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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四者정치] ‘불약무언’···문재인 8·15경축사, 당정청 신속한 후속조치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문재인 대통령은 8·15경축사에서 평화와 경제협력에 대한 원대한 꿈을 제시했다. 한반도 평화를 통해 동북아다자안보평화체제를 구축하고, 남북경협을 동아시아경제공동체로 확대하겠다는 구상이다. 동북아 6개국과 미국이 참여하는 동아시아철도공동체 제안은 그 첫걸음이 될 것이다. 대통령이 제시한 비전과 로드맵의 실천을 위한 당정청의 신속한 후속조치를 기대한다. * 불약무언(不若無言) ‘약若’의 뜻새김은 ‘같다’이니 말하지 않느니만 못하다는 뜻,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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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 동지야 적이야?”···웹·모바일시장 주도 네이버·카카오·엔씨 리더들
김택진·김범수·김정주·송재경 등 ‘서울대 공대 85·86학번’? IT 1세대 20여년?주도···이해진 전 네이버이사회의장도?? [아시아엔=박수진 <서울대총동창신문> 기자] IT벤처업계에는 오래전부터 ‘황금학번’으로 불리는 학번이 있다. 서울대 공대 85·86학번이다. 김택진(전자공학85-89) 엔씨소프트 대표, 김범수(산업공학86-90) 카카오이사회 의장, 김정주(컴퓨터공학86-91) NXC 대표, 송재경(컴퓨터공학86-90) 엑스엘게임즈 대표, 이해진(컴퓨터공학86-90) 전 네이버이사회 의장 등이 주로 거론된다. 80년대 PC 초창기에 대학 시절을 보낸 이들은 90년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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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N’ 7월호 커버 ‘코미디’ 토픽 맞춰 이렇게 디자인했다
[아시아엔=편집국] <매거진N> 7월호 표지에 꽤 많은 노고가 들어갔다. 전에는 디자이너가 홀로 결정하곤 했지만 이번에는 여러 번 회의를 열며 의견을 모았다. 주제가 코미디인 까닭에 무대사진을 떠올렸고, 일반적인 빨간색 무대 대신에 파란색 무대를 골랐다. 그리고 이 3가지 탈을 꼼꼼히 골랐다. 본문에서 서양에서 시작한 코미디, 인류 보편성을 지닌 코미디 그리고 한국 코미디 상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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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말복’ 박경희 “원하는 곳 시원하게 긁어줬다는 엄니”
계 모임에서 옻닭 먹고 온 엄니 밭머리에서 게트림 길게 하고 연거푸 이를 세 번?닦았다는데, 옻 안 타는 엄니 옻 잘 타는 아부지 앞에서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고, 멀찌감치 떨어져 다니던 엄니가 뒷간 들어갔다 나온 뒤, 아부지 들어가고 똥김도 빠지지 않았는데 그 위에 쭈그려 앉았다고, 밤새 간지러움에 뒤척이다가, 자 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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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3주년] 백범 김구 주석님에게 드리는 편지
[아시아엔=조희환 한국외대 명예교수(중국어과)] 존경하는 애국지사 김구(金九) 어르신! 대한민국임시정부 국무령 또는 주석 직을 번갈아 담당하면서 풍찬노숙을 다반사로 감내하던 거룩하신 애국지사님을 무어라 호칭해야 할지 무척이나 조심스럽습니다. 그러나 하고 싶은 얘기에 바빠서 호칭에 대한 지나친 걱정은 뒤로한 채 습관대로 ‘주석’(主席)님이라고 부르면서 편지를 드릴까 합니다. 제가 주석님을 간접적으로라도 처음 접한 것은 ‘백범김구선생기념사업회’가 편집하고 동명사(東明社)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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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태풍 리피 영향 남부 비···’리피’는 라오스어로 ‘폭포’
[아시아엔=김소현 기자] 제15호 태풍 리피의 영향으로 광복절인 15일 오후부터 16일 새벽까지 남해안과 지리산 부근에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고 기상청이 15일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일본 남쪽 해상에서 북상중인 제15호 태풍 리피가 열대저압부로 약화되면서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제주도 부근 해상으로 접근할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은 구름은 많겠으나 대기 불안정에 의해 경기동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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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 광복절] ‘1945년 8월 15일’ 임종호 “송아지가 껑충대던 날”
그날은 처음으로 해가 동녘에서 떠오르던 날 닭이 홰를 치던 날 송아지가 껑충대던 날 그날은 우리 아가가 웃어대던 날 아 그날에 만세가 있었네 하도 마음이 격해서 만 만세 만 만세 그 소리밖에 다른 말이 없었네 그날에야 비로소 하늘이 파랗게 드높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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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추천] 우리아이 첫식사는 ‘알토 브레드’ 우리밀 빵으로
[아시아엔=글 사진/이재백 인턴기자] 설탕, 달걀, 우유, 버터를 사용하지 않고 빵을 만들 수 있을까? 대다수 사람들은 이들을 넣지 않고서도 빵을 만들 수 있는지 의문을 품을 것이다. 이러한 의문을 단번에 풀어줄 가게가 바로 서울 마포구 토정로 31길 67 ‘ALTO BREAD’라는 빵집에서는 빵을 만들 때 설탕, 달걀, 우유, 버터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유는 “가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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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혐의 1심 무죄 안희정 지인들은 이렇게 봤다 “생각 너무 많아”
[아시아엔=편집국] 비서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1심 무죄 판결을 받았다.?서울서부지법 형사합의 11부(부장판사 조병구)는 14일 오전 303호 법정에서 안 지사에 대한 업무상 위력에 의한 간음 등 혐의 선고공판을 열고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차기 대권 주자로 거명되는 유력 정치인이고 도지사로서 별정직 공무원의 임명권을 가지고 있어 위력으로 보는게 타당하다”면서도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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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73돌-구소련 강제억류①] 문재인 정부 15개월 ‘강제억류 문제’도 관심을
15일은 광복절 73주년과 대한민국정부수립 70주년이 되는 날이다. 일제 36년의 질곡을 넘어 해방을 맞고 3년만에 (남한만의 단독이긴 하지만) 정부가 수립됐다.독립을 얻고도 고국땅에 오지 못하고 연합국이던 소련에 억류됐던 사람들이 있다. 그들에 대해 조국은, 정부는 무관심으로 일관해왔다. <아시아엔>은 문순남의 사례를 중심으로 그들의 삶을 추적하고 무엇이 문제였는지 살펴봤다. <편집자> [아시아엔=문용식 ‘2차대전 후 옛소련 억류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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