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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醫 김명근의 마음산책] 공부가 즐거운 이유①
*김명근 한의사가 정신건강과 관련된 칼럼을 연재합니다. 첫 칼럼은 학습에 관한 문제로 시작합니다. 논어는 學而時習之 不亦說乎(학이시습지 불역열호)라는 구절로 시작합니다. “배우고 때로 익히니 즐겁지 아니하냐”라는 말로 번역이 됩니다. 학생들은 이 말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공부의 정의는 ‘합격으로 보상 받는 괴롭고 지겨운 과정’입니다. 그런데 자기가 즐거웠었다는 정도가 아니라, “즐겁지 아니하냐?”라며 당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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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위원의 포토차이나] 공장에서 예술의 거리로 변신한 ‘798’
베이징 798 예술거리는 조양구(朝??) 주선교로(酒仙?路) 4호에 있으며 따샨즈(大山子)라 부르기도 한다. 원래 이곳은 1950년대 소련과 동독의 원조로 만들어진 무기 공장이었으나 냉전이 끝난 후 공장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쇠퇴하였다. 그래서 중국의 칠성그룹 측이 2001년 이 공장을 인수해 고층 아파트를 지어 분양할 계획을 세웠으나 개발의 움직임을 보이기 전에 일본에서 돌아온 예술가 황예가 798공장건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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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식언이 난무하는 사회 “언제 밥 한 끼 해요”
내뱉은 말을 지키지 않는 것을 식언(食言)이라고 한다. 언제부터 우리 사회에 “언제 밥 한 끼 해요”라는 말이 유행어가 되었다. 그냥 한 번 내뱉고 바쁘단 핑계로 안 지키면 그만이다. 어느새 이 말은 겉치레 인사가 되고 말았다. 세상을 가볍고 쉽게 사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순박한 사람들마저도 ‘식언’을 비웃다가 제 자신도 물들어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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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강원도 정선 골짝 귀촌청년의 행복①
한 달 10만원으로 자연과 벗하며 자유롭게 맑은 가난 길 따라 나는 늘 떠나는 사람이지만 오늘만은 특별한 날이다. 그리운 사람을 찾아 먼 길을 떠났다. 지금쯤 독거 청년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산길을 휘돌아 굽이굽이 흐르는 맑은 개천을 끼고 달렸다. 그는 정선 오지산골 농막 집에서 홀로 산다. 그는 나를 본 채도 않는데 애달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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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귀만의 포토월드] 거침없이 추는 춤, 정신혜
나를 깨고,?나를 찾는 작업 ‘정신혜’ “특별한 계기로 무용을 시작한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하게 되었습니다. 6살부터 여러 학원에 다녔고 미술, 음악, 무용 등 다양하게?접할 수 있었어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았던 초등학교 시절에는 친구들을 집에 모아 음악을 틀어놓은 채 춤을 가르치기도 했죠. 춤에 대해 알고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렇게 움직이는 것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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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기대생, 북경 첫 해외나들이 “세상에 이런 곳도···”
평양과기대 학생들이 수업하는 모습 <사진=평양과기대 홈페이지> 평양과학기술대 박사과정 학생 25명이 지난 5월28일부터 열흘 일정으로 중국 베이징을 방문했다. 이들은 김진경 평양과기대 총장의 인솔로 베이징에 머물며 중국 대학생 및 연변과학기술대 졸업생들과 교류하고 토론회 등을 가졌다. 이 학생들의 해외 나들이는 모두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이들의 베이징행에는 북한 교수 4명도 동행했다. 교수들 역시 모스크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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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8일 일본: 노다 총리, 원자로 재가동 필요성 역설할 듯
2012년 6월8일<교도뉴스>: 노다 총리 기자회견서 원자로 재가동 필요성 역설할 듯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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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코프 칼럼] 통일에 대해 솔직하지 못한 한국인
지난 2008년 10월3일, 독일 통일 기념일을 맞아 베를린 곳곳에서 기념행사가 열린 가운데 시민들이 브란덴부르크 게이트 주변에서 축하행사를 즐기고 있다. <참고사진=신화사> 한국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한국 정치에서 ‘민족’과 ‘통일’이라는 두 단어가 유별나게 긍정적인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대체로 모든 한국인들은 외국인과 이야기할 때 정치의 궁극적인 목적이 남북통일이라고 비춰지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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