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심스러운’ 금융거래 1년새 6배 늘어

    돈세탁·탈세 등 ‘의심 금융거래’가 1년 새 급증했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검찰, 경찰, 국세청, 관세청 등 7개 법 집행기관이 금융정보분석원(FIU)을 통해 확보한 고액·의심거래 정보 건수는 1만1천여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500여건)의 약 7배 수준으로 급증했다. 이는 지난해 한 해 전체 요청건수(5700여건)의 약 2배이며, 2012년 전체 요청건수(1800여건)보다 6배로 늘어난 수준이다. FIU는 금융기관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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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군 사법체계 근본적으로 개혁해야

    독일에서는 군사법원을 별도로 두지 않고 군사재판도 민간법원에서 한다. 군인은 ‘군복을 입은 시민’이라는 이념을 투철히 반영한 것이다. 우리도 군인이라는 ‘신분의 특수성’이 과연 절대적인가를 성찰해볼 때가 되었다. 더불어 군사법원을 구성하는 법무관들의 수준에 대해서도 냉정히 살펴보아야 한다. 예편 직전 군사법원의 재판장을 하게 되었다. 피고인이 장군-준장(准將)-인 사건이었으므로 장관이 특별히 신경 써서 국방부에서 오래 근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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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 만해대상] ‘행동하는 양심’ 영광의 꽃다발

    위안부 할머니들 공동체 ‘나눔의 집’ 등 2014 만해대상 수상 일제강점기 민족운동가이자 종교인·사상가·시인으로 활동한 만해 한용운(1879~1944) 선생의 삶과 사상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97년 제정된 만해대상은 평화·실천·문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2014 만해대상’ 수상의 영예는 위안부 할머니들의 공동체인 ‘나눔의 집’(만해평화대상), 이세중 변호사(만해실천대상), 이집트 작가 아시라프 달리, 이란 영화감독 모흐센 마흐말바프, 서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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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명량’ 가장 빨리 1천만 돌파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을 바탕으로 제작된 영화 ‘명량’이 역대 가장 빠른 속도로 1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 CJ 엔터테인먼트는 ‘명량’이 10일 오전 1천만 관객을 넘었다고 밝혔다. 개봉한 지 12일 만의 성과로, 역대 최단 기간(21일.유료전야 제외)에 천만 관객을 돌파한 ‘괴물'(2006)의 기록을 9일 앞당겼다. 이로써 ‘명량’은 한국영화로는 10번째로 1천만 클럽에 가입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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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걸 의원, 광복절 도보순례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의원이 광복절 68주년을 11일부터 15일까지 4박5일 동안 ‘겨레의 얼 찾아 독립에서 평화로’ 도보순례를 한다. 독립운동가 이회영 선생의 직계후손인 이 의원은 “일본의 역사왜곡과 독도 영유권, 위안부 문제 및 최근 집단 자위권 행사에 대해 항의하기 위해 도보순례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보순례는 천안 독립기념관~천안 성환읍 대흥리(11일)~오산시청(12일)~군포(13일)~경기대 서울캠퍼스(14일)~효창공원 백범기념관(15일 오전 10시) 구간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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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엔플라자] ‘새로운 나’ 찾는 ‘마음빼기’ 강좌 개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나’를 만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열린다. 전인교육센터가 오는 23~24일 충남 논산 전인교육센터 교육장에서 ‘자기돌아보기_마음빼기’ 공개과정을 개최한다. ‘자기돌아보기-마음빼기’ 프로그램은 ‘나’를 구속하고 힘들게 하는 모든 마음들을 ‘빼기’하여 고정된 생각과 행동의 패턴을 깨고 자유로운 본래의 마음을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 준다. 자유로운 삶을 살고 싶은 사람, 스트레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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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만해대상] ‘십시일반’ 쌍용차 해고자 모금 캠페인에 ‘특별상’

    올해 만해대상 특별상을 받게 된 ‘손잡고’는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에게 부과된 손해배상금 47억원을 십시일반(十匙一飯) 나눠 갚기 위해 자발적으로 동참한 시민 캠페인이다. 올해 초 한 시사 잡지에 배춘환씨가 “4만7000원씩 10만명이면 47억원이 된다”는 편지와 함께 ‘일하는 남편의 아내, 애 키우는 엄마,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여자로서 보내는 돈’ 4만7000원을 노란 봉투에 담아 보낸 것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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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수 경제토크] 유대인 비즈니스의 지혜

    오래 전에 탈무드라는 책(요약본)을 읽은 적이 있다. 유대인들은 이렇게 꾀가 많아요, 이렇게 지혜로워요라면서, 에피소드를 여러개 알려주고 있었다. 예를 들어, “총을 열심히 연습하여 과녁에 맞추려하지 말고, 총을 쏜 다음, 과녁을 총자욱의 주위에 그리면, 명사수가 쉽게 된다” 이런 식의 이야기다. 잔 사기, 주말 바비큐 때 맥주마시며 어울리는 농담거리…. 세월이 지나고 나서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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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유학 한국학생들 뉴욕 학원에서 맞았나

    NYT 보도 “학원 대표와 직원 기소” ‘부모없이 미국에 온 한국 아이들이 맞고 있다. 책으로 머리를 맞고 음식을 굶기고 화장실도 못가게 했다. 한 소년은 공책 모서리에 달린 철제 스프링에 맞았고 또다른 학생은 자리에서 오줌을 싸기도 했다.’ 뉴욕 타임스가 퀸즈에 있는 한인 운영 사설학원 관계자 두 명이 한국 유학생들에게 체벌 등 신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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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등록금 목표대로 완성하겠다”

    황우여 신임 교육부 장관 취임사서 밝혀 황우여 신임 교육부 장관은 지난 20년간 우리 교육의 기틀이었던 ‘5·31 교육개혁’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교육의 틀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황 장관은 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경쟁을 통한 성취보다는 국민 개개인의 행복 구현이 정책의 목표가 되는 시대가 도래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5·31 교육개혁은 김영삼 정부 때인 1995년 발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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