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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생존확률’과 ‘사랑싸움 노하우’
왜 나이가 많아질수록 부부싸움이 잦아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대개는 눈곱만한 자존심 때문이다. 나도 예외가 아니다. 걸핏하면 자존심을 건드려 틀어지기 일쑤다. 노부부의 부부싸움이 남의 일 같지 않아 여기 싸움하는 지혜를 공유해 본다. 발단이야 어찌됐던 한밤중 아버지는 장롱에서 가끔 대소사가 있을 때 차려 입던 양복을 꺼내 입는다. “내 저 답답한 할망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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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에카테리나 시대 ‘황제’ 죽이는 ‘황제근위대’, 스탈린 시대엔?
[아시아엔=김중겸 경찰청 전 수사국장, 치안발전포럼 이사장] 표트르 대제의 아들 황태자 알렉세이는 아버지가 하녀와 살면서 황후인 어머니를 소박 놓았다며 좋게 보지 않았다. 사이가 나빴다. 이를 이용해 황제파가 황태자 제거에 나섰다. 쿠데타설 퍼트렸다. 사형감이다. 생명의 위험 느낀 황태자는 애인과 함께 외국으로 도주했다. 1718년 2월 1일. 이 반역사건을 수사->소추->처벌하라는 지시가 떨어졌다. 수사부(Investigation Affai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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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7일 개막···박영옥 주식농부·박정호 명지대교수 등 특강
글로벌 재외동포언론 네트워크인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회장 전용창) 주최 ‘제20회 세계한인언론인대회’ 겸 ‘제11회 세계한인언론인 국제심포지엄’이 7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현장 참석 인원을 50명 이내로 제한하고, 온라인 화상 회의 프로그램 줌(ZOOM)을 통해 참여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계한인언론인대회는 국내외 사회?정치?문화?경제 등과 관련해 ‘제20대 대한민국 대통령 후보에게 75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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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무비료·무제초제···’3무농법’·생명농업의 본거지는?
[아시아엔=김제경 한농제약 대표] 우리 몸은 늘 자연적인 것을 찾고 있지만, 주위의 농산물들은 고수익에 맞춰 대량생산을 위해 철저히 준비된 것들이다. 그나마 큰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것이 유기농산물이란 검증기관의 인증을 받은 농산물이다. 하지만, 역시 제일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이 산천에서 자란 자연재배 농산물이다. 그러나 산업구조가 농경사회에서 중공업으로, IT산업으로 발전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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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포토보이스 #55]?리더십에도 A/S가 필요하다
[아시아엔=김희봉 <아시아엔> 편집위원] 리더십에 대한 수많은 이야기가 있다. 큰 범주로 나누어 보면 리더십 성공사례와 실패사례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시기나 상황 등에 따라 개인의 사례도 있고 조직의 사례도 있다. 물론 경험도 포함된다. 일반적으로는 이와 같은 각각의 사례나 경험 등에서 비롯된 내용을 수집하고 분석하는 과정을 통해 리더십 발휘에 필요한 내용을 발견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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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탈출①] 비만은 왜 질병인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나 살쪘지?” 아내가 걱정하며 체중계 위로 올라간다. 저울의 숫자에 충격을 받은 아내는 싫다는 남편을 데리고 운동을 나간다. 그리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안 빠졌으면 또 나간다”는 말과 함께 체중이 줄었는지 다시 확인한다. 이 예기를 들은 남편은 깜짝 놀라며 체중계에 올라선 아내를 향해 급히 발을 뻗어 발가락으로 체중계 옆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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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속 아시아·12.3·세계장애인의날] 남아공 세계최초 심장이식수술(1967)·인도-파키스탄 전면전(1971)
소비자의 날·세계장애인의 날 “산자락 덮고 잔들/산이겠느냐/산그늘 지고 산들/산이겠느냐/산이 산인들 또 어쩌겠느냐…어제는 온종일 진눈깨비 뿌리더니/오늘은 하루 종일 내리는 폭설/빈 하늘 빈 가지엔/홍시 하나 떨 뿐인데/어제는 온종일 난을 치고/오늘은 하루 종일 물소리를 들었다/산이 산인들 또/어쩌겠느냐”-오세영 ‘겨울 노래’ 12월 3일 오늘은 세계 장애인의 날(우리나라 4월 20일) 장애인들의 요구로 유엔이 1993년에 정함 12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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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꿀 수 있는 것 모두 바꿔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며칠 전, 도쿄올림픽 양궁감독의 강연을 감명 깊게 들었다. 그 분 말씀 중에 한국양궁이 세계 최고 위치에 올라선 것은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고 한다. 그야말로 ‘상상을 불허하는 철저하고 원칙적인 훈련 결과’라는 것이다. 그렇다. 우리 인생도 운명이나 팔자에 달린 것이 아니다. 긍정적인 사고와 철저한 훈련으로 우리의 삶을 바꿀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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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환 죽음과 ‘역사의 평가’
전두환에 대한 평가가 달라지고 있다. 노태우에서 정권을 받았다가 오히려 돌려친 김영삼은 방법이 다르다. 박철언은 이를 정확히 내다보고 있었다. 노태우는 체육관 선거가 아니라 국민 직선에 의해 대통령이 되었다. 김영삼은 이를 부정하여 5공, 6공을 합하여 부정했고 군사정권에 복무한 장관들을 싸잡아 비난했는데, 과연 그것이 모두 정당화될 수 있을까? 5.18 후 국보위의 주체는 육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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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한국 유입 “당분간 집콕 하세요”
필자는 12월 7일 코로나19 백신 추가접종 예약을 마쳤다. 그런데 추가접종 전에 이름도 생소한 ‘오미크론’이라는 신종 코로나 발생으로 전 세계가 떨고 있다. 역대 최다라는 말이 무색할 만큼 코로나19 신규확진자와 연일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있다. 신규확진자는 방역체계 마지노선으로 여겨졌던 5000명대를 넘었고, 위중증환자도 700명대가 나왔다. 사망자는 80살 이상이 26명으로 전체의 59%이지만, 10살 미만에서도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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