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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의 포토차이나] 백두산의 겨울
백두산 자작나무가 수목한계선의 설원에 아침 햇살을 받으며 우뚝 서 있다 한민족의 영산인 백두산은 청나라를 건국한 만주족들의 건국신화도 함께 서려있는 신비스러운 산이다. 청나라의 강희 15년인 1628년 청나라는 백두산을 나라를 일으킨 신령스러운 땅이라면서 봉금령을 반포하였으며 1880년 이빈실변정책(移民實邊政策)으로 봉금령이 폐지될 때까지 250 여 년간 사람들의 주거와 경작을 금하였기 때문에 원시적인 생태계가 잘 보존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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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N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인도, 중국, 네팔, 일본, 필리핀, 태국, 미국 등 7개 나라에서 온 주한 외국인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AsiaN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들의 ‘새해 인사’ 영상 촬영은 지난 15일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AsiaN 사무실에서 새해 풍습 등에 관한 간담회를 마친 뒤 성균관대학교 명륜당을 방문한 자리에서 이뤄졌다. 각각의 언어는 다르지만 새해 덕담을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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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누고, 함께 하는’ 아시아의 새해 첫날
? 새해 새 아침, 가족들이 모여 음식을 차려 놓고 조상에게 두 번 절을 올린다. ‘한 살을 더 먹는다’는 의미로 떡국을 끓여 먹고 웃어른께 세배를 한다. 어린이들에게 이날은 ‘세뱃돈’을 받는 행복한 날이기도 하다. 이는 대한민국 한 가정의 설날 풍경이다. 그렇다면 다른 나라들은 어떨까, 태국이나 몽골에서도 음력설을 쇨까, 어느 나라에서 양력설을 보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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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속물’ 제갈량의 아내는 추녀(醜女)
제갈량(諸葛亮, 181~234년) 이라는 인물은 나관중의 입담이 더해져 우리에게 매우 신묘막측한 인물로 다가온다. 또한, ‘촉상(蜀相)’이라는 시를 남긴 두보 등을 비롯한 소인묵객(騷人墨客) 들에 의해 사심(私心) 없는 인물, 군주를 받드는 충직한 인물로 그려져 있다. 이러한 영향 탓인지 중국사람 못지않게 우리나라 사람들도 제갈량에 꽤 매료(魅了)돼 있다. 비디오로 제작된 대하 드라마 <삼국지>를 보면 ‘왕의 남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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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있어 많이 행복했습니다
묵은 사진첩을… 조병화 묵은 사진첩을 들추고 있노라니 까닭 모르는 슬픔이 왈칵, 내 몸에 배어 옵니다. 기쁜 얼굴도 그렇고 웃고 있는 얼굴도 그렇고 가만히 입 다물고 있는 얼굴도 그렇고 슬픈 얼굴은 더욱 슬프게 다가옵니다 기억 밖에 아주 묻혀 버린 얼굴들 기억 내에 아직 머물고 있는 얼굴들 어렴풋이 그때 그 시절, 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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