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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기자상 후기 서울신문 김동현] ‘2020 부동산대해부-계급이 된 집’

    [아시아엔=김동현 <서울신문> 기자] 2019년의 주요 화두 중 하나가 아파트 값이었다. 법적으로 공동주택으로 불리는 하나의 주거형태에 불과하지만 한국에선 생활공간의 의미를 넘어 사회·경제 계층을 보여주는 하나의 지표가 됐다. 서울신문 경제부는 ‘2020 부동산 대해부-계급이 된 집’을 기획하면서 △누가 수십억원짜리 집을 어떻게 사고 있나 △왜 강남 집값은 비싼가 △고위관료들의 강남 거주 비율은 얼마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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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달의기자상 후기 한겨레 김민제] ‘노동자의 밥상’

    [아시아엔=김민제 <한겨레신문> 사회부 기자] 한겨레 노동자의 밥상 기획팀은 15번 밥상과 마주했다. ‘짬밥’이 담긴 식판, 콜라 한 병, ‘뜨라이뚜어’라는 생소한 이름의 생선요리까지. 메뉴는 다채로웠고 밥상 앞 이들의 삶도 제각각이었지만, 15개 끼니는 어딘가 닮아있었다. 기획팀이 만난 밥상은 일터와 분리되지 않았다. 광업노동자 김대광은 탄광 휴게실에서 도시락을 먹었다. 도시락을 식탁에 놓으면 쥐떼가 달려드니 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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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달의기자상 후기 경향신문 손제민] ‘녹아내리는 노동, 내:일을 묻다’

    [아시아엔=손제민 경향신문 정치부 기자] 코로나19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상에서 ‘비접촉’ ‘비대면’이 강조되고 있다. 배달 노동자의 일이 폭증했으며 기업이 감염증 확산을 우려해 사무직 노동자들의 재택근무를 권장한다. 학교는 온라인 개학을 했고, 종교집회도 온라인으로 대체됐다. 장례식의 상주가 조문객을 사절하는 일이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며, 온라인 결혼식을 하는 신혼부부도 생겨나고 있다. 이러한 비접촉, 비대면 문화의 확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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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이달의기자상 후기 SBS 안혜민] 2020 예산회의록 전수분석

    [아시아엔=안혜민 SBS 데이터저널리즘팀 마부작침 기자] 국가 예산은 곧 세금이다. 시민이 허투루 벌어서 낸 돈이 아닌 만큼 이 돈을 쓰려면 심사도 허투루 해서는 안 된다. 시민이 낸 세금을 효율적으로 배분하고 있는지 검증하기 위해 3년째 국회예산 심사회의록을 전수 분석했다. 2017년 4703, 2018년 5453, 그리고 2019년 4795페이지. 3년치 1만4951페이지를 찬찬히 읽고 세밀하게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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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이달의기자상 후기 동아일보 장관석]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 공소장 입수 보도

    [아시아엔=장관석 <동아일보> 사회부 기자] ‘청와대의 울산시장 선거개입 의혹’은 민주주의의 핵심인 선거에 청와대가 개입한 혐의로 검찰이 기소한 사건입니다. 주요 국면마다 현격한 견해차를 보인 이 사건 공소사실을 보도하고 검증하는 건 언론의 정당한 책무입니다.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충분히 공개되지 않았던 사건의 사실 관계를 살펴 새로운 팩트는 보도하고, 반대로 검찰이 무리한 표적수사를 벌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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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술과 세상을 만끽하는 방법···”김치·불고기에 막걸리도 추가요~“

    [아시아엔=허시명 술평론가, 막걸리학교 대표] 나는 어떻게 하면 세계의 대도시에서 한달씩 살아보나 궁리중이다. 올해는 모차르트의 고향 잘츠부르크에서 달방을 잡고 음악 공연을 들으며 한 달을 보내고 싶었으나, 코로나19로 앞날을 알 수 없게 되었다. 그곳에 수도원맥주를 파는 지하 광장이 있어, 족발 요리인 학센에 감자튀김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도 허공에 뜨고 말았다. 지난해에는 뉴욕에서 막걸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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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무거운 짐’ 내려놓고 ‘손을 펴고 사는 삶’

    어버이날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종교적인 거룩함이 아니라 우리의 일상의 삶을 하나님께 예배로 드리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는 큰 계명을 실천하며 주변을 돌아보는 여유가 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자녀들은 부모님께 감사하고 부모들은 자녀들을 사랑으로 돌보는 가정의 아름다움이 회복되게 하소서 -악한 계획과 감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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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오늘의 시] ‘어머님 은혜’ 윤춘병

    높고 높은 하늘이라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높은 게 또 하나 있지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하늘 그보다도 높은 것 같애 넓고 넓은 바다라고 말들 하지만 나는 나는 넓은 게 또 하나 있지 사람되라 이르시는 어머님 은혜 푸른 바다 그보다도 넓은 것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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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예수 그리스도가 계신데 왜 당황하고 낙심하나?

    [아시아엔=김서권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여러 가지 문제에 갇혀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보장 받고 싶어서 조급하다가 실수를 저지르고, 실수와 실패 속에서 당황하다가 불신앙 속으로 빠져듭니다. 내 머리로 시스템을 바꾸려고 하면 더 큰 문제가 기다립니다. 짧은 잔머리로 문제를 해결해보려고 몸부림치면 더 크고 심각한 문제만 일으키게 됩니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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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기자상 후기] 충청타임즈 이재경 “기자는 왜 존재하는가?”

    [아시아엔=이재경 <충청타임즈> 기자] 현직 자치단체장과의 ‘싸움’은 외롭고 고단했다. 첫 기사의 제목은 ‘대가성 정치자금? 체육계 술렁…’. 천안시장이 자신에게 정치자금을 제공한 인물을 천안시체육회 정규직으로 부정 채용했다는 내용의 보도였다. 후속 취재를 통해 그가 부친과 배우자 이름으로 불법 쪼개기 후원금을 냈다는 사실과 또 다른 채용 비리의혹도 보도했다. 시청 감사관과 경찰서 정보과장이 채용 비리 소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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