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 파벌효시는 ‘한국민주당’ vs ‘임정파’ 대립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김대중이 민주당 신파에 뿌리를 둔다면 김영삼은 같은 당 구파에서 정치신생아로 양육된다. 흥미로운 건 당시 구파와 신파의 지역기반이 각각 호남과 영남이어서 오늘날 양김의 지역기반과 정면 배치된다는 사실이다. 한민당 본거지였던 전라도에서 정치신인 김대중이 송진우·장덕수·백관수·김준연 등 1세대가 주름잡는 정치판 안에 발 들여놓는 일이란 쉽지 않았다. 결국 김대중은 조병옥과 장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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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홧병과 ‘욱’ 하는 한국인②] 충동조절장애환자 10대가 2할 넘어···심호흡으로 분노 조절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현대사회에서 생존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스트레스 관리와 분노 조절이 화두가 되고 있다. 이에 자신의 분노 조절이 가정과 직장생활을 하는 데 유익하기 때문에 분노 조절 프로그램이 인기가 있다. 기업에서는 직원들의 스트레스와 분노 관리가 업무 효율을 높이고 이직률도 떨어지기 때문에 사내에서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미국에서는 분노 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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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⑮] 김영삼-김대중, 전두환-노태우의 4색 계파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해방 후 정치계파의 양대 산맥은 김영삼과 김대중이 장악한다. 산맥의 높이와 폭 그리고 그 깊이의 지정학적 원류는 물론 그들을 길러낸 해방 후 1세대 여야 정치지도자들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양김은 14대 대선까지 누구도 대권장악에 성공하지 못한 반면, ‘반군부·반독재’ 정권투쟁을 계속하며 자기 계보를 형성한다. 이 과정에서 그들은 정치적 한(恨)을 품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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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역사속 오늘 10/27 영화의날·대한적십자사창립일] 1997 홍콩주가 폭락 세계증시 동반하락·1998 정주영 2차 소떼 방북·2014 가수 신해철 별세

    [아시아엔=손혁재 수원시정연구원장] “며칠 내 바람이 싸늘히 불고/오늘은 안개 속에 찬비가 뿌렸다./가을비 소리에 온 마음 끌림은/잊고 싶은 약속을 못다 한 탓이리”-황동규 ‘시월 3’ 10월27일은 영화의 날. 1919년 오늘 한국 최초의 영화 <의리적 구투> 단성사에서 상영. 한국 최초의 영화감독 김도산이 각본 쓰고 감독, 주연까지 맡음 1902년 오늘 한국영화 개척자 춘사 나운규 태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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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아시아

    쿠웨이트 기자, ‘광활한 동토’ 러시아서 역사의 숨결 느끼다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 러시아는 21개 공화국, 49개 주 등 총 89개의 연방 주체로 구성된 국가다. 이 중에서도 러시아 서부에 위치한 이웃 바시키르공화국(이하 바시키르)과 타타르스탄 공화국(이하 타타르)의 유대는 특별하기로 유명하다. 두 공화국은 러시아 서부를 흐르는 유럽에서 가장 긴 강 ‘볼가강’ 유역에 인접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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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中 온라인 성형마케팅 ‘성행’, 가입자 60만 사이트 최소 12곳 성업중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최근 중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성형수술’이다. SNS, 온라인 에이전시 등을 중심으로 성형 후기 및 정보를 공유하는 마케팅이 성행하면서 성형 유혹을 받는 네티즌들도 늘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글로벌보이스>는 “지난해 1억400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성형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나타났다”며 “성형수술을 받은 1천명의 환자 중 1명은 성형 부작용에 시달리고 있으며, 1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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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홍수 취약’ 말레이시아, 고성능 드론 개발···실시간 모니터링으로 ‘즉각’ 대응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최근 말레이시아 정부가 홍수 모니터링 및 구호활동용 드론을 개발했다. 이 드론은 상공에서 실시간 촬영이 가능하며, 이를 바로 관련 기관에 전송할 수 있다. 이로 인해 홍수 등 자연재해 발생시 현지 기관 및 구호단체의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레이더 및 광학센서를 갖추고 있는 이 드론은 무게만 무려 185키로그램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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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박영순의 커피인문학] 77년전 이효석 선생, ‘커피향’ 낙엽 태우며 ‘겨레의 혼’ 불태웠다

    [아시아엔=박영순 <아시아엔> 커피전문기자] 깊어가는 가을, 당신이 진정 커피애호가라면 어떤 커피를 음미하겠는가? 시인 이상(1910~1937년) 못지않게 커피를 사랑했던 가산 이효석(1907~1942년)은 낙엽을 태웠다. 낙엽 타는 냄새가 그에게는 헤이즐넛(Hazelnut) 향이 그윽한 한 잔의 커피와도 같았다. 뇌막염으로 35세에 요절한 가산은 숨지기 4년 전 ‘낙엽을 태우면서’라는 제목의 수필을 발표했다. 그 내용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가히 향미를 평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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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아시아

    터키 ‘썸머타임’ 연장, 투표독려 혹은 꼼수?···SNS선 ‘에르도안 표준시’ 유행어 확산

    * ‘아시아엔’ 연수 외국기자가 작성한 기사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라드와 아시라프 기자·번역 최정아 기자] 지난 24일(현지시간) 미국과 유럽의 ‘썸머타임’이 끝나 1시간 앞당겨졌던 시계바늘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지만, 터키만은 그대로 썸머타임을 유지하기로 했다. 바로 조기총선이 치러질 11월1일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알리 리자 알라보윤 에너지장관은 “시민들의 안전과 총선 선거유세를 위해 썸머타임을 연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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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원치않는 결혼에 눈물짓는 ‘어린신부’···10대소녀 94% ‘조혼’ 방글라데시, 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방글라데시의 한 소녀가 결혼식에서 입을 옷을 살펴보고 있다. 32세 남편과 식을 올리는 아크테르는 겨우 열다섯에 불과하다. 방글라데시의 법적 혼인연령은 남자 21세, 여자 18세로 방글라데시는 전세계에서 소녀의 조혼비율이 가장 높은 국가다. 지난 8월 국제인권기구(HRW)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방글라데시 소녀 65%가 18살 이전에 결혼한다. 29%는 15살 이전에 결혼하며, 심지어 10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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