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남중국해 섬 재판’ 필리핀에 패소 “천안문사태 이후 최대 외교 타격”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해상전력은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연합함대에 완파당한 이래, 사실상 내놓을 만한 것이 없었다. 중국공산당 정권 수립 후 해군은 소련 해군을 본받아 성장했다. 그런데 소련 해군은 크론슈타트에서 제정러시아 해군이 몰락한 후 실전에서 존재를 보인 것이 없었고 전통적인 해양국가와 달리 기뢰전에 치중한다는 평가가 있을 정도다. 그러나 근래에 중국 해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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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인민일보 남중국해 관련 중재재판소 판결 ‘맹비난’, “외부세력 대리인 전락”

    [아시아엔=<인민일보> 진상문 서울특파원] 2016년 7월12일 필리핀 남중국해 중재안 관련 헤이그 중재재판소 중재법정이 최종판결을 발표했다. 이에 <인민일보>는 칼럼 ‘종성’(鐘聲)을 통해 “필리핀중재안은 법의 탈 을 쓴 정치적 도발이며 그 본질은 중국의 남중국해 도서 및 암초주권과 해양권익을 부정하기 위해서며 중재법정의 판결과정에서 나타난 여러 가지를 토대로 이 재판이 이미 외부세력의 대리인으로 전락했다는 사실을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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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랑스 니스 참사 계기로 본 ‘대량살인’ 유형과 범인 공통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충남경찰청장] 요즘 미국, 프랑스에서 집단 테러가 빈발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니스에서 발생한 사건은 100명 이상의 희생자를 낸 점에서 대량살인으로 기록될 것이다. 피해자들의 명복을 빌며 재발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한다. 살인이란 저지르기 쉬운 범죄가 아니다.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으로서는 미쳐야 가능한 일이다. 극도의 분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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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왕이 외교부장 사드 관련 한국비판 “너무 나갔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9일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미국에 대해서 “어떤 변명도 무력하다”는 표현을 써가면서 강하게 항의했다. 8일 중국 외교부는 한국에 대해서 ‘강렬한 불만’과 ‘단호한 반대’를 표명하였으나 9일 외교부장은 ‘한국의 친구들’라는 표현을 쓰면서 한국 국민에게 냉정한 판단을 주문하였다. 과격한 반응은 오히려 불리하며 냉정하게 한국 국민에 접근해보자는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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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5세 현역 日히노하라 의사와 46살 한국 배재철 성악가의 ‘아름다운 동행’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신장 162cm, 체중 63kg, BMI 24.2. 30세 때 체중을 현재까지 증감 없이 유지하고 있다. 그의 하루 일과는 오전 6시30분 기상, 오전 8시 출근 후 각종 회의, 오후에는 강연 및 특별외래진료, 저녁 6~9시 귀가, 밤 11시~새벽 2시까지 서류 정리나 글쓰기. 수면시간 5시간. 국내외에서 연간 100회 이상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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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특별기고] 울산 앞바다 지진···대양연구선 ‘이사부호’, 해저케이블관측망으로 활용을

      [아시아엔=이상묵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교수] 2004년 12월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일어난 진도 9.3의 지진 해일은 28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다. 2011년 3월 동일본 앞바다에서 일어난 진도 9.0의 지진과 해일은 2만명에 가까운 희생자와 실종자를 낳았다. 진도 9.0이 넘는 지진은 10년의 한번 나올까 말까 하는데 2000년대에 들어 벌써 2번이나 인구밀집지역에서 발생하였다. 60년대 알라스카와 칠레에서 9.0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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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브렉시트 후폭풍’ 여왕 ‘스코틀랜드 독립’ 신중 당부·메이 장관 ‘제2의 대처’ 될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국에서 26년 만에 ‘제2의 대처’가 나오게 되었다. 영국인은 대처를 거의 파국에 처한 영국을 구한 ‘구국의 정치인’으로 칭송하며 2차세계대전을 지도한 처칠보다 위로 보는 사람도 있다. 유럽연합(EU) 탈퇴같은 막중한 문제를 의회의 차분한 논의보다도 국민투표라는 영국에 낯선 방법에 묻고자 했던 캐머런 수상이나, 선동적으로 브렉시트를 이끌었던 존슨 런던 시장이나, 존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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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은밀한 살인자 ‘미세먼지’ 공포에서 벗어나려면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최근 ‘(초)미세 먼지’에 대한 공포로 깨끗한 공기를 구입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라벤더ㆍ페퍼민트향 등을 첨가한 ‘프리미엄 산소캔’이 판매되고 있으며, 본체만 5만-10만원이고 석달마다 카트리지(1만-3만원)를 갈아줘야 하는 ‘산소발생기’도 인기다. 이에 공기청정기는 기본이고, 산소발생기, 산소캔 구입이 엄마들 사이에서 유행이라고 한다. 분진이라고도 하는 먼지는 공기 중에 부유하는 미입자(f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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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세계 최고 요리대학(CIA) 라이언 윌슨 셰프 “맛보지 않고 어떻게 향미를 깨우치나”

    [아시아엔=글 세라 박 뉴욕특파원·사진 박지영 객원기자] 세계적인 요리대학인 CIA(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가 내달 25일부터 뉴욕본교에서 향미전문가를 양성하는 ‘FMC(Flavor Master Certificate)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3일간 현지에 숙박을 하면서 진행하는 이 과정은 CIA의 명성에 걸맞게 세계 최고의 플레이버마스터(향미전문가)를 배출하는 교육으로서 관심을 모르고 있다. 지난 4월 첫 교육을 통해 플레이버마스터 16명이 배출돼 활동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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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브렉시트’ 영국-프랑스와 중국-일본의 악연, 어느 게 더 뿌리 깊을까?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런던의 대영박물관에 가면 이집트 상형문자가 새겨진 로제타 스톤이 있다. 1801년 영국군이 알렉산드리아에서 나폴레옹에 승리하여 몰수해온 것으로 천재 언어학자 샹폴레옹이 해독하여 이집트 학의 기초를 세운 프랑스의 자랑이었다. 이 프랑스의 국보가 온 세계인이 관람하는 대영박물관에 있는 것이다. 문화국가의 자존심이 하늘을 찌르는 프랑스인을 모욕하는 데 이만큼 처절한 것이 없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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