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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파엘 특강···’의료인 생활법률’·’여성 건강진료’·’북한의료’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재)라파엘나눔(이사장 김전) 주최 ‘시니어 아카데미 해외의료’ 온라인 강의가 6일(월) 오후 5시30분부터 진행된다. 이날 강의는 △’시니어 의료인을 위한 생활법률'(안원모 법무법인 한덕 대표변호사), △로사특강 ‘북한 의료현황과 접근방안’(신희영 대한적십자사 회장),  △‘여성 건강을 위한 1차 진료 팁’(이성종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산부인과 의사) 순으로 진행된다. 누구나 수강 가능하며 강의를 들으려면 라파엘 아카데미(www.raphaelacademy.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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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대선 길목 D-93] 대선보도의 잘못된 관행···언론이 여론조사 뛰어든 건 지나쳐

    내년 3.9 대선에서 ‘좋은 대통령’을 뽑아야 합니다. 국가최고지도자로서의 자질과 자격을 갖춘 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합니다. 산적해 있는 나라 안팎의 과제를 해결할 적임자를 대통령으로 뽑으려면 후보의 검증과 선출과정이 엄정하고 합리적이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선거관리가 아무리 공정하게 이뤄져도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없습니다. 대통령은 뽑히는 것이 아니라 뽑는 것입니다. 주권자인 시민이,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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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멕시코 택시강도④] “사선을 함께 넘은 소중한 동지”

    “‘불안전 지대’. 멕시코에서 예전엔 웬만하면 금전만 갈취하고 위해는 가하지 않았다. 요새는 총부터 쏘고 본다. 교민 한분은 얼굴에 총을 맞아 광대며 치아, 턱 한쪽이 거의 날아가 여전히 엄청 고생 중이다. 얼마 전엔 또 다른 교민이 우리 회사 인근 도로에서 총격을 당해 허벅지를 관통했다고 한다. 다행히 두 사람 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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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보니 사촌의 처남, 이동순 시인을 놀라게 한 엽서

    [아시아엔=이동순 시인, 영남대 명예교수] 정재호(1929~?)라는 시인이 있었다. 상주 출신으로 1964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 부문 당선으로 등단을 거쳤다. <모과>, <마당>, <천치가 부르는 노래> 등의 시집, <생각의 모래알> 등의 수필집도 발간한 바 있다. 청구대학 국문과를 졸업하고 평생 고등학교 국어교사로 일했다. 공식적 문학행사가 있을 때면 으레 만나게 되던 분, 문단에서 그리 많이 알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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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2.6] 석굴암·팔만대장경·종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1995)·트럼프 예루살렘 이스라엘 수도 선언(2017)

    “옛날을 적시네 겨울비/지난 일은 들춰지는 것인가/돌이킬 수 없는 사람이 보내온/돌이킬 수 있는 흔적들이 비처럼 젖게 하네/젖는다는 것/내겐 일찍이 비애의 영역이었는데/비에 젖은 나무들은 몸의 어디까지/슬픔을 기억할 수 있을까/젖은 나무가 마를 동안/햇살이 오는 길목을 마중해야겠지/언젠가 이 길을 달려오며 들뜨게 했던 기다림들/젖은 시간이 스쳐 간다/오래 흘러왔으므로/나무의 탄식도 몸을 건너갔다는 것을 안다/너를 향한 발자국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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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새 청둥오리 성내천에 ‘둥지’

    [아시아엔=글/사진 곽노군 우리유통 대표] 겨울 철새인 청둥오리도 성내천을 찾았다. 위도가 높은 지역은 겨울이 되면 매우 춥지만 대신 봄과 여름에는 천적이 적고 곤충과 식물 등의 먹이가 풍부하기 때문에 새끼를 키우기에 좋다. 이들 청둥오리는 작년에 이곳에서 태어나 자란 텃새 청둥오리인 듯하다. 시베리아와 같이 추운 고위도에 사는 새들은 비교적 따듯한 우리나라로 내려와서 겨울을 보내고 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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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대선 길목 D-94] 한방의 추억

    [아시아엔=손혁재 자유기고가] 이준석 대표와 윤석열 후보 간의 갈등으로 표류하는 듯했던 국민의힘이 며칠만에 정상 운항에 들어갔습니다. 대선 승리를 향한 험난한 항해를 책임질 선장으로 김종인 선대위원장을 영입하는 과제도 한방에 끝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영입 1호인 조동연 서경대 교수의 사퇴로 먹구름이 끼었습니다. 이재명 후보가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지겠다며 조동연 교수의 사의를 받아들인 건 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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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주란의 히트곡 ‘동숙의 노래’와 한 여공의 비극

    한때 우리 가슴을 슬프게 했던 ‘동숙의 노래’가 있다. 그 때는 누구나 어려운 생활을 면치 못했다. 당시 외국 한번 나가려면 여권 내기도 어려웠고, 외국에서 권투선수를 초청해 1만달러를 지불하려 해도 한국은행에서 외환허가를 받기가 하늘의 별따기였다. 1960년대, 가난한 농부의 딸로 태어난 동숙은 초등학교도 마치지 못한 채, 서울에 올라와 구로공단 가발공장에 다니고 있었다. 월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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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든 아이비③브린모어대] 7대 명문여대···교육수준 높고 재정보조·장학금 많아

    [아시아엔=이강렬 미래교육연구소장, 국민일보 편집국장] 브린모어대학(Bryn Mawr College)은 1885년 설립된 사립여자 리버럴아츠 칼리지이다. 브린 모어라는 말은 웨일스어로 문자 그대로 ‘큰 언덕’을 의미한다. 캠퍼스가 위치한 브린 모어 마을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브린모어대는 여성들에게 박사학위를 포함한 대학원 학위를 제공하는 미국 최초의 고등교육기관 중 하나다. 첫 수업에는 36명의 학부생과 8명의 대학원생이 포함되어 있었다. 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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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속 아시아·12.4] 태풍 보파 필리핀 강타 사망 902명·실종 934명(2012)·갑신정변(1884)·독립신문 278호로 종간(1899)

    “산밭에/살얼음이 와 반짝입니다//첫눈이 내리지도 않았는데/고욤나무의 고욤들은 떨어지고//일을 끝낸 뒤/저마다의 겨울을 품고/흩어졌다 모였다 다시 흩어지는 연기들//빈손이어서 부끄럽지만 어쩔 수 없군요//보이는 것은/보이지 않는 것에서 왔고/저희는/저희 모습이 비치면 금이 가는 살얼음과도 같으니//이렇게 마른 입술로/당신이 없는 곳에서/당신과 함께/당신을 불러도 괜찮겠습니까?” -전동균 ‘당신이 없는 곳에서 당신을 불러도’ “겨울 동안 나무는 잎은 남아 있지 않지만 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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