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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패륜아·자녀학대 부모들, 연어와 가물치한테 배우라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우리나라가 왜 이 모양인지 모르겠다. 자식을 학대하다 못해 죽여서 암매장을 하는 끔찍한 일을 벌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아동학대 사건이 2014년 기준 전국에서 1만건 이상 넘어섰고, 사건 증가 추세는 가히 폭발적이다. 이미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의 직접 가해자의 81%가 부모라고 밝혀지고 있다. 배고픔에 허덕이면서 각종 학대로 숨진 평택의 7살 신원영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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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필리핀 ‘카지노 관광대국’ 꿈꾼다···현지정부 올해 관광객 60억명 유치 목표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필리핀 인콰이러 편집국·번역 김아람 기자] “건물을 지으면 와서 놀게끔 돼있다. 그러다 보면 거기서 잠도 자고 하는 거지.” 영화 <꿈의 구장>(1989) 중 이 대사처럼 호텔과 관광의 긴밀한 관계를 드러내주는 문장도 없다. 카지노사업과 호텔은 늘 뗄래야 뗄 수 없는 존재로 함께 성장해왔다. 최근 필리핀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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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해외기고] 5월 대선 필리핀, 빗장 풀까?···해외 투자기업, 新정부 정책기조 ‘시선 집중’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벤 데 베라 인콰이러 기자·번역 김아람 기자] 최근 싱가포르개발은행(DBS)은 “필리핀 5월 대선을 앞두고 해외 투자자들이 차기 대통령이 경제 규제를 완화할 것인지 주목하고 있다”며 “특히 인프라 사업의 경우 관심이 더욱 뜨겁다”고 밝혔다. DBS 관계자는 “어느 후보가 차기 대통령에 당선되던지 간에 필리핀 정부는 해외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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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9] 탄핵정국서 금배지 단 그들, 지금은 ‘더민주’와 ‘국민의당’으로 갈라서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무슨 권리로 탄핵하느냐는 비판여론과 일정 유권자들의 정치적 항심을 등에 업은 인사들의 각개약진은 ‘변절’이라든지 ‘야합’이란 혹평을 피하기 좋도록 재해석되고 있었다. 얼마 후 현실로 드러난 열린우리당의 압승은 그 판단이 명민한 ‘것’이었음을 고스란히 반증한다. 이른바 자발적 일탈효과가 긍정적으로 확산된 대표적인 경우로 기록될 터였다. 널리 알려진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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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싱가포르 국민연금제도 비판한 블로거, ‘명예훼손’ 혐의로 1억3천만원 벌금형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싱가포르 블로거 로이 응어잉(34)씨가 재작년 리센룽 총리의 국민연금제도를 비판하는 글을 올렸다가 ‘명예훼손’ 혐의로 최근 1억3천만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받았다. 그는 향후 17년간 벌금을 매달 분납해 납부해야 한다. 응어잉씨의 변호를 무료로 맡은 유진 투라이싱암 변호사는 판결에 대해 “총리와의 합의에 따라 응어잉씨는 3만 싱가포르 달러(2천5백만원)를 즉시 지급하고 나머지는 분할납부해야 한다”며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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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즘’·’남녀평등’ 주장한 티베트 여승들 “유리천장 깨고 싶다”
[아시아엔=최정아 기자] 중국 서부 쓰촨성엔 세계 최대 티베트 불교학원인 라렁가 불교아카데미가 있다. 이곳의?여승 100명이 ‘페미니즘’과 남녀평등을 주장하고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고 홍콩 <SCMP>가 15일 보도했다. 보수파 승려들은?페미니즘은 ‘서양철학’이며 티베트 불교의 전통과 역사에 부합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반면 여승들은 “페미니즘과 티베트 불교와 연관성이 있다”며 관련 서적을 시리즈로 출판하고 불교 잡지에 매년 기고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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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혼인빙자해 동남아 여성 407명으로부터 57억원 갈취한 나이지리아 사기단 ‘덜미’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노릴라 다우드 전 CAJ 회장·번역 김아람 기자] 최근 동남아 여성 407명을 대상으로 무려 480만달러(약 57억원)을 갈취한 사기단이 덜미를 잡혔다. 나이지리아 남성 2명과 말레이시아 여성 1명으로 구성된 이들은 SNS을 통해 여성들을 대상으로 “당신을 알게 되어 좋다” “결혼하고 싶다”와 같은 달콤한 말로 유혹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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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비극’ 무슬림이 자초…이슬람, 타문화와 공존 속 평화 추구해야
* ‘아시아엔’ 해외필진 기고문의 한글요약본과 원문을 함께 게재합니다. [아시아엔=아시라프 달리 아시아엔 중동지부장·번역 김아람 기자] 신도를 범죄로 이끄는 종교는 그 순간부터 종교가 아니다. 모름지기 ‘종교’란, 사회와 개인의 평화를 추구하고 사람들이 보다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슬람 수니파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는 종교집단이라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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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박종성의 한국 계파정치 58] 친박 홍문종·비박 김무성, 노무현 탄핵때는 ‘같은 편’이었다
[아시아엔=박종성 서원대 정치행정학과 교수] 열린우리당의 당세 확장배경에 2004년 노무현 탄핵과 17대 총선의 과잉열기가 한 몫 한다든지 그 후 개혁정치의 좌초와 유권자 다수의 정치적 지지철회로 인한 멸문(滅門) 위기가 열린우리당 소멸을 자극한 직·간접의 원인이었다는 사실도 이제는 다시 강조할 필요가 없는 대목이다. 억누를 길 없는 ‘저들’의 정치적 격정과 새로운 치적 ‘쌓기’의 조급증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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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이슬람국가 인도네시아 ‘가타파르’ 등 新종교 탄생···정부는 탄압에만 ‘급급’
[아시아엔=김아람 기자] 세계최대 이슬람 국가 인도네시아에서 최근 생겨나고 있는 소수 종교들에 대한 차별과 박해가 날로 심해지고 있다. 새로 태어난 ‘가타파르’(Gafatar) 교인들도 이러한 연유로 고통받고 있다. 가타파르는 이슬람과 기독교, 유대교가 섞인 종교로 신자 대부분이 전문직에 종사하는 청년들이다.?가타파르를 믿는 1천여명의 신자들은 작년께부터 인도네시아 칼리만탄 서부에 함께 모여 살고 있었다. 그런데 지역정부가 마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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