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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中 시장점유율 하락…”전략 조정해야”
한중수교 20년 동안 중국 가전시장에서 입지를 다져온 삼성전자가 최근 들어 중국 로컬업체의 무서운 추격에 직면했다. 인민일보 자매지 환구시보(?球??)는 11일 “삼성전자가 근년 들어 중국 로컬업체인 하이얼(海?), 거리(格力) 등으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 시장 전략을 조정해야 할 시점”이라고 보도했다. 현지 시장조사업체인 차이나마케팅모니터의 최신 통계에 따르면 냉장고의 경우, 지난 1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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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현의 중국이야기] 젊은이와 노인의 ‘이종격투기’
중국선 20대와 60대가 ‘지하철 난투극’, 한국선?서울대 대학원생이 ‘개밥주기’ 온 산하가 쓰레기, 무질서로 몸살을 앓았던 중추절·국경절 황금연휴가 지난 뒤 연이어 터져 나온 폭력 사건으로 개탄과 자성의 소리가 높다. 급기야 언론이 나서 ‘공중도덕을 회복하여 문명사회를 건설하자’고 캠페인을 벌이기에 이르렀다. 유교문화가 번성했던 나라, 중국 도시 곳곳에서 공사장의 굉음소리와 함께 무질서와 폭력이 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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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성이 읽고 밑줄 긋다] “영감은 지식과 아무 상관없는데···”
키스 존스톤 <즉흥연기> 요즘 작업이 좀 막히기도 하고, 글 쓰면서 참고할 것도 있어서 다시 꺼내서 읽고 있는 책. 무의식적으로 작업하면서, 육아하면서 사용하는 방법들이 ‘비망록’ 챕터에서 문장 형태로 정확히 쓰여 있어서 다시 읽으면서도 새삼 놀라고 있다. 밑줄 그은 부분은 2001년도에 처음 읽으면서 표시해두었었던 부분들. 오래 전에 밑줄쳐 놓고도 이렇게 새삼스러워하다니 이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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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음] 10월 15일
▲윤용석 前 주택은행 부행장 별세, 이순미 주부 남편상, 윤장원 동명대 교수·준원 스카이하이 팀장 부친상=13일22시 서울성모병원, 발인 15일11시, (02)2258-5940 ▲이창배 前 국민연금관리공단 원주지사장 별세, 미영 동산정산고 교사·지은 인창중 교사·종남 극동대 교수·윤태 동양증권 청담지점 부장·혜정 주부 부친상, 장경구 앰코코리아 근무·김종학 교사·김지상 서경대 교수·허정환 타스해운 대표 장인상, 김은주 장위초 교사 시부상=13일7시 신촌세브란스병원, 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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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10월 15일
◇서울시 SH공사 〈본부·실장급〉 ▷기획경영본부장 곽인▷도시재생본부장 허영▷임대주택본부장 박성근▷주택사업본부장 정현규▷임대관리본부장 이용덕▷보상본부장 전오식▷마케팅실장 이종언 〈처장급〉 ▷홍보처장 박선호▷재무관리처장 한재천▷기획경영처장 신범수▷SH도시연구소장 신석하▷SH도시연구소 수석전문위원 이은호 신태수▷집단에너지사업단 감사 김주영▷도시재생처장 문완식▷희망주택처장 이동건▷공사1처장 윤종한▷기술지원처장 이우필▷계획설계1처장 장달수▷마곡사업처장 성용운▷공사2처장 진선호▷계획설계2처장 김소겸▷주거복지처장 이태관▷가든파이브사업처장 김보곤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 천명훈 ◇OBS ▷사장 직무대행 강순규▷총괄본부장 최동호 news@theasian.as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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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강금실 “난 친노 아니라 知盧派···안철수 딱 한번 만나”
강금실(55) 전 법무부장관 하면, 참여정부 출범 직후 노무현 전 대통령과 함께 TV생방송 ‘검사와의 대화’에 찬조출연해 다리 꼬고 앉아있는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가 10월초 <생명의 정치-변화의 시대에 여성을 다시 묻는다>란 정치에세이집을 냈다. <중앙일보>가 이를 놓칠 세라 13일자 ‘사람 속으로’ 코너에 그를 불렀다. 강금실이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를 평한 대목이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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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이 제품] “가방이 아니무니다, 소파이무니다”
이스트팩 배낭 가구로 변신?????? 1990년대 청소년의 인기를 한 몸에 받았던 이스트백 가방이 소파로 돌아왔다. 이스트팩 소파(Eastpak Sofa)는 배낭에 사용되었던 것과 같은 소재로 만들어졌으며 여러 개의 배낭을 엮은 것처럼 보인다. 가방처럼 안에 공간이 있기 때문에 작은 소품들을 보관할 수 있다. 잡지, 펜, 리모컨, 헤드폰뿐만 아니라 캔디나 껌 같은 간식류도 담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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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공지영 “내게 안티가 많은 이유”
공지영만큼 호불호가 갈리는 소설가도 없을 터다. <한겨레> 13일자 주말판에 ‘김두식의 고백’이란 문패를 달고 인터뷰를 쓰는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김두식 교수는 “소설가 공지영 선생은 새로운 얘기를 기대하기 어려운 대표적인 유명인”이라고 아예 못을 박고 인터뷰를 풀어간다. 김:공지영식 솔직 화법의 부작용 아닌가요? 공:제가 평생 너무 편한 사람들 하고만 놀아온 결과라고 느껴요. 딱 내 수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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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주말] 데뷔 50년 향수 부른 ‘한량 가수’ 박인수
이동원과 함께 부른 <향수>로 90년대 전 국민의 사랑을 받은 테너 박인수(74)씨는 호걸의 풍채는 사위었으나 허세와 패기, 솜털같은 부드러운 목소리는 여전히 젊은이의 것이었다고 <조선일보> 김윤덕 기자는 13~14일자 토일섹션에서 쓰고 있다. 올해로 데뷔 50년. 그는 “사람이든 정치든 예술이든 권위주의가 몸에 붙는 순간 망한다”고 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노래를 하겠냐는 질문에 “소리의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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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가장이 변해야 세상이 변한다”
한심스런 삶의 문화, 어떻게 고칠 것인가 언제나처럼 오늘 아침신문도 우울하다. 온 나라가 떠들썩하게 서로 물고 뜯는 정치판이나 하루가 멀다 하고 터져 나오는 성폭행 사건 보도를 보며, 나는 세상이 부끄러워 바로 고개를 들지 못하고 엎드려야 마땅했다.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지만 우리의 정치작태가 한심스럽다. 한국 사람에게 정치는 과연 필요악인가? 이런 근본적인 물음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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