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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복음의 중심은 십자가와 부활을 통한 구원”

    마가복음 1장 “곧 보내시며 엄히 경고하사 이르시되 삼가 아무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고” (막 1:43-44) 의아한 부분입니다. 복음서를 읽다 보면 예수님이 복음 전파를 막으시는 것 같은 모습을 종종 발견합니다. 그런 모습은 마가복음에 유독 많이 나옵니다. 이상하지 않습니까? 더 많이 알려져야 더 많은 사람이 구원받을 수 있을 텐데, 이상하게도 예수님은 당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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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한 부모 가정을 지켜주소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하나님을 안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을 아는 자 답게 하나님을 경외하며 말씀을 따라 살게 하소서 -삶 속에 마주하는 수많은 상황 속에 세상과 구별되는 지점을 깨닫고 살아냄으로 우리 삶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나타내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한 부모 가정)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 속에 있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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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석의 시선] 한글날 양화진에서 베델과 헐버트 선교사를 만나다

    8일 오전 양화진엘 갔다. 잘 알려져 있다시피 그곳엔 양대 종교의 성지인 양화진성지가 나란히 자리하고 있다. 한강에 면한 성지는 절두산 순교성지(국가 사적 제399호). 이곳에만 오면 왠지 숙연해지는 맘을 주체할 수 없다. 가톨릭이 주는 특유의 엄숙함, 게다가 이따금 마주치는 상대도 로만 칼라의 사제나 무채복색의 수녀가 대부분이니 나도 모르게 주눅이 들 수밖에.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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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묵상] 삶의 모든 순간이 기적임을…

    마태복음 27장 “그가 남은 구원하였으되 자기는 구원할 수 없도다 그가 이스라엘의 왕이로다 지금 십자가에서 내려올지어다 그리하면 우리가 믿겠노라”(마 27:42) 만약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내려오셨다면, 그들은 믿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끝내 십자가에서 내려오지 않으셨고, 군인들은 예수님을 믿지 않았습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이 산헤드린 회의석상에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빌라도 앞에 나타나셨다면 어땠을까요? 로마 총독 한 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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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의 시선] 20년 전 고려대 법대 망년모임이 불쑥 떠올랐다

    20년 전 내 주변과 지금의 모습은 어떻게 다를까. 오십대 무렵 서초동의 한 식당에서 고려대학 법대 동창들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망년 모임이 있었다. 한 사람씩 간단히 사는 근황을 얘기하고 남은 세월의 꿈을 말하기로 했다. 앞자리에 앉아있던 친구부터 일어나 말하기 시작했다. “회사에 들어간지 30년이 넘었습니다. 줄곧 법무팀에서만 일했습니다. 이제 제게 남은 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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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상익 칼럼] 도인같은 목사 김흥호 “천당 가서 낮잠 자지 않을 거야”

    2007년 9월경이었다. 어둠침침한 강당에서 사람들이 모여 도인(道人)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조선일보>에 칼럼을 쓰는 조용헌씨는 그를 도인이라고 했다. 나도 그 자리에 있었다. 도인은 얼굴이 하얀 여든여덟 살의 자그마한 노인이었다. 그는 유 불 선 기독교의 경전을 12년을 읽어나갔다고 했다. 그가 젊은 시절 번역한 <대학>(大學)에 대해 다석 류영모 선생은 그가 번역하기는 했지만 하나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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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서권 칼럼] 신앙생활 잘하는데 연속 실패하는 까닭은?

    이 세상은 네피림 세상이 되어 비정상적인 용사들이 일어나 욕심쟁이 거짓말쟁이가 장악하고 있기에 정상적인 사람들이 오히려 고통받고 있습니다. 이들을 움직이는 아비가 곧 마귀임과 동시에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사탄의 회’라는 것을 예수님은 분명하게 밝혀주셨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을 거부하고 사탄의 존재를 부인하는 율법주의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으로 무죄라고 선포하면 이단이라고 핍박합니다. 결정적인 순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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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우근 칼럼] 한글과 세종대왕한테 배우다

    이념을 외치는가. 한글에서 배워라. 한글은 지구상에서 이념을 품고 있는 단 하나의 문자다. 무슨 이념인가. 인간의 정신활동을 최상의 가치로 여기는 격조 높은 문화이념이다. 풀뿌리와 나무껍질로 보릿고개를 넘던 절대빈곤의 농업국가에서 세종대왕은 세제 개혁과 영농의 과학화로 경제구조 개선에 온 힘을 쏟았지만, 그 경제정책의 무게도 한글 창제의 열정에는 미치지 못한다. 한글은 나라의 물질적 기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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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직 묵상] 겸손과 교만의 경계에 서서

    함께 기도할 제목 1. 말씀 안에서 – 하나님을 외면하는 영적간음의 죄를 범하지 않게 하소서 – 하나님의 뜻을 벗어난 부르짖음이 아닌 하나님을 구하는 부르짖음이 되게 하소서 2. 나라와 민족 (목회자) – 말씀 안에 참된 소망이 있음을 입술이 아닌 삶으로 증거하는 소망의 통로가 되게 하소서 – 생존에 사로잡혀 세상과 타협하지 않게 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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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재석의 新쾌도난마] 40년 부부의 지하철 경로석을 둘러싼 논쟁

    일흔두 번째 생일이었던 개천절 집사람과 함께 강원도 철원 일원을 둘러봤다. 근 40년 만의 철원행이었다. 오전 10시쯤 조선 중기 임꺽정林巨正이 의적을 참칭하고 은거, 또는 신출귀몰했다는 철원 최고 명소 고석정孤石亭엘 갔더니 마침 ‘2024 철원 고석정 꽃밭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몇 개의 주차장은 이미 꽉 차 있었고, 24만㎡(축구장 34개 크기)의 꽃밭은 온갖 기화요초琪花瑤草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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