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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시술로 아시아인 ‘심장’ 살린다
고려대 안암병원 흉통클리닉, 몽골·미얀마·스리랑카 의료지원 지구상 모든 인간의 행복은 가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는 주먹보다 조금 큰 심장, 그 울림에서 시작된다. 미약한 심장 울림과 원활치 못한 순환으로 고생하는 많은 아시아인들의 행복을 되찾아주는 일에 한국 의료진들이 앞장섰다. 고려대 안암병원 흉통클리닉과 (사)심혈관건강증진연구원(Cardiovascular Welfare & Research Institute, 이사장 임도선 고려대 의과대학 순환기내과 과장)이 그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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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윤의 웰빙100세] ‘세월호’ 충격과 생존자증후군
세월호 참사로 숨진 청소년들의 명복을 빈다. 우리나라 소방방재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에서 발생한 주요 재난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2006년 7028명(교통사고 6327명, 화재ㆍ폭발ㆍ항공 등 사고 701명), 2009년 7215명(5838명, 1377명), 2012년 7322명(5392명, 1930명)으로 집계되었다.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점차 감소했지만, 다른 재난 사망자는 2006년 701명에서 2012년 1930명으로 크게 증가하였다. 재난이나 자연재해를 주제로 한 미술작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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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 국제사진대회 계기, 문화예술도시 급부상
셰이크 함단 빈 모하메드 빈 라시드 알 마크툼 두바이 왕세자의 후원 아래 국제 사진대회가 3월17일 두바이 국제금융센터에서 개최됐다. 두바이는 국가의 역량을 개발에 쏟고 있으며, ‘두바이 2015 전략’은 이런 지속적인 노력의 방향을 잡아주는 로드맵이다. 알 마크툼은 이런 점을 염두에 두고 세계에서 기량이 뛰어난 사진가들을 대회에 초청했다. 그는 “모든 이는 서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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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섭의 대만이야기] ‘해바라기 학생운동’이 뭐길래
대만-중국 서비스무역협정 놓고 대만 찬반 시위 대만 타이베이 거리에 해바라기 꽃의 행렬이 이어졌다. 더러는 해바라기 꽃 장식의 브로치를 가슴에 착용하기도 했다. 최근 대학생들에 의해 주도된 시위사태의 상징이다. 현지 언론들도 ‘해바라기(太陽花) 학생운동’이라 이름 붙였을 정도다. 지난 3월18일 대학생들이 입법원을 기습 점거한 이래 대만 정국을 뒤흔들었던 대규모 시위사태는 20여일 만에 겨우 수습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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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어머니날, 발 씻겨드리며 ‘사랑표현’
‘어머니날’은 서양에서 유래됐다. 아나 자비스라는 미국 여성이 모친을 추모하기 위해 필라델피아 교회 교인들에게 흰 카네이션을 나눠준 것이 시초다. 이후 살아계신 어머니께 빨간색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게 됐다. 중국은 5월 두 번째 일요일을 어머니날로 정하고 있다. 보통 어머니께 감사편지와 함께 카네이션을 드리지만, 망우초(忘?草, 근심을 잊게하는 풀)로 어머니에 대한 사랑을 표하는 경우도 있다. 어머니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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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중국 수교 50년 맞아 中 예술가 90명 대거 초청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3월27일부터 30일까지 ‘Art Paris Art Fair 2014’가 열렸다. 개막을 하루 앞두고 다수의 모던 아티스트·컬렉터·갤러리 운영자·언론인 등이 모였다. 세계 20개국에서 국제적 수준의140개 갤러리가 모였다. 전시회장 입구에서는 저명한 중국 예술가 류 볼린의 ‘철권’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전시회장 안에서는 올해의 명예 초대국인 중국의 존재를 확연히 느낄 수 있다. 프랑스와 중국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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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칼럼] 구달, 헵번, 카터의 공통점
세계적인 침팬지 연구가 제인 구달 박사가 지난 4월3일 팔순을 맞았다. 1960년 스물여섯의 나이에 시작한 침팬지 연구가 올해로 54년째가 된다. 1986년 그는 25년간의 연구 결과를 모아 하버드대 출판부에서 백과사전을 방불케 하는 저서 <곰비의 침팬지들>을 출간했다. 그러나 이 책의 출간을 기념하기 위해 그 해 11월 시카고에서 열린 침팬지 학회는 구달 박사의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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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중국이 세계 경제의 중심
2030년이 되면 중국 도시들이 세계 경제의 중심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영국 컨설팅회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가 현지시각으로 7일 발표한 ‘세계 750대 도시의 미래 트렌드와 시장기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북미지역 도시들이 주름잡고 있는 경제력이 중국 경제의 빠른 성장과 정부의 과감한 도시화 전략으로 인해 판도가 뒤바뀔 것이라고 예상했다. 보고서는 2030년까지 상하이를 비롯한 중국 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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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돈, 술, 노여움에서 벗어나려면
‘세월호 참사’에 이어 지하철 2호선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울릉도 쾌속선 고장 등 잇단 사고는 이 시대에 성자 혼(聖者魂)이 죽어서 그런 것이 아닌가 하여 참회(懺悔)하고 있다. 왜 성자 혼이 죽어 있는 것일까? 사람을 평가하는데 세 가지 함정이 있다고 한다. 유대인들이 즐겨 읽는 <탈무드>에는 사람을 평가하는 세 가지 기준이 있다. 키이소오(돈주머니), 코오소오(술잔), 카아소오(노여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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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헌의 직필] 서울대나 관피아나 ‘그들만의 잔치’
서울대학교 총장 후보가 모두 ‘경기고 서울대’ 소위 KS인 것을 두고 조선일보에서 ‘그들만의 잔치’라는 제목을 달아 비판했다. 면면을 보니 모두들 서울대 입학 당시부터 유명했던 당대의 수재요, 학자로서도 명망이 높던 분들이다. 그러나 이런 평면적인 비판은 새삼스럽지도 않고 도움이 될 것도 없다. 좀 더 높은 차원의 비판을 하면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2차대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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