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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김규항·장정일씨 등 검찰 ‘제국의 위안부’ 저자 기소 기자회견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학문연구와 표현의 자유 침해인가, 위안부 할머니 명예훼손인가?” 검찰이 <제국의 위안부>(뿌리와 이파리, 2013) 저자 박유하 교수(세종대 일어일문과)를 형법상 명예훼손죄로 기소한 것과 관련해 김규항, 김원우, 김철, 장정일씨 등이 2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연다. 김규항씨 등은 지난 11월19일 서울 동부지검이 <제국의 위안부> 저자 박유하 교수가 이 책에서 일본군 종군위안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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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스리랑카 민족·종교 화합에 일평생 바친 ‘평화의 사도’ 소비타 스님을 기리며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칼링가 세네브라트네 IPS 프리랜서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지난 11월8일 스리랑카 스리나가사 소비타(73) 주지스님이 싱가포르의 한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비폭력 정신으로 평화와 화합을 위해 평생을 바쳐온 그는 전세계로부터 존경 받는 사회운동가이자 승려였다. 그는 올해 초 마이쓰리팔라 시리세나 대통령이 새 정부를 구성하는 데 큰 공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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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한일협정50주년 포럼① 이부영] ‘협정 재협상’ 절실···한반도 안정과 재통합 열쇠
2015년은 한일협정 50주년이 되는 해다. 지난 6월22일은 한국의 이동원 외무장관과 일본의 시나 외상이 서명함으로써 한일협정이 정식 조인됐다. 하지만, 한일협정 내용은 여러 면에서 불평등 협정이라는 비판이 제기돼왔다. 이에 일각에서는 재협상을 주장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에 한일협정재협상국민행동(상임대표 이부영 전 국회의원) 아시아기자협회(이사장 김학준 전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 민족문제연구소(이사장 함세웅 신부)는 지난 11월20일 ‘한일협정 65년체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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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시아
히말라야 신의 목소리가 들린다 “태양도, 바람도, 눈도, 사람도 하나일진대···”
[아시아엔=네팔/글 조진수 사진작가, 사진 펨바 셰르파 <아시아엔> 네팔통신원] 11월24일 아침, 더울로비리 산 중턱에 아침해가 떠오른다. 장엄하다. 해발 5000m 산봉우리를 넘어온?태양은?금빛 찬란하다. 답답했던 가슴이 일시에 탁 트인다. 1993년 이후 올해 스물세번째 밟는 네팔의 산과 계곡. 그들은 그동안 나를 한번도 내치지 않았다. 너무 고맙다. 이번에도 꼭 그래주길 기원한다. 산행 시작 9일째인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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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천 칼럼]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다문화·고령화 접어든 대한민국, 과연 변했는가
[아시아엔=최재천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교수, 국립생태원 원장] 동물들은 계절이 변하는 것을 우리보다 훨씬 민감하게 알아차리지만 아마 햇수를 세지는 못할 것이다. 그래서 우리처럼 10주년이나 100주년 등을 기리고 애써 의미를 부여하는 등 우스꽝스러운 짓은 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 인간은 수학을 개발해 그를 기반으로 온갖 과학기술을 발달시킨 묘한 동물이다. 게다가 십진법을 가장 보편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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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마컴 성공법①] 웹·SNS 전담인력 두기보다 아웃소싱이 ‘효과적’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필자가 2002년 2월 지금의 사업을 시작할 때 선배들에게 들었던 뜻 깊은 조언이 두 가지 있다. 첫째가 꿈은 크게 가지되 시작은 작게 하라는 말이었고 둘째가 가능한 대기업이나 외국계 기업을 클라이언트로 하라는 것이었다. 운 좋게도 첫째는 소박하게 잘 지키고 있는데 둘째는 전혀 반대로 하고 있다. 대기업이나 외국기업을 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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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선원의 새벽소리] 장자의 나비이야기와 ‘위치에너지’
[아시아엔=법현 스님, 열린선원 원장] 사람이 아는 바는 모르는 것보다 아주 적다. 사는 시간은 살지 않는 시간에 비교 안될 만큼 아주 짧다. 이 지극히 작은 존재가 지극히 큰 범위의 것을 다 알려고 하기 때문에 혼란에 빠져 도를 깨닫지 못한다. ㅡ장자(莊子 BC 369?~286) 전국시대 제자백가 가운데 도가(道家) 노자의 사상을 계승 발전해서 장자(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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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미얀마 밤하늘 수놓는 ‘따자웅다잉’···거대열기구·형형색색 폭죽, 장관 연출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미얀마 남부 샨주(州)에서는 매년 거대한 열기구와 형형색색의 등불을 하늘에 띄우는 ‘따자웅다잉 빛 축제’가 개최된다. 전통불교의식 까티나와 우기가 끝나는 11월 즈음 보름날 시작돼 6일간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유명 사찰에서는 스님들이 불공을 드린다. 지난 25일, 미얀마 전역에서 수천명의 관광객이 거대한 열기구가 하늘로 두둥실 떠오르는 ‘진귀한 광경’을 보기 위해 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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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할랄푸드부터 와인·치맥까지···각양각색 아시아푸드 한곳에 ‘월드식품박람회’
[아시아엔=최정아 기자·라드와 아시라프 기자] 지난 27일, 일산 킨텍스엔 설레는 얼굴로 전시장에 들어서는 사람들이 가득했다. 세계 다양한 요리부터 와인과 맥주를 맛볼 수 있는 ‘월드식품박람회 2015’가 열렸기 때문이다. 200여개의 산업체가 참가한 이번 박람회장 곳곳에서 ‘에그 페스티벌’ ‘와인 페스티벌’ ‘할랄푸드 페스티벌’ ‘치맥 페스티벌’ 등 다양한 축제가 동시에 열렸다. 방문객과 바이어들은 각종 식품을 판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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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금강송 ‘아시아엔’, 너를 맹렬히 사랑하노니···”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겸 캠프나비 대표께서 <아시아엔>에 편지글을 보내왔다. 이상기 발행인이 <매거진N> 12월호에 박상설 전문기자와 관련해 쓴 발행인 칼럼(아래 참조)에 대한 답장형식이다. <아시아엔>은 박 전문기자가 보내온 글을 평어체로 바꿔 전문을 게재한다.-편집자 [아시아엔=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캠프나비 대표] 나는 적지 않은 나이에 서툰 글을 쓰며 산에 뒹구는 서생(書生)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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