청년실업 의무고용제를 실시해 100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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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새누리당 다시 태어나려면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새누리당이 다시 태어나려면 당명만 버려선 안 된다. 2012년 대선 때 한나라당은 당명을 바꾸고 경제민주화 복지 등 진보 의제까지 공약하는 등 후보만 빼고 다 바꾸었다. 변화하겠다고 하면서 보수집회를 기웃거리는 건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다. 색깔론 등 낡은 것과의 결별이 변화의 첫걸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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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은 ‘기가 막힐 죄’ 지은 박근혜의 호위무사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황교안은 박근혜의 호위무사가 아니다. 명확하고 이론의 여지가 없는 규정이 나왔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에 의해서다. 추미애는 판사 출신으로 정치인이기 전에 법조인의 사고방식이 몸에 밴 모양이다. 판사 출신으로 정치에 실패한 사람으로 이회창이 생각난다. 이회창은 대쪽판사로 명성이 높아서 김영삼에 발탁되어 감사원장이 되고 총리가 되고 대통령 후보가 되었다. 1997년 이회창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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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시인의 뜨락] 80노모 빨리 죽으시라 기도한 친구에게 바치는 ‘기도’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1998년 가을, 간경화 합병증으로 요양 차 무주에서 담양으로 이사 갔다. 농가주택 평수 15평 정도 되는 집을 수리해서 살았는데 1년이 지나자 주인이 집을 팔겠다고 하였다. 4천만원을 달라고 하였다. 돈이 없어 곤란한 상황이었는데 친구가 우리 둘이서 반반씩 합하여 그 집을 사자고 하였다. 친구는 나를 위해서 그 집을 사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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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없는 세상에 살고싶다···박근혜와 트럼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사고와 관련해 제대로 대처하지 못한 것을 헌법 제10조 생명권보장 의무를 위반했다고 한다. 그밖에도 국회의 탄핵소추장에는 헌법 위반과 법률 위반 사례가 나열돼 있다. 거기까지 올라갈 필요가 어디 있는가? 박근혜의 잘못은 구태여 법전을 끌어들일 것이 없이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국민들로 하여금 기가 막히도록 만들었다”이다.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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