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수능 D-20, 수험생·학부모님 불안하시죠? ‘좌선’ 한번 해보십시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요즘 젊은이들은 참을성이 부족한 듯하다. 쳐다봤다고 두들겨 패지를 않나 차 앞길을 막았다고 항의하는 사람을 들이받기도 한다. 심지어 재산 때문에 부모를 살해하는 기사도 봤다. 왜 그럴까? 그건 상허하실(上虛下實)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즉 머리를 비우고 아래를 실히 해야 하는데 그 반대로 상실하허(上實下虛), 즉 위는 가득차고 아래가 텅 비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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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빈민가 출신 싱가포르 기업가 에디의 ‘자선 40년’ 비하인드스토리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이반 림 아시아기자협회(AJA) 회장, 전 싱가포르스트레이트 타임즈 선임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가운데 가장 빠른 경제성장을 이룩했다. 그러나 눈부신 발전 뒤에는 아픔의 역사가 있기 마련이다. 싱가포르는 1963년 당시 말레이시아 연방의 구성원으로 영국으로부터 독립했지만, 불과 2년뒤인 1965년 연방에서 추방됐다. 당시 세계 언론은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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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탈모인구 1000만명 시대①] 20·30대 여성 52% 탈모환자···10대 이하도 13%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국내 탈모(脫毛) 인구가 1000만명이 넘는 것으로 대한모발학회은 추정하고 있다. 국민 20%가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셈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탈모 환자 가운데 10대 이하가 13%, 20-30대 환자가 46%에 달했다. 이는 공부와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원형탈모증과 빈모증 등이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명지병원 피부과 모발클리닉 노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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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빚, 그 5천년의 생얼⑪] 이슬람 상인의 3가지 장점···시장절대주의·기사도 정신·모험적 비지니스

    [아시아엔=김영수 국제금융학자] 조선시대의 건국에 꼭 나오는 이야긴데, 고려조의 불교 사원이 경제적으로 요사이 한국 재벌들의 지위를 차지하면서 발생한 모순 이야기가 꼭 나온다. 이씨 조선이 배불정책을 썼다는 이야기도 나온다. 바로 이 무진회사들 때문에 그렇게 된 거다. 전세계의 은은 은본위제도를 시작한 중국으로 은이 빨려가고, 중국 물건이 필요한 유럽인들은 이것을 사기 위해 은이 필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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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23] 이 또한 지나가리니, 지금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라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인재개발원] “지금 그대가 잘 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앞으로 운이 더 나빠질 것으로 생각하고, 지금 하는 일이 꼬인다고 생각되면 앞으로는 운이 더 좋아질 것으로 기대해도 좋다.” 이는 플루타르코스 영웅전에서 카이사르가 한 말로 알려져 있다. 그는 이와 같은 말을 통해 스스로 자만에 빠지지 않도록 경계하는 것은 물론, 감당하기 어려운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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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자네게 어딨나? 모든 것 빌려쓰는 주제에···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가 다리도 아프고 눈도 잘 안보이고 해서 10년 넘게 타고 다니던 애마(愛馬)를 지난달에 새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그리고 오래 전 내가 죽으면 시신기증을 하겠다고 서약을 하고 그 증명서를 지갑에 넣고 다닌다. 왜냐하면 이 몸뚱이도 다 사은(四恩, 天地恩 父母恩 同胞恩 法律恩)의 공물(公物)인데 무엇 하나 내 것이라 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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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안동일의 시진핑시대 해법⑫] 박근혜-오바마 회견 바라보는 시진핑 눈빛은?

    [아시아엔=안동일 <아시아엔> 동북아 전문기자] 소프트파워란 무력이나 경제력이 아닌 그 어떤 힘으로 상대방이나 상대국을 자신 또는 자국의 의도와 이익에 부합 하도록 움직이게 하는 힘을 말한다. 미국의 저명한 정치학자 조지프 나이가 만든 개념이자 용어다. 그 어떤 힘에는 당연히 문화적인 힘이 포함되지만 딱히 그것만은 아니다. 소프트 파워를 가지려는 시진핑 주석의 노력이 최근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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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수능 D-25일 수험생 화이팅!···美 하버드대와 英 이튼스쿨 어디가 맘에 드는지요?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의 모교 배재학당의 교훈은 ‘욕위대자 당위인역’(欲爲大者 當爲人役)이다. “크고자 하는 사람은 마땅히 사람의 일을 하라”는 뜻이다. 우리나라 어른들이 아이들 공부에 대해 하는 얘기는 딱 두 가지라고 한다. 하나는 일종의 ‘질문’으로 “너 몇 등이니?”는 것과 또 하나는 ‘명령’인데 “공부 열심히 해라”는 것이다. 이 질문은 서양에서는 찾아볼 수 없다. 왜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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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김정욱의 커피에세이] 지금 행위(action)를 하고 계신가요?

    [아시아엔=김정욱 서울예술실용전문학교 외래교수, 딸깍발이 대표] 어느 날 한 청년이 찾아왔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몇 년 동안 다니던 직장을 최근 그만두고 카페를 창업하려 한다고 했다. 커피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해보지 않은 상태에서 굳이 카페를 하고 싶은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카페를 열고 싶어 그 흔한 연애도 한 번 안하고 악착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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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국사교과서 국정화’와 김남식·이정식·한홍구의 ‘한국현대사 자료총서’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86년 나온 <한국현대사 자료총서>는 1945~1948년 해방공간에서 구할 수 있는 자료를 망라하고 있어 현대사 연구는 이 총서를 떠나서는 이루어지기 어렵다. 이를 만드는 엄청난 작업은 김남식, 이정식, 한홍구에 의해 이루어졌다. 김남식은 1956년 남파간첩으로 검거되었는데 전향하여 중앙정보부에서 촉탁으로 근무하였다. 공산주의 이론에 관한 한 그를 넘어 설 자가 별로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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