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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영원한 제국’ 작가 류철균과 중국의 ‘한한령’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영원한 제국>의 작가 이인화가 이화여대 류철균 교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영원한 제국>은 개혁 군주 정조 재위 시 하루 동안 일어날 일을 그린 것이다. 앙드레 김의 본명이 김봉남이라는 것이 밝혀진 것처럼 우습다. 이화여대의 학사관리가 어느 수준인가를 밝히며 한국의 작가라는 사람들의 윤리의식을 생생하게 드러내고 있기 때문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헌법위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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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특검, 검찰이 빠뜨린 뇌물죄 적용·국가기밀 유출 밝혀낼까?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검찰은 국정농단의 몸통인 현직대통령을 피의자로 규정하고 공모관계를 분명히 했다. 그러나 뇌물죄를 적용하지 않아 재벌과의 부당거래가 공소장에 빠져있다. 국가기밀 유출 정부인사 개입 이대 입학비리 등도 빠졌다. 특검은 검찰이 빠뜨린 부분의 철저한 수사로 국정농단의 전모를 밝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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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특검·헌재가 박근혜 범죄수사·탄핵심리 서둘러야 하는 이유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박근혜 대통령의 상황인식은 여전히 비정상이다. 헌정유린과 국정농단을 모두 부인하고, 자신의 말까지도 뒤집고 있다. 나라 전체를 흔든 범죄를 저질러놓고도 국민과 역사 무서운 줄 모르기 때문이다. 특별검사와 헌법재판소가 대통령의 범죄 수사와 탄핵심리를 빠르게 진행해야 할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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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2017체제] 반기문·문재인 등 대선주자에게 강추, ‘나, 다니엘 블레이크’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반기문의 행보가 가속화하고 있다. 어느 한 정당에 바로 합류하는 것보다는 일정 기간 제3지대에서 통합하는 길을 갈 것 같다. 하지만 개혁보수신당의 창당선언문을 보거나 정강을 다듬고 있는 유승민 의원의 철학으로 보거나, 반기문 총장은 여기가 맞다. 그의 안보관은 분명하다. 노무현 정부 외교부 장관 출신인 그는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하는 방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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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정유년 닭한테 배우는 5가지 지혜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게으른 일꾼이 늘 새벽에 “꼭 깨워(꼬끼오)~” 하고 우는 수탉 울음에 깨어나면서 “저놈의 닭 때문에 잠을 실컷 못 잔단 말야” 하고 투덜거렸다. “저놈의 달구새끼! 저놈만 없으면 실컷 잘 수 있을 텐데” 하다가 ‘그래 저놈만 없으면 내가 편하게 살 수 있을 거야’ 하고 몰래 수탉을 잡아 목을 비틀어 죽이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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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손혁재의 2분정치] 정유년 취임 새 대통령의 사명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한국정치의 출발은 벅찬 희망이다. 헌재는 신속한 심리로 이른 시일에 탄핵을 인용할 것이다. 대통령 파면 또는 사임으로 치러질 대선은 새로운 민주공화국을 탄생시킬 것이다. 새 정부는 촛불시민혁명의 정신을 반영해 막힌 것은 뚫고 구부러진 것은 펴나가며 국정을 정상화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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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오늘 아침 문자를 받았다···”Y별세, 빈소는 00병원 장례식장”
60년지기 마지막 보내는 길 “먼저 가 있거라, 친구. 곧 만나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전 경찰청 수사국장] 휴대폰 벨소리가 울렸다. 문자 메시지가 왔음을 알리는 소리다. 열어보고 한동안 말을 잃었다. 화면에는 ‘Y별세, 빈소는 서울 삼성병원 장례식장’이란 문구가 찍혀 있었다. Y는 중고교를 함께 다닌 친구다. 당시 우리 집은 학교에서 도보로 20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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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팔순 노파 신문지 줍다 혼나고···”단결하라 빈민이여. 혁명하러 가자”
[아시아엔=김중겸 전 인터폴 부총재, 서울경찰청 정보국장] “아니 그걸 몽땅 다 가져가면 어떻게 해요. 누가 그러나 했더니 할머니였구먼요.” 갓 서른 넘었음직한 청년이 삿대질하며 소리친다. 그 앞에 겁에 질려 오그라든 할머니 옆에는 골판지며 신문이며 빈 병이 듬성듬성 든 조그만 카트가 있다. 가끔 그 위에 앉아 쉬는 걸 보곤 했다. 대체 무슨 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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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급할수록 돌아가라”···알렉산더 대왕 칼에 죽은 사냥개 이야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 속담에 “급할수록 돌아가라”는 말이 있다. 흔히 한국사람들은 성질이 급하다고 한다. 1분에 걷는 걸음 수도 유럽사람보다 15보가 더 많다고 한다. 저녁식사를 하는데도 서양인들은 2~3시간 걸리는 것이 보통인데 우리는 15분이면 숭늉까지 마시고도 남는다. 짜장면 한 그릇을 먹는데 평균 5분밖에 안 걸린다고 한다. 맹자(孟子, BC 371경~BC 289경)가 제자들에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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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송구영신! 2016년 대한민국의 민낯···탄핵·국정농단·AI·지진
[아시아엔=박명윤 보건학 박사] 송구영신! 2016년 ‘원숭이해’ 병신년(丙申年)은 저물고, 새해 2017년 ‘닭의 해’ 정유년(丁酉年)이 다가온다. 2016년은 정말로 다사다난(多事多難)했다. 나라를 뒤흔든 최순실(崔順實, 1956년 生)의 국정농단(國政壟斷) 사건으로 국회는 12월 9일 박근혜(朴槿惠, 1952년 生) 대통령 탄핵소추안을 의결했다. 대통령 탄핵 의결은 2004년 노무현 대통령에 이어 두 번째다. 헌법재판소(憲法裁判所, Constitutional Court of Korea)가 탄핵을 인용하면 6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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