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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국회, 탄핵 발의 머뭇거리면 안 된다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대통령의 권력은 국민이 위임한 것이다. 따라서 대통령은 국민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국민은 퇴진을 요구한다. 그런데 대통령이 잘못이 없다면서 버티니까 민의의 전당인 국회가 국민을 대신하여 법 절차를 밟는 게 탄핵이다. 탄핵소추는 국회의 선택이 아니라 의무인 것이다. 탄핵 발의 머뭇거리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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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세 교수의 ‘통통 스피치’ ‘손글씨 인문학’으로 훈훈한 겨울을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스승의 가장 큰 행복은 제자한테서 꿈을 발견하는 것이라고 했다. 제자는 자신의 거울이기 때문이리라. 그 제자는 또 언젠가 어떤 모양으로든 누군가의 스승이 될 터이다. 이런 것을 우리는 선순환(善循環)이라고 한다. 전북과학대 이만세 교수가 <통통通通 스피치>(신아출판사)와 <손글씨 인문학>(전북과학대) 두 권을 동시에 냈다. 그는 참 부지런하다. 그렇기 때문에 책에 빈틈을 허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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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인터뷰] 엥흐바야르 몽골 제3대 대통령 “아시아연합(EU) 필요성 공감”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기자는 지난 10월 3일, 꼭 10년 만에 몽골공화국 제3대 남바린 엥흐바야르(2005~2009년 재임) 대통령을 만났다. 울란바토르 중심가의 한국식당 ‘한국가든’에서였다. 기자는 이번까지 모두 세번 엥흐바야르 대통령을 인터뷰했다. 첫 번째는 2005년 8월 기자가 한국기자협회장 시절 이메일로, 두 번째는 2006년 12월30일 대통령궁에서 이뤄졌다. 엥흐바야르 대통령은 (사)아시아기자협회(아자)가 몽골에서 주관한 ‘한몽미래포럼’ 방문단 일행을 오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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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현스님의 칭기스칸 몽골제국 종횡무진 ’80시간’
13세기 게르 위로 빛나던 별들처럼 [아시아엔=열린선원 법현 스님] 만나러 가는 길은 설레고 오는 길은 다사롭다. 9월의 마지막 날, 33명의 선지식들과 함께 몽골 울란바토르를 향했다. 일행은 아시아의 금강송을 지향하는 예수사랑교회 김석원 목사님, 계관 <불교문예> 발행인 혜관 스님, 각계 전문가와 <매거진N> 평생독자 그리고 칼럼니스트 등이 었다. 나는 평생독자 겸 칼럼니스트다. 영화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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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면보고가 꼭 필요해요?” “이젠 필요없어요. 하야해 주세요!”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도저히 일어날 수 없는 일,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이 대명천지에 일어나고 있다. 우리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아울러 달성하였다. 반세기의 헌정사를 통하여 혁명, 쿠데타, 대통령 시해 등 艱難辛苦를 겪어왔지만, 박근혜식 통치는 듣지도 보지도 못한 것이다. 거창하게 국정농단이라고 할 것도 없다. 대통령이 장관, 수석들에게 “대면보고가 꼭 필요해요”라고 묻는다.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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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혁재의 2분정치] 박근혜, 엉뚱한 얘기 말고 그냥 물러나라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시국수습의 가장 빠른 길은 대통령퇴진이다. 나라를 요 모양 요 꼴로 만든 대통령은 국정수습능력도 자격도 없다. 헌법을 짓밟고 전제군주처럼 멋대로 국정을 이끌고도 뻔뻔스럽게 잘못이 없다고 말하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국 민과 국회를 향해 엉뚱한 이야기 하지 말고 그냥 물러나는 게 최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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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고금 ‘인육’ 이야기···채인(蔡人)·식인·본초강목
[아시아엔=김중겸 전 경찰청 수사국장, 충남경찰청장] 중국은 과거 왕조시대 기근이 들면 굶어죽기보다는 죽은 자 고기를 먹으라고 권장했다.?시장에서 이를 전문으로 파는 상인을 채인(蔡人)이라 했다. 인육을 부위별로 품평한 책도 물론 있어 채인은 이를 장사하는데 참고했다.?<삼국지> <수호지> <서유기>에도 사람고기로 만두소 만들어 파는 얘기가 나온다. 채인이라고 했다 <사기> ‘역아’(易牙)에 보면 제나라 환공이 천하의 미식가다. 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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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모임] 동반성장연구소 8일 저녁 서울대 교수회관
[아시아엔=편집국] 동반성장연구소(이사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는 8일 오후 6시30~8시30분 서울대 교수회관 2층 컨벤션홀(호암교수회관과 다름)에서 2016 송년모임을 갖는다. 참석여부는 이메일(kisg1115@hanmail.net)이나 (02)6419-9000로 알리면 된다. 장소 문의 (02)880-5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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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엔 플라자] 한석에너지 김우식 대표는 왜 ‘미친 극’에 출연하나?
[아시아엔=편집국] “<미친 극>은 한마디로 어려운 작품입니다. 세상에 대해, 인간에 대해, 예술에 대해 스스로에게 던져지는 의문을 주는 연극입니다. ‘매트릭스’의 세상과 같은 <미친 극>의 세상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2~4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117 KB손해보험 본사 지하 2층 KB아트홀에서 막을 올리는 극단 시연의 <미친 극> 연출을 맡은 김태훈씨의 말이다. 공연은 2일 오후 7시,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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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의 감옥, 통계의 함정④] 데이터 평등시대에 살아 남으려면
[아시아엔=이원섭 마컴 빅데이터 큐레이터] 요즘 기업을 하는 사람들이 범하는 또하나는 “내가 해봤는데”라는, 옛 과거 경험입니다. 이건 일을 그르치는 장본인입니다. 만났던 분들이 하는 말이 과거 이 일을 할 때 어느 정도 맨파워, 어느 정도 예산, 어느 정도 시간이 소요되는지 제대로 알았는지가 관건입니다. 차라리 생전 처음 하는 것이 더 잘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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