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중겸 칼럼] 검은 돈 온상 ‘Tax Haven’ 퇴치법은 과연?

    조세피난처(Tax Haven), 해악(害惡)의 원천이다. 탈세-마약 수익-테러자금을 세탁하고 은닉한다. 검은 돈의 온상이다. 머니게임(money game)을 일삼는 투기자금의 체류지다. 금융위기를 초래하는 주범과 공범이 둥지 트는 곳이다. 돈 없어 죄 많은 일반인을 공연히 고생케 만든다. 국가를 파탄으로 내몬다. 부유층의 절세대책? 그 돈으로 세금 감면해주는 섬나라 사람들 먹고 살게 한다고? 그래서 필요하다고? 일상의 건전한 금융거래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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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란코프 칼럼] 북한이 광주 민주화운동을 도왔다고?

    한국의 역사는 논란의 여지가 많다. 과거사를 공정하게 판단하기 위해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가정해 보는 것은 항상 논란을 불러오곤 한다. 그래서 대부분의 교과서에서는 1960년경에 대한 서술을 자제하려 한다. 한국사에서 1945년 이후 대부분의 주요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은 극단으로 기술돼 있다. 한국 현대사의 인물들은 어떤 이에게 영웅인 동시에 다른 이들에게는 악당으로 비친다.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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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국, ‘통합 물관리 프로젝트’…한국의 기회

    *코트라 방콕무역관이 전하는 생생한 태국 현지 경제이야기를 아시아엔(The AsiaN)에서 들려드립니다. 더 많은 해외시장정보는 글로벌윈도우를 참고해 주세요. 지난?10일 태국의 물관리와 홍수예방을 위한 대규모 통합 프로젝트의 기술 평가 결과 우리나라의 수자원공사가 9개 사업모듈 중 2개 모듈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태국은 2011년 대홍수 피해 이후 재해예방을 위해 태국 내 주요강 유역의 통합 물관리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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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리의 이스라엘] 온라인 옷쇼핑에 재미를 더하다

    이스라엘 스타트업 체험기④ Pickn’Tell???? 그간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장점을 이어주려는 노력은 많았지만 한계가 있었다. 패션업계에서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의 쇼핑 경험을 구현하기 위해 가상 현실을 이용한 온라인 아바타 패션 코디 서비스나 쇼룸 서비스 등을 선보였지만 신통치 않았다. 아무리 오프라인과 똑같이 온라인에서 쇼핑 경험을 재현한다해도 나를 닮은 캐릭터에 입혀 놓은 ‘옷 이미지’로는 착용감이나 소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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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국헌의 직필] 한국 진보의 수준

    김일성이 가짜라는 주장은 여러 곳에서 제기되었다. 그러나 김일성이 1937년 6월 보천보전투에 참가한 그 김일성인 것은 맞다. 김일성의 본명은 김성주(金聖柱)다. 그는 1929년에서 1931년 사이에 김일성으로 개명하였는데 구한말 유명했던 김일성 장군을 차명(借名)한 것이다. 독립운동이나 공산주의 활동을 하던 당시에 가명을 쓰고 또는 이름을 두세 개 갖는 것은 흔한 일이었다. 최용건도 본명은 최석천이었고, 김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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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중겸 칼럼] 금융·세금의 사생아 ‘조세피난처’ 없애려면···

    실태가 거의 알려져 있지 않다. 1998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보고서 ‘유해한 조세경쟁’이 나왔다. 그때 조금 알려졌다. 단속해야 한다는 결론으로 매듭지었다. 조세경쟁은 다른 게 아니다. 법인세율을 다른 나라 다른 지역보다 낮게하거나(=>감경), 아예 없애버리는(=>면제=비과세) 경쟁이다. 기업과 부자의 돈을 불러들이려는 경쟁이다. 글로벌 기업은 국경을 넘어서 사업을 전개한다. 세율이 적은 곳에서 과세되도록 세적을 조정한다. 부유층도 금융자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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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상설의 자연 속으로] 가정도 일종의 ‘주식회사’

    남자와 여자가 사랑을 보는 관점이 얼마나 다른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는 것은 정말 놀랄 일이다. 많은 여자들은 남자도 자기와 같은 마음으로 사랑을 하고, 여자를 바라보리라 짐작한다. 그러나 결혼 후에는 그 생각이 얼마나 잘못된 생각인지 깨닫고는 경악한다. 남편이 늘 자신을 속인다는 걸 알면서도 그의 곁에 머물도록 하는 것은 무엇인가? 남편 그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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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라의 아랍이야기] 두바이 경제개발부, 외근직원에 ‘냉방재킷’ 공급

    온도가 40도에 육박하고 습도까지 높은 한 여름의 UAE에서는 대부분의 야외 근로자들이 탈수와 발한, 그리고 높은 불쾌지수에 시달린다. UAE와 카타르, 사우디 등지에서 이번 주부터 한낮에는 무조건 쉬라는 지침이 내려오고 있다. 두바이 경제개발부(Department of Economic Development)의 조사관들에게 외근시 착용하는 공랭식 냉방재킷이 지급되었다고 최근 현지 언론인 <내셔널지>가 보도했다. 두바이 경제발전부 오마르 알 메하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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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파고의 아시아 탐구] 앉아 있는 자리를 양보한다는 것

    아침 9시경 출근길. 봉천 고개에 있는 관악 푸르지오 아파트 정류장에서 501번 버스를 타고 광화문으로 가는 중이었다. 전날 취재를 다니느라 카메라 트라이포드를 포함한 무거운 가방을 들고 있었고, 급하게 처리해야 하는 일 때문에 자리에 앉아야 하는 상황이었다. 간절히 빈 자리가 생기길 바라고 있었다. 다행히도 숭실대입구역에서 많은 승객이 내렸고, 드디어 빈 자리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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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국헌의 직필] 덩샤오핑·장쩌민·후진타오 멘토 ‘박정희’의 딸, 그리고 시진핑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한다. 단순히 한국 대통령이 아니다. 덩샤오핑(등소평), 장쩌민(강택민), 후진타오(호금도)의 멘토였던 박정희의 딸이 한국 대통령으로서 중국에 가는 것이다. 박근혜는 21세기의 박정희다. 이와 같은 박 대통령의 외교적·정치적 자산을 따를 수 있는 사람은 누구도 없다. 중국인은 인물과 역사, 인연과 관계를 중시하는 민족이다. 1993년 미국에서 출간된?책은 다음과 같이 끝맺고 있다. Contemporary C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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