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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영적 세계의 특수 상대성 이론
레위기 10장 “아론의 아들 나답과 아비후가 각기 향로를 가져다가 여호와께서 명령하시지 아니하신 다른 불을 담아 여호와 앞에 분향하였더니”(레 10:1) 불이라고 다 똑같은 불이 아닙니다. 똑같아 보여도 다른 불이 있습니다. 돈이라고 다 같은 돈이 아닙니다. 과부가 드린 두 렙돈과 부자가 드린 헌금을 하나님은 다른 기준으로 계수하셨습니다. 시간이라고 다 같은 시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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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일상에 숨겨진 섭리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이 이끌어오시는 모든 순간이 나에게 가장 선하다는 것을 믿습니다 – 우연이 아니라 섭리 속을 살아가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경기 침체의 불안이 삶을 짓누르지 못하도록 붙들어 주소서 – 보육원에서 보호종료된 아이들이 건강하게 홀로서기 하게 하소서 3. 교회와 선교 – 욕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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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연수의 에코줌] 계묘년 정월 대보름달 촬영 실패기
매년 정월 대보름. 어릴 적 불놀이 추억이 아련하게 떠 오른다. 특히 돌아가신 어머님은 매년 대보름이면 장독대에 시루떡과 정화수를 모셔놓고 자식들이 잘 되기를 늘 소망하셨다. 언젠가부터 정월 대보름달을 카메라로 기록하는 습관을 가졌다. 그 중에 첫소망은 삼각산 속에 대보름 달을 멋지게 찍고 싶은 것이지만, 늘 실패한다. 올해는 그 열정마저 식어서 술 한잔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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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특별기고] 북핵 대응 ‘확장억제’ 정책과 ‘방호 완비’ 전략
북한 핵에 대한 우리의 대응정책이 어느 새 ‘비핵화’에서 ‘확장억제’로 옮겨졌다. 공갈이 아닌 현실적 위협이 되는 과정에서 당연한 수순이다. 대응정책이 변했기에 대응전략에 대한 갑론을박이 끊이질 않는다. 스웨덴은 역사적으로 러시아와의 대립과 갈등이 끊이질 않았다. 러시아 핵 위협 앞에서 스웨덴이 ‘핵무장’과 ‘미사일 전력’보다는 ‘방호시설 구축’으로 대응전략을 수정한 것은 현실적 이유에 따른 당연한 수순이었다. 스웨덴 대응전략 변천사는 3K 체계 중심의 미사일 전력에 집중하는 우리에게 시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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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잠깐묵상] 나눔과 베품···제삿날이 곧 잔칫날
레위기 7장 “감사함으로 드리는 화목제물의 고기는 드리는 그날에 먹을 것이요 조금이라도 이튿날 아침까지 두지 말 것이니라”(레 7:15) 소 한 마리는 몇 인분일까요? 200g을 1인분으로 쳤을 때, 400kg의 소 한 마리를 잡으면 775인분이 나온다고 합니다. 한 사람이 매일 삼시세끼를 2인분씩 4개월 동안 먹으면 소 한 마리를 다 먹을 수 있습니다. 레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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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베이직 묵상] ‘어리석음’이란···”필요와 욕망을 제대로 구분하지 못함”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어떤 상황속에서도 하나님만이 나의 인생의 주인임을 고백하게 하소서 – 그러나 여전히 인생의 주인 되고 싶은 욕망이 내 안에 가득 차 있음을 알고 늘 깨어있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 북한의 지하교회를 기억하사 믿음의 길을 끝까지 걸어가게 하소서 – 또한, 그들을 통하여 북한사회가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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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엄상익의 감사일기①] “감사하면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리니”
밤이 되면 달빛에 동해의 검은 바다가 번쩍거린다. 바다의 검정보다 더 깊은 검은 산자락이 양쪽에서 바다쪽으로 흘러내리면서 짙고 옅은 한 폭의 수묵화가 된다. 차디찬 겨울 밤바다 위의 오징어잡이 배의 외로운 불빛이 파도에 떨고 있다. 노년에 맞이하는 적막한 밤이다. 쉽게 잠이 오지 않는다. 창가에 놓인 작은 시계의 초침 소리가 시간의 벽을 두드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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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인철의 회화속 여성탐구⑤] 작가 버지니아 울프의 어머니 ‘줄리아 스티븐’의 초상
어떤 여인을 그린 초상화로 보이는데 마치 전체가 아닌 부분을 그린 것 같다. 그리 밝지 않은 실내에는 왼쪽 약간 앞쪽에 창이 있거나 조명이 있는지 그곳에서 빛이 내려와 주인공의 오른쪽에 제법 진한 그림자를 남겨 놓고 있다. 전체적인 톤은 초록과 브라운이라는 두 개의 색상으로 일단 요약되며, 그 사이에 흰색과 그림자를 나타내는 검정에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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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김연수의 에코줌] 정월 대보름 삼각산 ‘쇠기러기’ 무리
눈 쌓인 삼각산 백운대를 올해는 꼭 담아보겠다고 마음 먹었는데 차일 피일 미루다가 눈이 다 사라졌다. 정월 대보름 달을 보려고 찾아갔더니, 달은 이미 중천에 떠있다. 쇠기러기 무리들이 게으른 나를 비웃으며 멀리 지나간다. 맘과 행동이 점점 따로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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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이만수 칼럼] 스포츠, 부모-자녀 하나로 잇는 ‘무너지지 않는 다리’
어제(2월 4일) 아침 우연찮게 동영상을 보면서 예전에 쓴 글을 다시 보게 되었다. 2019년 8월 HBC 유소년팀과 선수들 그리고 권혁돈 감독과 한상훈 감독하고 같이 경북 의성으로 내려가 2박3일 동안 재능기부했던 기억이 아직도 새록새록 난다. 경북 의성은 급속한 고령화가 진행되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사라질 도시로 꼽히는 곳이다. 바로 그 곳에서 HBC 선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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