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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겪은 멕시코 공권력②] 요새같은 ‘코르도바교도소’와 애견옷 디자이너 양씨 갇힌 ‘산타마르타교도소’
해외에서 사업하는 것은 국내보다 몇 갑절 힘들다고들 한다. 언어가 안 통하고 문화가 다르며 특히 법과 제도보다 물리력이 우선인 국가에선 더욱 그렇다. 게다가 공권력이 불완전·불공정한 경우 숨이 턱 막힌다고 한다. 멕시코도 그런 국가 중 하나다. 1968년 올림픽과 1970년 월드컵을 치르며 남미의 선도국가로 알려진 이 나라는 실제 속을 들여다보면 성한 곳이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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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자살②] 동양보다 서양, 남성보다 여성 발병률 높아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마광수 교수를 자살로 이끈 우울증(憂鬱症, Depressive Disorder)은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 불리는 흔한 질병이다. 그러나 우울증은 원활하지 못한 대인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이다. 일반인에 비해 시인이나 작가는 중증(重症)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4배 정도 높다고 한다. 마광수도 우울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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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엽·박기영·김이수 낙마 이어 박성진까지 ‘위태’···인재등용 비법은?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문재인 정부 들어 4개월 정도 지냈는데 벌써 낙마한 인사가 몇명인지도 잘 모를 정도가 되었다. 그나마 임명된 인사들도 예외 없이 문제투성이 인사들이니 국민들로서 정부의 인재등용이 걱정이 안될 리가 없다. 요순(堯舜)시대에는 인재등용이 탁월했던 모양이다. 그래서 겉으로는 하는 일 없이 보여도(無爲而治) 좋은 정치가 이룩되었다. 그것은 뛰어난 사람들을 발탁하여 적재적소에 배치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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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과 자살①] ‘즐거운 사라’ 마광수와 ‘서시’ 윤동주의 특별한 인연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마광수(馬光洙) 전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교수가 우울증(憂鬱症)으로 9월 5일 자택에서 자살했다. 향년 66. 고인은 아파트 베란다에서 스카프로 목맨 채 숨져 있었으며, 주변에서 “내 시신 처리와 재산 양도를 누나에게 맡긴다”는 내용이 담긴 친필 유서가 발견됐다. 마광수는 시인으로 그리고 작가로서 많은 작품을 남겼다. 그의 첫 시집 <광마집>(1980)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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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조 공정위원장 ‘상생과 통일포럼’ 특강···’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
[아시아엔=편집국]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5일 오전 7시50분~8시40분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 상생과 통일포럼(상임고문 정세균, 공동대표 정우택·최창섭, 상임운영위원장 김능구)에서 ‘한국경제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강연을 한다. 문의 010-8963-5711(김기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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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 ‘화염과 분노’가 해결책?···“북한 스스로 핵실험 중단할 것, 때가 무르익길 기다려야”
아시아기자협회 회장과 아세안기자연맹 회장을 역임한 베테랑 언론인 아이반 림은 그동안 <아시아엔>에 ‘아시아 주요 현안’들을 관통하는 명칼럼들을 기고해 왔습니다. 이번에 그가 다룰 주제는 작금의 북핵 사태 입니다. 마침 지난 8월 그의 모국 싱가포르를 방문한 오준 전 유엔대사와 만난 아이반 림 기자는 김정은이 이루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 그리고 핵 미사일 실험의 지속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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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인’ 인생 차민수⑥] 고달픈 이민생활 ’17시간 노동, 3시간 수면’
[아시아엔=차민수 드라마 ‘올인’ 실제인물, 강원관광대 석좌교수, <블랙잭 이길 수 있다> 저자] 1970년대 이민 초기 오렌지카운티에서 LA로 이사하여 동창생인 영국이와 페인트칠을 해주는 회사를 차렸다. 빈손으로 할 수 있는 회사로는 딱 맞는 회사라 자그마한 사무실과 전화 1대만 있으면 할 수 있는 몸으로 때우는 사업이었다. 내 친구는 기술은 있으나 영어를 잘 못하고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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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멕시코서 ‘인신매매 누명’ 구속 이만호씨 친형 인터뷰 “멕시코 검찰 증거도 없이 사건 조작”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멕시코 산타마르타교도소에서 수감 중인 양아무개(39·애견옷 디자이너)씨의 끝 모를 ‘억울한 옥살이’가 600일째 되던 지난 7일, 이번엔 양씨가 회계일을 봐주다 연행된 W노래방 업주 이만호(48·무역업)씨가 멕시코 검찰에 구속 수감됐다. 검찰에 의하면 이씨 혐의는 ‘인신매매·성매매 강요 및 임금 착취’. 여기에다 검찰은 이씨가 이같은 범행을 위해 국제 범죄조직을 구성한 두목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검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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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아카데미, “한민족의 뿌리 ‘부여-백제’와 일본 관계” 특강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덕화아카데미(원장 김남석)는 ‘우리역사 바로알기’ 두번째 행사가 21일(목) 오후 5시~6시50분 원불교 여의도교당 4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서승 온다라역사문화연구원장이 ‘우리 민족의 뿌리, 부여와 일본의 관계’를 주제로 강의하며 회비는 2만원(식사비 포함). ‘동이강국(東夷强國) 구태백제(仇台百濟) 이야기’라는 제목이 강연을 진행할 서승 원장은 “아사달(고조선)이 저문 다음 다시 불을 밝힌 부여의 역사가 실종되어 우리 역사가 절름발이가 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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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차 핵실험] “한반도 비핵화선언은 무모하고 현명치 못했다”
[아시아엔=김국헌 전 국방부 정책기획관] 1991년 11월 8일 노태우 대통령은 ‘한반도의 비핵화와 평화구축을 위한 선언’을 하면서 “북한도 우리와 함께 핵재처리시설 및 농축시설의 보유를 분명히 포기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이어 12월18일엔 남과 북이 한반도에 핵무기가 없어야 된다는데 뜻을 같이 하는 ‘핵 부재 선언’을 했다. 바로 이튿날인 12월19일에는 통일에 이르기까지의 잠정협정인 ‘남북사이의 화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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