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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끝을 마음에 두는 지혜

    요한복음 12장 골프나 테니스, 탁구 같은 라켓 운동에서 ‘스윙’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세계적 수준의 선수라도 스윙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습니다. 백스윙의 크기, 임팩트 때 라켓의 각도, 임팩트 후의 팔로우 스루, 피니시 동작 등 미세한 디테일까지 신경을 씁니다. 자신만의 일관된 스윙 메커니즘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력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스윙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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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요게벳의 노래…피의 언약으로 재앙을 막다

    요람에 실려 떠내려가는 작은 생명, 모세. 강물에 잠긴 운명 같은 시대, 재앙의 어둠이 히브리 민족을 덮고 있었으나 한 어머니, 요게벳은 알았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두려움이 아닌 언약의 찬양이었습니다. 창세기 3장 15절의 약속을 붙들며, 언젠가 여자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깨뜨릴 것을 믿으며, 그녀는 복음의 망대가 되어 기도했습니다. 그녀의 노래는 단순한 자장가가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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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죽어가면서도 살아나는 인생

    요한복음 11장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요 11:25-26) 인간은 누구나 다 죽습니다. 병에 걸려도 죽고, 병에 걸리지 않아도 죽습니다. 사인(死因)이라는 것이 있긴 하지만, 그런 사인이 없어도 죽는다는 것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죽음에는 때가 있을 뿐이지 원인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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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무엇을 자랑하십니까?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그리스도인으로서 세상을 못 박고, 세상에 못 박혀서 더 이상 세상의 가치를 쫓아가지 않게 하소서 -직분과 세례 등 신앙의 배경에 안주하지 않고 진실로 내 자아가 십자가에 죽고 거듭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물류 노동자) -물류 노동자들이 장시간의 노동과 과중한 업무 속에서도 건강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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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보혜사 성령의 권능과 보호하심 없이 의인은 없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사탄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예배 체질이 되게 하여 복음의 축복이 무엇인지 가르쳐야 합니다. 예수님이 어린아이들을 안고 안수하신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마음을 시원케 해드린 다윗은 어릴 때부터 전심으로 주의 계명을 떠나지 않기를 기도하였습니다. 세상의 지도자들은 성공하고도 의미 있는 삶을 살지 못하지만 성경의 인물들은 연약한 중에도 세상이 감당치 못할 만큼 전무후무한 응답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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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인생이 막막할 때, 말씀 하나 붙들고 가라”

    요한복음 9장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요 9:7) 시각장애인이 실로암 연못까지 가는 데 얼마나 힘이 들었을까요? 그는 앞이 보이지 않는데 가야 했습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알아서 실로암 연못가를 찾아가야 했습니다. 예수님은 약간의 빛이라도 볼 수 있게 만들어 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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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거짓의 옷을 벗고 진리로 싸워라”

    에덴에서 뿌려진 뱀의 거짓말은 지금도 우리의 영혼을 옥죄며 속삭입니다. “너도 하나님처럼 될 수 있다.” 이 목소리는 오늘날 종교의 탈을 쓰고, 인간의 욕망을 덧씌운 채 퍼져나갑니다. 우상 숭배의 제단 위에 놓인 것은 그 어떤 신도 아닌 인간의 탐욕이니, 기도의 외침조차 욕망의 울림일 뿐입니다. 이제 우리는 묻습니다. “진정한 예배란 무엇인가?” “기름진 제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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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짐을 져야 풍성하다”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서로의 짐을 기쁘게 질 때 우리의 삶이 풍성해 짐을 확신케 하소서 –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고난의 길 기쁘게 걸어가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정치) – 국민의 이름으로 사익을 추구하지 않고, 나라와 국민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위정자들을 세워주소서 – 이념에 사로잡히는 어리석음을 벗고, 바르게 분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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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10월이 가면, 영혼의 계절이 더욱 깊어지기를…

    10월의 끝자락을 밀어내며 가을이 깊어간다. 산과 숲의 꽃나무들은 찬란한 단풍의 아름다움을 잃어버리고 적갈색의 어두운 잎들을 땅에 떨어뜨린다. 10월이 가면, 아름다움도 사위어간다. 그렇지만 사위고 잃어버리는 것은 또한 익어가는 것이다. 잃는 것이 없으면 익는 것도 없다. 무언가를 잃는다는 것은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익어가고 성숙해간다는 뜻이다. 그래서 니체는 외쳤을 게다. “가을은 자연의 계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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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절망이 찾아와도 무너지지 않는 까닭

    세상은 우리를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계신 그리스도, 그분의 사랑과 진리도 깨닫지 못합니다. 그러니 출교와 핍박, 심지어 죽음까지도 자신들의 의무라고 믿으며 덤벼들겠지요. 마치 내가 짊어져야 할 십자가가 그들의 손에 의해 더 무겁게 지워지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미 아셨습니다. 실족할 제자들을 아셨고, 배신하고 흩어질 연약함을 아셨지요. 그럼에도 주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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