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아시아

    미국 체류 이슬람사상가 귤렌 “쿠데타 혐의 밝혀지면 터키 귀국해 어떤 처벌도 받겠다”

      지난 7월15일 터키에서 발생한 쿠데타 이후 에르도안 대통령에 의해 쿠데타 배후로 지목되며 각국 언론에 자주 언급되고 있는 터키의 이슬람 사상가 페툴라 귤렌은 “나에 대한 혐의가 밝혀진다면 터키로 돌아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는 “국가와 국민을 배신한 쿠데타 시도가 시작된 지 20분만에 사건의 배후도 알려지지 않은 혼란스러운 상황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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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남아시아

    [알파고의 화폐 탐구] 인도네시아 2000루피아에 얽힌 영웅담

    2000루피아 앞면의 초상화는 인도네시아 국가 영웅인 술탄 안타사리(Antasari) [아시아엔=알파고 시나씨 <하베르 코레> 발행인]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조코 위도도(조코위) 대통령의 방한으로 한-인니 관계가 다시 거론되기 시작했다. 엄청난 지하자원과 3억 가까운 인구 그리고 지정학적인 위치 등 여러 면에서 인도네시아는 한국이 놓치면 안 될 국가 중 하나다. 그런데 인도네시아에 대해 아는 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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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질문이 세상을 바꾼다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알버트 아인슈타인은 일찌기 이런 말을 했다. “새로운 의문의 제기, 새로운 가능성의 타진, 기존의 문제를 새로운 각도로 바라보는 것은 창조적인 상상력을 필요로 하며 과학의 진정한 진보를 이루는 요소다.” 과학에서 통하는 진리는 삶에서도 통한다. 위대한 질문이야말로 인간이 진보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여는 열쇠다. 우리를 형성하고, 발전시키는 것은 살아가면서 던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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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돈 대기자 칼럼] 필리핀 6·25 참전 장교 중 40년 뒤 대통령 된 사람은?

    [아시아엔=민병돈 <아시아엔> 대기자, 전 육사교장]?1950년 9월19일 필리핀 육군 1개 대대가 부산에 도착했다. 미국과 영국에 이은 세번째 참전국이다. 남침 한 달 만에 한반도 대부분을 점령한 북한군의 전선 사령부를 방문한 김일성이 해방 5주년기념 및 전승축하 행사를 할 수 있도록 8월15일 이전에 부산을 점령하라고 독전했다. 이에 따라 인민군은 중·서부전선의 10개 사단병력으로 낙동강도하작전을 끈질기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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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의 새벽’ 박노해의 어머니께 바치는 시편··· ‘감사한 죄’ ‘의지하지 마라’

    박노해 시인의 ‘노동의 새벽’ 30주년 개정판 [아시아엔=편집국] 박노해 시인의 어머니(김옥순·90)가 13일 별세했다. 박노해 시인은 수배와 수감 중 자신의 시에 어머니를 종종 담았다. <아시아엔>은 시인의 어머니가 담긴 시 몇 편을 독자들께 소개한다.<편집자> 감사한 죄 새벽녘 팔순 어머니가 흐느끼신다 젊어서 홀몸이 되어 온갖 노동을 하며 다섯 자녀를 키워낸 장하신 어머니 눈도 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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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대 최고 찜통더위 김일성 사망 1994년보다 올해 더 무더운 까닭

    더위에 지친 어린이가 쇼핑몰 분수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39.5도! 더워도 너무 덥다. 체온보다 3도 높은 올해 낮 최고 기온이 8월 11일 경북 경산에서 기록되었다. 2008년 ‘폭염특보’ 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일부 섬 지역을 제외한 전국 내륙지방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령됐다. 폭염특보의 기준은 6~9월에 낮 최고기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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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엔 오비추어리] 마지막 길 모친께 바치는 박노해 시인의 노래

    박노해 시인 모친 김옥순 여사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박노해 시인은 이따금 내게 자신의 시집이나 사진집 등을 보내준다. 나는 그가 2010년 어느 가을날 120자 원고지에 싸인펜으로 써서 책 갈피에 넣어준 아홉자 ‘단문’이 맘에 든다. “꽃은 달려가지 않는다” 14일 낮 그의 모친이 별세했다는 소식이 왔다. 박기호 신부, 박노해 시인의 모친인 김옥순(金玉順, 이멜다, 향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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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아시아

    16일 말복···폭염·열대야 속 숙면 취하는 법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열대야 속에서 쾌적한 수면을 취하기 위해 침실의 온도를 섭씨 25도 정도로 유지한다. 최적 수면온도가 섭씨 18~22도이지만, 에어컨의 온도를 여기에 맞추면 추워서 잠잘 수 없으며, 에어컨을 계속 가동하면 습도가 낮아져 감기에 걸리기 쉬우므로 가동시간을 조정해야 한다. 선풍기는 바람을 직접 쐬지 않도록 벽 쪽을 향하게 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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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이미자씨 만해대상, 박청수 원불교 교무도···시상식 12일 인제하늘내린센터

    [아시아엔=박세준 기자] 제20회 만해대상 시상식이 12일 오후 2시 인제군 하늘내린센터에서 열린다. 올해 수상자는 △실천대상 마리안느 스퇴거·마가레트 피시레크 수녀(소록도에서 40여년간 한센인 돌본 간호사) △만해평화대상 청수나눔실천회(이사장 박청수 원불교 교무), 로터스월드(이사장 성관 스님) △만해문예대상 가수 이미자씨, 이승훈 시인(한양대 명예교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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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덕권의 훈훈한 세상] 오온(五蘊)의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미국 최연소 요가 강사 제이시 디보우(12) 명상 수련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인생을 고통의 바다(고해, 苦海)라고 한다. 고통은 몸과 마음을 힘들게 한다. 육체적인 고통은 정신적으로 이어지고 정신적인 고통은 육체적으로 이어지게 마련이다. 고통은 위험에 대한 경고다. 몸과 마음에 대하여 위험을 대비하라고 하는 경고신호이다. 이를 무시한다면 더욱 더 커다란 고통이 오며 몸과 마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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