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럼

    [영화 ‘유스’와 울만의 명시 ‘YOUTH’①] 맥아더와 마쓰시다를 ‘영원한 청춘’으로 묶어둔 위대한 시 ‘젊음’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영화 <유스(Youth)>를 아내와 관람했다. 홍익대 인근 로데오 거리에 위치한 KT&G 상상마당 시네마는 70여석의 소극장인데도 관객은 20여명에 불과했다. <유스>는 1월7일 개봉한 영화로, 알프스에 있는 고급호텔에서 휴가를 보내는 70대 후반 두 노인에 관한 드라마다. 마이클 케인과 하비 케이틀은 나이에 걸맞은 자연스러운 연기를 보여준다. 영화 <유스>를…

    더 읽기 »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웃음치료에서 통곡의 미학으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필자가 젊은 시절 천방지축(天方地軸)으로 살 때에 술이 몹시 취해 들어오면 나도 모르게 설음이 북 바쳐 통곡할 때가 자주 있었다. 물론 세상을 살아가기가 너무 힘들어 한이 쌓여서 그랬는지 모른다. 펑펑 울고 나면 가슴이 뻥 뚫리고 후련해 진 것이 사실이다. 그런데 최근 내 막연하였던 그 ‘통곡의 미학’이 과학적인 근거가…

    더 읽기 »
  • 사회

    와인평론가 로빈슨 “영국 왕실에선 이런 와인을 사용한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포도주가 우리나라에 들어온 것은 1866년 독일계 유대 상인 오페르트(Ernst Oppert)가 두 차례에 걸쳐 통상을 요구했으며, 그가 남긴 <조선기행>이라는 책에 포도주와 샴페인을 들여왔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정부수립 초기까지 포도주는 주로 유럽에서 수입하여 상류층에만 보급되었다. 1968년 일본 산토리(Suntory)사와 합작으로 포도주 공장을 세워 ‘선리 포드 와인(Sunry Port Wine)’의 생산을 개시하여…

    더 읽기 »
  • 중국의 ‘역사 도둑질’ 보고만 있을 것인가?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은 만리장성이 2만km가 넘는다고 주장하고 있다. 200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6000km를 조금 넘는다고 해오다가 2009년에는 압록강 하구까지 연장하여 8851.8 km라고 했다. 이번에는 2만1196.8km라고 발표했다. 현재의 국경을 기준으로 자국 영토 내에 있는 성(城)은 모두 만리장성이라고 부른다는 새로운(?) 정의에 따른다면 그렇다는 것이다. 이는 세계인이 알고 있는 만리장성(Great Wall)과는 다르다.…

    더 읽기 »
  • 사회

    [주르완다 박용민 대사의 예술감평] 여성 최초 아카데미 감독상 비글로우의 ‘Hurt Locker’와 ‘Zero Dark Thirty’

    [아시아엔=박용민 주르완대 대사] 1989년 제이미 리 커티스(Jamie Lee Curtis)가 출연한 <Blue Steel>이라는 영화가 있다. 신참 여경 터너(커티스 분)가 용의자를 살해했는데, 용의자의 권총을 슬쩍 훔쳐간 변태적인 사이코패스(론 실버) 때문에 정직을 당하고 그놈한테 스토킹을 당하다가 결국 물리친다는 줄거리다. 용의자의 권총을 분실하고 애를 먹는 줄거리 때문에 <Blue Steel>이라는 제목은 권총을 연상시킨다. 속어로 ‘Men…

    더 읽기 »
  • [천비키의 명상 24시 ⑭] 하루를 활기차게 열어주는 아침명상 8가지

    [아시아엔=천비키 ‘본명상’ 코치] 새해가 되면 누구나 한번쯤 새로운 뜻을 세워 꿈을 이루고 풍성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한다. 시간은 한정되어 있는데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은 과연 무엇일까? 영어 표현 중에 ‘first thing in the morning’(아침에 가장 먼저 하는 일)이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아침에 처음 하는 일로…

    더 읽기 »
  • 동아시아

    [한파와 한랭질환①] 강풍, 폭설 속 한반도 꽁꽁···동상 예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한파(寒波, cold wave)가 절정에 달한 지난 24일 오전 5시 서울의 기온은 영하 17.8도, 체감온도(體感溫度)는 영하 23.8도였다. 최전방 일반전초(GOP, general outpost) 부대의 체감온도는 영하 40도 밑으로 떨어졌다. 체감온도란 ‘인체가 느끼는 온도’로 바람과 기온에 따라 결정된다. 계산방식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우리나라는 바람냉각지수(New Wind Chill Index)를 사용한다.…

    더 읽기 »
  • [건강수명 75세시대③] 요즘 젊은이 숙취해소 대세는?···아이스크림·우메보시·커피 ‘해장’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병신년 새해,?‘금연캠프’에서 담배끊기를 도전하는 것도 바람직하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지난해 3월부터 전국 17개 시ㆍ도 18곳에 국가금연지역센터를 설치하여 금연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지원형과 전문치료형이 있다. 일반지원형 캠프는 과거 금연을 시도한 적이 있고 금연의지가 있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전문치료형 캠프는 질병이 있는 흡연자 또는 20년 이상 흡연과 2회 이상 금연실패 경험이…

    더 읽기 »
  • [박휘락 북핵 특별기고④] ‘킬 체인’ ‘탄도미사일 방어망 구축’ 서둘러야

    [아시아엔=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장] 중국과의 관계에 대해서도 냉정하게 그 현실을 인정할 필요가 있다. 2008년 한국은 중국과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를 맺었으나 지금까지 중국이 한국의 안보를 위하여 의미있는 협조나 지원을 제공한 적이 없다. 2010년 북한에 의한 천안함 폭침이나 연평도 포격에서도 중국은 북한편을 들었고, 이번 수소폭탄 실험 이후에도 비슷한 노선을 보이고 있다. 중국은…

    더 읽기 »
  • 칼럼

    “친박·비박·진박·더민주·국민의당 여러분, ‘사마천과 임안장군 일화’ 들어나 보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회 명예회장] 총선을 앞두고 정계는 가히 이합집산과 배신의 계절로 들어선 느낌이다. 여당은 친박(親朴)과 비박(非朴)에서 진박(眞朴), 중박(中朴), 망박(望朴) 등 카스트 제도와 같은 계급론까지 나올 정도다. 야당은 한술 더 떠서 매일 영화를 누리던 당을 배신하고 꼴불견을 연출하고 있다. 신의라고는 눈 씻고 찾아도 볼 수 없는 정치판이다. 아수라(阿修羅)와도 같은 정치인이라 해도 누구…

    더 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