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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약품 신약 ‘대박’①] 사노피·베링거 인겔하임 등과 잇단 계약···118년 한국제약산업 ‘쾌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요즘 한미약품(Hanmi Pharmaceutical Co., Ltd.)이 연일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한미약품의 신약(新藥) 기술 수출계약 규모가 7조 6000억원으로 1897년 우리나라 최초 제약사인 주식회사 동화약방(同和藥房, 현재 주식회사 同和藥品)이 설립된 이래 한국 제약산업 118년 역사에서 사상 최대 규모이다. 물론 이 계약금액에는 제품이 상용화돼 판매될 경우 받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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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살코기 안전하고 맛나게 먹는법②] 팬에 굽기 전 전자렌지서 익히면 발암물질 ‘감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필자는 금번 IARC 보고서를 접하면서 과유불급(過猶不及)이란 말이 떠올랐다. 즉, 아무리 맛있고 좋은 음식이라고 과식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과유불급이란 논어(論語) 선진편(先進篇)에 나오는 말로서 지나침은 미치지 못함과 같다(Too much is as bad as too little)는 뜻이다. 공자가 말한 이 말은 중용(中庸)의 중함, 시중(時中)의 중요성을 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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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추수감사절, 명성교회, 그리고 송파 세모녀사건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만추에 접어들면서 어린 시절 추수감사절 기억이 새롭다. 무와 배추, 볏가리 등 그해 추수한 것 중 좋은 것을 양팔로 안고 성경구절을 암송했다. 사실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주일학교 선생님이 가르치는 대로 따라 했을 뿐이지만, 추수감사 의식이 중요한 것인지는 철이 들면서 조금씩 알아가고 있다. ? 교회마다 약간씩 날짜가 다르지만 대부분 내일(1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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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18] 4·19 직후 민주당 ‘파벌난맥’ 5·16으로 종말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4·19는 이승만 정권 퇴진을 성사시켰다는 점에서 고무적이다. 하지만 정치지배세력 내부에 이미 자리 잡은 계파화 경향과 정치적 인간들의 이기적 ‘욕망사슬’을 끊어버리진 못했다는 점에서 또 다른 과제를 남긴다. 자유당 내 파벌이 끝내 민주당으로 변신하게 될 기본소지와 그 기회구조의 틀까진 부셔버리지 못한다. 민주당은 본래 이승만 정권에 대한 투쟁이란 공동목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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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시각문화 2.0 시대 下] 산업화 앞세운 인간상실 시대, ‘인상주의’ 전성기 열었다
[아시아엔=김인철 전주비전대 교수] 근대의 시작은 바로 모더니즘과 함께였고, 이는 당연히 시각문화와 중요한 연결고리를 갖는다. 모더니즘의 가장 큰 특징은 종교적 신념을 배제하는 동시에, 계몽주의적 사고 역시 거부한 근대적 사고 유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 시기는 대체적으로 19세기 후반과 20세기 전반의 시기이다. 한편 시각문화에서 모더니즘의 시기는 대략 1860년대 이후라는 설이 지배적이다. 그렇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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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주공과 조조의 인재 발탁법···”대중은 덕 있는 사람을 따른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세상에 몹쓸 사람은 없다. 필자는 조금 남달리 사람을 좋아한다. 누추하지만 언제나 ‘덕산재’(德山齋) 문은 활짝 열려있다. 중국의 위대한 역사가 사마천(司馬遷)이 한 나라의 흥망과 관련하여 이런 말을 했다. “나라가 발전하거나 흥하려면 반드시 상서로운 징조가 나타나는데 군자는 기용되고 소인은 쫓겨난다. 나라가 망하려면 어진 사람은 숨고, 나라를 어지럽히는 난신(亂臣)들이 귀한 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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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26] 2002월드컵 페어플레이상 수상팀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 인재개발원] 2002년 월드컵에서 벨기에팀을 떠올리는 사람은 많지 않다. 벨기에 팀은 14위에 그쳤지만 당시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한 팀이다. 페어플레이상은 레드카드와 옐로카드를 받은 횟수, 적극적인 플레이, 상대 팀에 대한 배려, 심판의 지시 복종, 팀 관계자들의 행동, 응원 관중들의 태도 등 6개 항목에 대한 점수를 기준으로 결정된다. 벨기에가 페어플레이상을 수상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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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가공육·살코기 안전하고 맛나게 먹는법①] 국제암연구소, 햄·소시지·베이컨 등 1군 발암물질 분류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 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는 햄·소시지·베이컨 등 가공육(processed meat)을 1군(Group 1) 발암물질로, 그리고 소·돼지·양고기 등 붉은 고기(red meat)를 2A군(Group 2A) 발암가능물질로 분류한다고 지난 10월 26일 발표했다. 1965년 설립된 국제암연구소(IARC)는 발암물질과 문제되는 물질들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분류하고 있다. Group 1: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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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스님의 동행] 지구별 여러분께 “우리는 모두 ‘알몸 동기생’ 입니다”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동기(同期)는 벗이나, 동창생, 군대 훈련을 같이 받은 사람들을 일컫는다. 아마도 한 스승 아래에서 같은 공부를 오래 한 이들은 애틋하고 따뜻하며 때로는 더 어려운 경우도 있을 거다. 종단 행정을 총괄하는 총무원 소임 중 후학들을 지도하는 교무부 소임을 살 때가 가장 재미있고 보람 있었다. 절에 들어와 스님이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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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천비키의 명상24시⑪] 바쁜 직장인들에 권하는 창의력·열정 되살리는 명상법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최근 대기업과 공기업에 근무하는 임원 두분을 연거푸 만났다. L기업 K상무는 내가 코칭을 하러 처음 그 기업에 갔을 때 나를 보는 눈빛이 “이건 뭐지?” 하며 반기지 않는 기색이었다. 첫 인사 때 내게 “도대체 명상이 뭡니까?”하고 묻고는 “명상은 잘 모르겠지만, 회사가 실적이 좋지 않고 바쁜 상황에서 휴식과 여유를 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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