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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너와 나는 ‘행복앙상블’ 중
요즘 날씨도 많이 풀리고 더 늦기 전에 여행 한번 갔다와야 하는데 아니, 시간이 없으니까 콘서트, 뮤지컬, 아님 전시회? 음… 아님 영화 한편 봐야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고 있지? 내가 옛날 영화 같으면서도 콘서트 같은 영상을 보여줄게. 따로 시간낼 필요도 없어. 준비물? 이어폰 하나면 돼. 그건 어렵지 않지? 이동할 때 들어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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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글로벌 리포트] 스리랑카 독립 65주년 ‘축하합니다’
*이 기사는 아시아엔(The AsiaN)과 KTV(한국정책방송)의 업무제휴에 따라 아시아기자협회(AJA) 산하 주니어AJA 회원 겸 아시아엔 주니어기자인 주한외국인들이 제작한 ‘글로벌 리포트’로 2월20일 KTV 뉴스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앵커멘트> 스리랑카 공화국이 독립한 지 65년이 됐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가 국내에서도 열려, 두 나라 국민의 우애를 다졌습니다. 글로벌 리포트, 우즈베키스탄의 질소드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남아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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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안보 논의’ 아산정책硏 포럼 19~20일 개최
전세계 핵 전문가 100여명 참석 그랜드하얏트호텔서 열어 북한 핵 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세계 각국 핵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학술대회가 열린다. 아산정책연구원이 2월 19~20일 서울?한남동?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개최하는 ‘아산핵포럼 2013’이 그것이다. 함재봉 아산정책연구원장은 1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포럼이 공교롭게도 북한 핵실험 직후 열려 급조된 게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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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쉼표가 아닌 숨표
난 비올리스트이다. 비올라(viola)라는 현악기를 하고 있다. 중학교 3학년 때부터 악기를 연주했으니 거의 20년이 다 돼 간다. 난 이 친구를 15년간 짝사랑 해왔다. 나의 모든 것을 다 쏟아 부었다. 그런데 날 받아주지 않았다. 15년을 내 나이 서른을? 바라보고 있을 무렵이었다. 이 친구에 대한 나의 애정이 식어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한마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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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글로벌 리포트] 한·일 예술가, 위안부 동원 만행 고발
*이 기사는 아시아엔(The AsiaN)과 KTV(한국정책방송)의 업무제휴에 따라 아시아기자협회(AJA) 산하 주니어AJA 회원 겸 아시아엔 주니어기자인 주한외국인들이 제작한 ‘글로벌 리포트’로 2월13일 KTV 뉴스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앵커멘트> 일제시대 위안부 피해 여성들을 기록한 사진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일본의 비인권적 만행을 증명하기 위해 한국과 일본의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전시회입니다. 글로벌 리포트, 일본 아세치 키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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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글로벌 리포트] ‘도심 속 스케이트장’ 인기 만발
*이 기사는 아시아엔(The AsiaN)과?KTV(한국정책방송)의 업무제휴에 따라 아시아기자협회(AJA) 산하 주니어AJA?회원 겸 아시아엔 주니어기자인 주한외국인들이 제작한 ‘글로벌 리포트’로 2월12일 KTV 뉴스를 통해 방송됐습니다. <앵커멘트> 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되는 분들 많으시죠? 멀리 갈 것 없이, 도심 속 스케이트장을 가보면 어떨까요. 글로벌 리포트, 중국 최유화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서울시내 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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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사 위터 기자 “아시아 스포츠복지 위해 공헌하고 싶어”
아시아기자협회(AJA) 대회협력팀장이자 아시아엔(The AsiaN) 기자로 활동하고 있는 미국인 리사위터(Lisa Witter)씨가 지난 3일 뉴스Y의 다문화프로그램 ‘무지개Y’에 출연해 “아시아의 스포츠복지를 위해 공헌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리사 위터 팀장은 스포츠복지에 대해 “학습에 대한 멘토링은 많지만 한국에 스포츠멘토링은 별로 없다. 스포츠복지, 혹은 스포츠멘토링을 통해 멘토와 멘티가 서로 친해지면서 지도를 주고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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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영상으로 보는 그때 그 시절, 설 연휴 풍경
KTV는 올해부터 우리의 문화와 역사를 간직한 소중한 자료인 대한뉴스와 문화영화 등의 영상기록물을 특정 기일에 맞춰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첫 번째로 설 연휴 풍경 영상을 서비스하는데, 수록영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물가안정(대한뉴스 제401호, 1963년 제작) 연말 연초에 시중의 일부 물가가 약간 오르자, 정부에서 긴급 물가대책을 세워 과감하게 이를 서두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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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가 노, 이 순간 이 음악] 조용히 네 말 다 들어줄게
나, 지금 이 순간? 너무 괴로워 미치겠어. 포기하고 싶어, 진심이야. 근데 한 가지 약오르는 게?있어. 시간이란 놈은?무심하게도 그냥?흘러가더라. 난 정말 괴로워 미치겠는데 정말 약올라. 난 지금 너무 힘들고 괴로워 미치겠는데 말이야. 안좋은 생각까지도 했어. 마지막이라는 기분으로 제일 친한 친구에게 전화를 했지. 나 지금 괴롭다고, 근데 괴로운 정도가?도를 넘어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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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시아누크 왕이 직접 부른 사랑노래?
마이크 잡은 국왕, <안녕, 캄보디아> 유튜브서 인기…4일 화장으로 장례식 마쳐 노로돔 시아누크(Norodom Sihanouk) 전 캄보디아 국왕의 장례식이 4일 모두 끝나고 오후 4시(현지시간) 화장(火葬)이 치러졌다. 현지 일간신문 <프놈펜 포스트(Phnom Penh Post)>는 “왕국 전체가 울었다”는 기사를 머릿기사로 실었고, 자전거에 전 국왕의 영정사진을 싣고 100Km를 달려 장례식장을 찾은 청년은 캄보디아의 국민 영웅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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