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윤의 웰빙 100세] 삼복더위 보양식 으뜸은?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올해 초복(初伏)은 7월 17일, 중복(中伏)은 7월 27일, 말복(末伏)은 8월 16일이다. 삼복을 삼경일(三庚日)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즉 하지(夏至) 후 셋째 경일(庚日)이 초복, 넷째 경일이 중복, 그리고 입추(立秋) 후 첫 경일이 말복이다. 복(伏)은 중국에서 유래를 찾을 수 있다, 조선 후기 간행된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에 “<사기>(史記)에 이르기를 중국 춘추시대 진(秦)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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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④] “내일 아침 당신이 살아있을 가능성은 제로야”

    [아시아엔=터키 하카리/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이곳에 억류된 후 잠시 사이지만 제법 정이 든 아르펜이 내게 다가왔다. “토니! 당신은 지금 밖에 나가면 저격수에게 바로 사살당할 거야.” “아르펜, 그게 무슨 말이지?” “만약 토니 당신이 이 합동수사본부를 나가면, 내일 아침까지 당신이 생존할 확률은 거의 없어. 난 확신한다구!” 그가 계속 내게 떠들어댔다. “PKK 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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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철 불청객’ 오존의 두 얼굴···황사마스크도 속수무책·외출삼가는 게 최선책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세계보건기구(WHO)는 미세먼지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1987년부터 제시해왔으며, 2013년에는 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초미세먼지를 1군 발암물질로 지정했다.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대기환경표준센터 정진선 박사는 “러시아 시베리아 지역 산불에서 배출된 초미세먼지가 남쪽으로 3000km를 이동해 한반도에 유입되는 것을 입증했다”고 6월 21일 밝혔다. 이에 우리나라는 그동안 한반도 서쪽의 중국에서 배출된 초미세먼지에만 관심을 가졌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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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 공포정치] 이라크 후세인 닮은꼴 에르도안 ‘피의 숙청’에 터키 앞날 ‘먹구름’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터키에서 쿠데타에 가담한 장병들이 팬츠만 입고 꿇어 엎드려 있다. 군인으로서 이런 치욕이 없다. 터키는 6·25 전쟁 참전국이다. 때문에 터키 사람들은 우리를 형제의 나라라고 부른다. 터키어는 우리말과 어순이 같아 배우기에 매우 쉽다. 7세기에 북방 유목민족인 돌궐이 서진하여 셀주크 터키를 만들었고 이것이 후에 오스만 터키를 세우게 된다. 군인이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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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열린선원 법현스님의 동행] 이웃종교와 잘 지내시오, 하늘 축복 넘치리니···

    [아시아엔=법현 열린선원 원장스님, KPRC 종교간 대화위원, 성공회대 ‘스님과 함께 하는 채플’ 강사, 가톨릭동북아평화연구소 초빙연구원] 한국에는 종교백화점이라고 불릴 만큼 많은 종교가 공존하고 있다. 세계종교인 가톨릭, 기독교, 이슬람교와 불교 그리고 종교와 비종교의 사이에 있다고 느끼는 유교가 한국사회에 자리하고 있다. 그리고 민족종교도 아주 많이 활동하고 있다. 외국인들이 정말 신기하고 놀라며 부럽게 생각하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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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단 총기사고 미국사회, 아시아계 청년 주도 ‘흑인생명 존중’ 캠페인 동참

    [아시아엔=윤석희 <아시아엔> 뉴욕통신원] 미국에서 최근 발생한 일련의 ‘경찰의 민간인 사살 사건’은 미국이 오늘날 직면한 많은 사회 문제를 전면으로 끌어왔다. 이 사건들은 뿌리 깊은 인종갈등과 불평등 그리고 유색인종들이 미국사회의 법치와 공정성에 대해 가지고 있는 불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었다. 대선을 맞이한 미국의 정치권은 대법원 판사를 지명하는데 실패한 오바마 행정부가 증명하듯이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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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비키의 명상 24시] 휴가철 ‘먹기명상’으로 더위 식히고 몸도 가볍게

    [아시아엔=천비키 <아시아엔> ‘명상’ 전문기자] 8월. 여름이 뜨겁다. 숨쉬기만 해도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계곡이나 바다로 무작정 떠나고 싶다. 그래서 사람들은 이맘 때면 휴가를 나선다. 힐링을 위한 휴가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묘미는 무엇일까? 낯선 풍경 속에 눈이 번쩍 뜨이는 여행과 오감이 즐거운 체험일 게다. 맛집 탐방도 그 가운데 하나다. 함께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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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이신석의 쿠르드분쟁지역 억류기③] “쿠르드테러 협조자, 당신은 여기서 못 나가”

    [아시아엔=글·사진/이신석 <아시아엔> 분쟁지역 전문기자] 조사는 끊임없이 계속됐다. 또 다른 건물에 이르자 대원들은 나를 이끌고 3층으로 데려갔다. 가슴은 진정되지 않고 계속해서 강하게 압박되며 심한 두통이 찾아온다. 내 머리에 계속해서 맴도는 말은 첫번째 지하 취조실에서 대질이 끝나자 나를 감시하던 어린 대원의 목소리였다. “당신은 참 좋은 사람 같은데, 왜 테러리스트에 협조했지? 이제 당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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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U 가입 27개국 가운데 공용어만 24개···브렉시트의 또다른 이유?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EU의 언어는 가입국 각자의 공용어로 정해져 있다. 2013년 7월 1일 이후 현재 24개에 이른다. 크로아티아어, 핀란드어, 슬로베니아어, 슬로바키아어 등이 바로 그것이다. 공용어라 함은 회의에서 통역사가 제공되고 그 언어로 문서도 작성돼야 한다. 그러나 대부분 일상의 의사소통은 영어로 가능하다. 프랑스어나 독어도 할 수 있으면 더 대우받을 것이다. 유럽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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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박용민 대사의 예술산책] “영화는 도시다”···꿈꾸는 첨탑 옥스포드 명화의 추억

    ‘꿈꾸는 첨탑의 도시’ 옥스퍼드 저녁노을 떠올려 [아시아엔=주르완대 대사] 영국 옥스퍼드 한복판에 있는 Magdalen College 앞에서 길을 막고 ‘막달렌 컬리지’가 어딘지 물어봐도 소용이 없다. ‘막달렌’이 아니라 ‘모오들린’이라고 읽기 때문이다. <나니아 연대기>를 쓴 작가 C.S. 루이스(1898-1963)는 모들린 컬리지의 교수였다. 그의 삶과 사랑을 소재로 한 영화가 있다. 1993년 리처드 아텐보로(Richard Attenborough) 감독이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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