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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회찬 살리고 천호선 ‘희생’되나

    새누리당의 ‘일방독주’ 흐름으로 가는 듯했던 7·30 재·보궐선거에 새로운 변수가 터졌다. 분열상을 보이던 야권이 연대의 방향으로 돌아선 것이다. 이제 새정치연합과 정의당의 선거연대가 재보선 정국 막바지에 판세를 흔들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4일 서울 동작을의 새정치연합 기동민 후보와 정의당 노회찬 후보간 야권 후보 단일화가 극적으로 성사됐다. 노 후보의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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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자원 LIG그룹 회장 ‘집유’ 확정

    경영권 유지를 위해 분식회계를 저지르고 2천억원대의 사기성 기업어음(CP)을 발행한 혐의로 기소된 구자원(79) LIG 그룹 회장이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구 회장의 두 아들은 모두 징역 3∼4년의 실형을 확정 판결받았다. 대법원 3부(주심 민일영 대법관)는 24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기소된 구 회장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재판부는 장남 구본상(44) LIG 넥스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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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진선봉 특구에 제2개성공단 만들겠다”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은 “북한의 나진 선봉 경제 특구에 제2개성공단을 만드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중소기업 대표단이 나선 지역 등 북한 경제 특구를 방북하는 방안도 추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24일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시에서 열린 ‘2014 백두 포럼’ 정책 토론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중소기업계에서 제2, 제3의 개성공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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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차 환율하락 ‘직격탄’ 맞았다

    현대자동차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원·달러 환율 하락의 영향으로 두자릿수 감소했다. 현대자동차는 24일 서울 양재동 사옥에서 열린 경영실적 발표회에서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2분기보다 13.3% 급감한 2조872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전망치인 2조2천억원 안팎보다 1천억원 가량 적은 실적이다. 2분기 매출액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1.9% 감소한 22조7526억원, 당기순이익은 6.9% 감소한 2조3499억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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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커져 실적개선

    증권사들은 LG디스플레이의 올 하반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고 목표주가를 4만원 내외로 높여 제시했다. 우리투자증권은 LG디스플레이 기업 가치가 하반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로 재평가를 받을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3만원에서 3만6천원으로 올렸다. 대신증권은 LG디스플레이의 목표주가를 3만7천원에서 4만원으로 상향 조정했고 동부증권은 목표주가로 4만원을 제시하고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LG디스플레이에 대한 증권사들의 긍정적인 평가는 2분기 영업이익이 1631억원으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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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분기 GDP 7분기만에 ‘최저’

    전기 대비 0.6% 성장…전년동기 대비 성장률 증가세도 꺾여 올 2분기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전기 대비 0.6% 올라 지난 2012년 3분기 성장률 0.4%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6% 성장해서 5분기 만에 성장률 증가세가 꺾였다. 24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실질 국내총생산(GDP)속보치’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지난 분기보다 0.6%증가해 3분기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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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은행들은 대기업 뭉칫돈이 싫다

    대기업이 넘치는 자금을 은행에 맡기려 하지만 은행들은 활용할 곳이 없어 받지 않겠다고 마다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의 기업예금은 지난달 말 53조2천억원과 38조3천억원으로 2년전보다 5조3천억원(11.1%)과 4조3천억원(12.6%) 늘었다. 같은 기간 우리은행은 7조2천억원(9.0%)이 증가해 86조8천억원, 신한은행은 6조4천억원(8.8%)이 늘어나 79조3천억원의 기업예금을 보유하게 됐다. 국민은행(73조원)과 기업은행(45조1천억원)을 합친 6개 주요 은행의 기업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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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익유보금 ‘활용’하지 않으면 세금부과

    내수활성화에 40조원 투입…성장률 전망치 낮춰 정부가 앞으로 40조원을 투입해 내수 활성화에 나선다. 기업 이익의 일정액 중 투자, 임금증가, 배당에 활용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추가로 과세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정부는 24일 오전 세종청사에서 박근혜 대통령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새 경제팀의 경제정책방향을 마련, 발표했다. 최경환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거시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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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인터넷서 ‘김정은 조롱’이 유행하는 까닭은?

    중국 인터넷에서 ‘김정은 조롱’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이는 북한을 타산지석으로 삼자는 공감대가 깔렸다고 언론들이 보도했다. 중국의 영상 포털인 ‘투도우'(Tudouㆍ土豆)에 이달 초 북한 김정은을 패러디한 3분짜리 동영상이 올라와 지금까지 20만뷰 이상을 기록했다고 미국 외교전문매체 포린폴리시(FP)가 23일 보도했다. 포토샵으로 어설프게 제작된 이 영상에서 김정은은 길 위나 야구장, 옥수수밭 등지에서 버락 오바마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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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취임 후 ‘전화외교’ 22회, 누구와 자주 통화?

    푸틴 4회, 오바마 3회, 박근혜 2회···미·러·프 등과 핫라인 개설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취임 후 각국 정상과 활발한 전화외교를 펼친 가운데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순으로 자주 통화한 것으로 조사됐다. 관영 신화망(新華網)은 23일 ‘시진핑의 전화외교’란 제목의 그래픽 기사를 통해 시 주석이 지난해 3월 14일 국가주석직에 오른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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