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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아연의 영혼의 맛집] “황도수 변호사님과 5천만 국민 모두 고루 잘 사는 나라 만들겠습니다”

    제가 환갑 진갑 다 지나서 ‘5천만 국민이 고루 잘 사는 나라를 만들겠다’는 꿈을 가졌다고 하니 도대체 뭘 믿고 나이 든 여자가 저런 겁대가리 없는 소리를 할까 하실 테지만, 믿는 구석은 바로 ‘법’입니다. ​5천만 국민이 니꺼내꺼를 명확하게 인식하고(법), 니꺼내꺼를 제대로 나누는 것(정의), 즉 ‘법과 정의’에 관해 글을 쓰는 것, 그것이 5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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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돈과 여자’에서 자유로워지려면…

    변호사 생활을 40년 가까이 하면서 내가 매일 대했던 일이 뭐였을까. 돈을 놓고 하는 진흙탕의 개싸움을 대리하는 일이었다. 부모 형제나 부부들끼리 이빨 드러내고 물고 뜯는 그 어느 한 편에서 같이 싸웠다. 싸움의 본질은 돈욕심이었다. 상속에 불만을 품은 아들이 죽은 아버지의 무덤에 가서 불을 지르는 걸 보기도 했다. 끝 간 데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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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예수의 ‘사랑과 기쁨’이 넘치는 교회는?

    교양이 아닌 진짜 겸손, 광명한 천사로 위장한 겸손이 아니라 아무리 연약한 어린 아이라도 일으켜 세워 구원을 주는 전도는 자신이 먼저 구원 받는 전도의 내용이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일평생 예루살렘 교회를 다니면서 하나님을 열심히 믿으면서도 완악하게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만난 이후 복음을 누리는 전도의 비밀을 깨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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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육법전서’ 아무리 뒤져도 안 나오는 단어 ‘사랑’

    중랑천 변에 작고 허름한 집이었다. 낡은 방을 베니어로 벽을 막아 쪽방들로 만들고 방마다 노숙자들이 묵고 있었다. 범죄 전력이 있는 노숙자들이었다. 살인범이 주류를 이루고 폭력, 절도범들이 있었다. 매일 같이 싸움이 일어나고 칼부림이 나기도 했다. 그곳은 사회단체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곳이 아니었다. 우연히 그곳을 알고 쌀 두 가마 값을 가지고 가면서 인연을 맺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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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볼만한 곳] 인제 대암산 용늪과 DMZ 트레일 ‘금단의 비경’

    용늪과 DMZ 트레일 금단의 비경…38도선 넘어 옛 민통선 쪽 포성 연발 연이어 포성이 울렸다. 여기는 위도 38도를 넘어선 지역이다. 남북은 대치 중, “쿵 쿠웅” 대포 소리에 놀란 가슴 쓸어내린다. 한파가 닥쳐 단풍이 절정을 지난듯하다고 누군가 말했다. 그러나 아침 햇살에 타오른 붉디붉은 선혈같고, 황금 빛 노오란 나무잎들에 눈은 부셨다. 이곳은 128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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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재석의 新쾌도난마]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폭파는 북한의 자충수일 뿐”

    북한이 15일 경의선‧동해선 남북 연결도로를 폭파했다. 이날 정오쯤 경의선 및 동해선 남북 연결도로 군사분계선(MDL) 이북 일부 구간을 폭파한 것이다. 북한의 이 같은 행위는 남북 육로를 단절하고 요새화하려는 의도로 보인다. 당연히 이런 북한의 도발은 한국 언론에 의해 집중 보도된다. 신문의 경우 1면 톱을 비롯해 해설이 따라가고, 방송의 경우도 톱에 부속 기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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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사랑하는 내 아들아, 아빠 손 꼭 잡으렴”

    50대 중반 무렵이었다. 소년 시절, 같은 동네에 살던 형이 40년만에 연락을 했다. 그냥 보고 싶다고 밥 한번 같이 먹자는 내용이었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그는 경기 중학생이었다. 그는 초등학교 시절 전교 일등을 독차지한 천재였다. 그런 아이들만 경기중학교에 입학했었다. 그는 싸움도 잘해서 어떤 아이도 그의 앞에서는 주눅이 들었다. 그는 마음까지 넉넉했다.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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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석의 시선] 2024노벨경제학상 존슨과 작년 수상자 골딘 교수 ‘촌평’

    올해 노벨경제학상을 공동 수상한 사이먼 존슨 매사추세츠공대(MIT) 교수는 14일(현지시각) 수상자로 선정된 직후 가진 화상 기자회견 일성으로 “1960년대에 한국은 매우 가난했고, 독재 정권을 거치기도 했다”며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한국은 민주화를 시도했고 경제가 발전하기 시작했다”고 했다. 사이먼 존슨 교수는 이어 “이는 물론 어렵고 골치 아픈 과정이었고, 쉬운 여정이 아니었지만 지금 한국 경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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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인 칼럼] “현장에서 찾아낸 ‘한 줄의 진실’이 신문윤리의 최종 목표”

    이 칼럼은 한국신문윤리위원회 독자불만처리위원인 필자가 한국신문윤리위원회에서 월간으로 발행하는 <신문윤리> 제294호(2024년 9월호)에 기고한 글입니다 <편집자> S후배, 추석 연휴께까지도 무더웠던 2024년 여름은 일부 지방을 빼고는 변변한 태풍 한번 없이 떠나 갔네. 폭염 절정이던 지난 8월 초 자네와 통화에서 다른 얘기 끝에 후배가 “신문윤리위원회의 자살보도 관련 제재가 너무 엄격하여 일선기자들의 불만이 있다”고 했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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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라클오케이어학당 ‘2024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교육’ 종강식

    참여기업 “이주 노동자는 우리 기업의 보배”…포천시 “지역사회 호응에 힘입어 확대 추진” [아시아엔=김지영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간사] 사단법인 미라클오케이 어학당(대표 김유순)은 12일 ‘2024년 기업 맞춤형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포천 어학당에서 열린 종강식엔 서과석 포천시 의원과 참여 기업 대표 및 학습자, 미라클오케이 어학당 박준훈 대외협력 상임이사와 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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