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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 “‘평화·화해의 상징’ 만델라 콘서트홀 세우는 게 꿈”
고은 시인은 ‘만인보’에서 장충식 단국대 명예총장을 이렇게 노래했다. ‘독립운동가 장형의 아들/…(중략)/ 해외 유학 중/ 아버지의 별세로 돌아왔다/ 장례 마치고/ 그대로 아버지의 사업을 이어받았다/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떠올랐다/ 행여나/ 아버지 생전/ 아버지에게 원수진 사람 있나/…(중략)/ 무려 10여 년이나/ 그 사람들 하나하나 찾아다니며/ 혹은/ 아버지 대신 모자 벗고 빌고/…(중략) 그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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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엘나눔 28일 ‘홈리스 돌봄의 현장’ 웹세미나
[아시아엔=편집국] (재)라파엘나눔(이사장 김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해있는 의료취약계층(홈리스) 의료지원을 위해 2021년 제2차 ROSA 웹 세미나를 28일 오후 6시 개최한다. 관심 있는 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일시: 2021년 6월28일(월) 18:00부터 △참여방법: ①라파엘 아카데미 LMS 사이트 회원 가입 후 2021년 ROSA 웹 세미나 수강신청 ②웹 세미나 당일(6월 28일 오후 6시) 아래 공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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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대한민국!”···한국인, 그 얼마나 자랑스러운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대통령이 영국 콘월에서 열린 주요7개국(G7) 정상회의에 참석에 외신들은 “대한민국이 이제 G7국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진국 반열에 올랐단 의미”라고 평가했다. G7 정상회의는 코로나19 발생 이후 최초의 대면 다자 정상회의였다. 이는 민주주의 국가이자 기술 선도국인 한국의 격상된 위상에 대한 평가와 더불어 한국의 국력과 위상에 걸맞은 역할과 책임을 해달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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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방문 스페인-한국의 전략적 동반자관계···’역사적 쾌거’
[아시아엔 김국헌 국방부 전 정책기획관] 문재인 대통령이 스페인을 국빈 방문했다. 1986년 스페인 국왕이 영국을 국빈 방문했다. 스페인이 프랑코 사후 30여년 독재로부터 벗어나서 민주화로 이행 중에 있었다. 군부에서 쿠데타가 일어나서 프랑코 시대로 다시 돌아갈 것을 요구했다. 국왕의 답은 “나를 밟고 가라”였으며 국민에 궐기할 것을 호소했다. 국왕의 단호한 거절에 쿠데타는 실패하고 민주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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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최대격전지 철원···’아픔의 시간’에서 ‘위로의 공간’으로 승화
[아시아엔=임지아 중부대 교수, 영화감독] 2021년 강원도 철원군 근대문화유적센터에는 공공미술 프로젝트 ‘위로의 시간’ 설치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고 있다. 철원은 태봉국을 세운 궁예부터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대까지 문화도시였다. 6.25전쟁의 치열한 전투 속에서 남한과 북한 땅으로 24번이나 주인이 바뀌고, 그 틈에 화려한 도시는 폐허가 되었다. 철원 주민들 가슴속에는 이념에 묻어둬야 했던 슬픈 사연이 △노동당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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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19]?‘더 라스트 어브 어스’ 2편 출시(2020)·’겨울여자’ 조해일 별세(2020)·북한 17개월 억류 웜비어 사망(2017)
“저녁이 되자 모든 길들은/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추억 속에 환히 불을 밝히고/6월의 저녁 감자꽃 속으로…길들은 자꾸자꾸 노래를 불렀다/저물어가는 감자꽃 밭고랑/사이로 해는 몸이 달아올라/넘어지며 달아나고, 식은/노랫가락 속에 길들은/흠뻑 젖어 있었다”-김수복 ‘6월’ “나는 비즈니스 세상에서 성공의 끝을 보았다. 타인의 눈에 내 인생은 성공의 상징이다. 하지만 일터를 떠나면 내 삶에 즐거움은 많지 않다. 지금 병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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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18·건설의 날] 월드컵 안정환 골든골 이탈리아에 2-1로 8강 진출(2002)·호주 백호주의 포기선언(1986)
“…계절은 어느새 저렇게 자라…지상을 푸르게 제압하는/6월의 들녘…저 당당한 6월 하늘 아래 서면/나도 문득 퍼렇게 질려/살아서 숨 쉬는 것조차/자꾸만 면구스런 생각이 든다/죄지은 일도 없이/무조건 용서를 빌고 싶은/6월엔.”-임영조 ‘6월’ 6월 18일 오늘은 건설의 날. 건설인들의 사기 진작과 건설산업 발전을 꾀하고자 1980년 제정, 처음엔 5월 1일(대한건설협회 창립일)이었으나 1981년 오늘(건설부 창립일)로 바꿈 1086(고려 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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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평창평화제]?김동리 ‘무녀도’, 85년만에 뮤지컬 애니로 부활
[아시아엔=평창 민다혜 기자] 2021년 평창국제평화영화제가 안재훈 감독의 ‘무녀도’ 애니메이션으로 6일간의 일정으로 개막했다. 17일 잔뜩 흐린 밤하늘에 90여분 상영 동안 관객들 눈은 야외스크린에 집중됐다. 1936년 발표된 김동리 원작 무녀도가 85년만에 안재훈 감독에 의해 애니메이션으로 부활한 것이다. <아시아엔>은?감은희 독자, 김동연 인턴기자와 함께 ‘무녀도’ 감상후기를 나눴다. “영화 초반부 조선시대부터? 근대로 넘어가는 시점동안 시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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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오늘 6.17·사막화와가뭄방지의날] 첫 하와이 이민 120명 인천 출발(1904)·美 워터게이트사건(1972)
“푸른 제복 입고/저벅저벅 걸어오시네…연둣빛 이파리가/벙긋 인사를 하고//거북등처럼 투박했던/갈참나무 등허리도/함지박만 한 잎사귀…진양조 장단으로 춤을 추네//푸른 숲을 헤치며/산새는 유성처럼 날아가고”-반기룡 ‘6월’ 6월 17일 오늘은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1994년 오늘 유엔총회에서 지구의 사막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한 사막화방지협약 채택 *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는 1800년 6월 17일 수요일 오후에 시작해 다음 날 새벽까지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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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평창영화제] 개막식서 ‘미얀마의 봄’ 울려퍼진다
[아시아엔=민다혜 기자] “자유, 자유, 아버지의 고향/세 손가락 꽃 되어/피어나라 미얀마”<‘미얀마의 봄’ 중에서> 17일 막을 여는 올해 평창국제평화영화제(PIPFF) 개막 공연에서 미얀마 소수민족 출신 카렌족 소녀 완이화가 고향의 봄을 염원하며 ‘미얀마의 봄’을 노래한다. 완이화는 미얀마 출신으로 한국에서 가수로 활동하고 있다. 국립창극단 단원으로 2018 평창동계올림픽 폐막 무대에 올랐던 젊은 소리꾼 김준수와 각국 민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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