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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속살③] 한자의 기원···갑골문자·동파문자·서하문자

    [아시아엔=중국을 읽어주는 중국어교사 모임] 한자의 기원은 기원전 11~14세기 상(商)나라 갑골문(甲骨文)부터라고 할 수 있다. 갑골문은 주로 거북이 배 껍질에 칼로 금을 긋고 불에 달궈 갈라진 모양 옆에 글자를 새긴 것이다. 거북이 말고도 소의 어깨뼈에 새기기도 했다. 옛날 사람들은 무슨 이유로 거북이 껍질이나 딱딱한 뼈에 금을 긋고 불을 피우는 수고를 하면서까지 문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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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62] 일반대학과 전문대학, 손 맞잡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전문대교협 회장으로 있으면서 전문대들의 목소리가 커졌다는 평이 많다. 내가 회장이어서가 아니라 전문대학에 대한 사회·교육적인 필요성을 비로소 인식하여 공감하고 도와주는 목소리가 커진 것이다. 정말 전문대학의 목소리가 커졌다면, 그것은 전국 136개 전문대학 총장들과 구성원 전체의 연대와 소통, 전문대학 발전에 대한 간절한 바람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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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역사속 오늘 7.23] 노회찬 정의당 대표 자살(2018)·작가 최인훈 별세(2018)·포드자동차 시판(1908)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사랑을 배우고/미움을 익혔다/이웃을 만나고 동무를 사귀고/그리고 더 많은 원수와 마주쳤다/헛된 만남 거짓 웃음에 길들여지고/헤어짐에 때로/새 힘이 솟기도 했으나//사랑을 가지고 불을 만드는 대신/미움을 가지고 칼을 세우는 법을/먼저 배웠다/법석대는 장거리에서/저무는 강가에서//이제 새롭게 외로움을 알고/그 외로움으로/노래를 만드는 법을 배운다/그 노래로 칼을 세우는 법을 배우고/그 칼을 가지고/바람을 재우는 법을 배운다/새벽안개 속에서/다시 강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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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베이직 묵상] 남을 판단하는 자여!

    함께 기도할 제목 7/23(목) 1. 말씀 안에서 – 지독한 자기중심성으로부터 나를 구원하여 주셔서 예수님을 중심으로 살게 하소서 – 형제 눈에 비친 내 눈의 들보를 보게 하시고, 말씀의 거울 앞에 매일 서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위정자들에게 사익과 정당의 이익보다 국민과 국가의 유익을 위해 일할 수 있는 마음을 주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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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333 코멘트] 추미애 vs 윤석렬·한동훈 반목·갈등 언제까지···

    시시각각 쏟아져 나오는 뉴스의 홍수 속에서 사실관계와 맥락을 제대로 짚어내기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은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주요 사안을 333자 이내로 풀어드립니다. -편집자 “일개 장관이 헌법상 국민의 알 권리를 뽀샵(포토샵)질을 하고 있다. ··· 국민의 알 권리가 나중에 알아도 될 권리냐, 로또도 나중에 알고 먼저 아는 게 차이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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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벌새효과···구텐베르크 금속활자에서 스마트폰까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나비효과’는 들어봤지만, 벌새효과(Hummingbird effect)는 낯설 것이다. 독일의 금 세공사 출신 구텐베르크(1394~1468)의 금속활자 발명으로 마르틴 루터(1483~1546)는 성서를 독일어로 번역하여 책을 낼 수 있게 된다. 누구나 성서를 읽도록 하기 위해서다. 그로부터 성서를 필사(筆寫)하던 수도사들이 할 일이 없어져 실직 신세로 전락한다. 기득권층의 권위를 손상시킨 구텐베르크는 결국 교회에 의해 쫓겨난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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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61] 초고령·4차산업혁명 시대 걸맞은 직업교육진흥법 제정을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본의 아니게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전문대교협) 회장을 8년 했다. 초유의 일이고, 최장수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다. 전문대교협 회장을 지내면서 각 매체와 인터뷰를 참 많이 했다. 지금도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전문대교협은 어떤 단체인가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았다. 전문대교협에서 하는 일을 소개해 달라는 취지의 물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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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동성애’와 ‘포스트모더니즘’

    함께 기도할 내용 1. 말씀 속으로 – 삶의 중심에 헛된 것을 두지 않고 오직 주님만 바라보게 하소서 – 각자의 마음을 잘 돌아보게 하시고 죄와 싸워 날마다 승리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위정자들이 깨끗한 양심으로 민생을 잘 살피게 하소서 – 남북한 기도의 용사들을 모아 주셔서 기도로 통일이 잘 준비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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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일본 제대로 알기] 말에서 남녀 성별이 드러난다?

    [아시아엔=심형철, 이선우, 장은지, 김미정, 한윤경 교사] “오늘 진짜 춥다. 빨리 가자.” 이 말은 여자가 했을까? 남자가 했을까? 이 문장만 보고서는 절대로 말한 이의 성별을 구분할 수 없을 거다. 하지만 일본어라면 어떨까? “今日すっげ寒いな。早く行こうぜ。” 이렇게 말했다면 이 사람은 100% 남자일 거고, “今日本?に寒いわね。早く行こうよ。” 이렇게 말했다면 이 사람은 100% 여자일 거다. 어떻게 구분할까? 일본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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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의 행복한 도전 60] 인천재능대 벤치마킹 국내외 대학들

    [아시아엔=이기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전 회장, 이해찬 국무총리 비서실장 역임] 인천재능대학교는 대학과 기관의 벤치마킹 대상이 되었다. 2015년부터 2018년까지 82개 대학이 학교를 방문했다. 연간 20개 이상의 대학 관계자가 찾아와 ‘살아 숨 쉬는 대학’, ‘영혼 있는 대학’을 내건 학교의 속살을 탐방하러 오고 있다. 관계자들은 손님을 맞이하느라 바쁘다. “최선을 다해서 우리가 경험한 것을 공유하고 도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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