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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시인의 뜨락] 간이식 수술 앞둔 내 생명 건져준 아내의 ‘셈법’
[아시아엔=김창수 시인] 2012년 9월 12일 간이식 수술을 받았다. 수술 전에, 수술을 둘러싸고 의사와 아내(나를 포함) 간에 의견 차이가 발생하였다. 의사들은 통상적으로 수술 도중 사망확률이 5%가 넘으면 수술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아산병원 주치의는 필자가 수술 도중에 시망확률이 20~30%에 달해서 수술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하였다. 주치의가 수술을 망설인 이유는 필자의 상태가 간경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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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동] 인증마크의 배신에 식약청장의 무능···”세상에 믿을 게 없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보건학박사, 한국보건영양연구소 이사장] “이제 맘놓고 믿고 살게 없다.”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정부 인증마크를 믿지 못하고 하는 말이다. 그동안 ‘친환경’ 농장에서 생산한 계란은 살충제 등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일반 소비자들의 신뢰를 받아왔다. 그러나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살충제 달걀’ 사태를 계기로 계란에 대한 식품안전 관리가 엉터리였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살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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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학문네트워크, 한국외교와 소프트파워 논문 공모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한강학술문화교류네트워크(한강학문네트워크, 이사장 제프 야부즈 KAIST 교수)는 국내외 대학원에 재학 중인 학생(휴학생도 가능)을 대상으로 ‘한국의 외교와 소프트파워’ 관련 논문을 공모한다고 17일 밝혔다. 논문은 영어로 작성돼야 하며 길이는 4000~8000 단어 분량이다. 선정된 논문은 대상(100만원), 최우수상(50만원), 우수상(25만원)이 주어지며 접수 마감은 10월 22일. 한강학술문화교류네트워크는 서울대, KAIST 등 국내 대학에 재직 중인 내·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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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계란 파동] 피프로닐 검출 남양주 농장 달걀 323만개 먹어야 ‘사망’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닭이 낳은 알을 ‘계란’ 또는 계란(鷄卵)이라고 부른다. 계란은 ‘닭의 알’→‘닭이알’→‘계란’로 진화된 우리말 고유어다. 요즘은 계란을 산란계 사육농장에서 대량으로 생산하지만, 1945년 해방 후 필자가 국민학교(초등학교) 다닐 때 계란은 비싸고 귀한 음식이었다. 예를 들면, 봄과 가을에 원족(遠足, 소풍)갈 때 도시락에 들어있는 삶은 계란 1개를 먹을 수 있었다.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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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평론’ 25일 심포지엄···불교서 ‘지속가능 발전’ 지혜를 찾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자원은 유한하다. 현재와 같은 무분별한 개발과 대량소비가 계속된다면 환경파괴는 물론 모든 자원은 고갈되고 말 것이다. 그 결과는 끔찍하다. 식량위기와 자원전쟁, 불평등의 심화는 물론이고 미래세대의 생존권까지 위협할 것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유엔은 2015년 각국 정부들과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에 합의했다. 경제 성장과 환경 보전, 나의 욕구와 타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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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봉의 21세기형 인재 66] 20세기 최고 경제학자 슘페터가 성공한 진짜 이유
당신의 시간은 어떻게 쓰여지고 있는가 [아시아엔=김희봉 교육공학박사, 현대자동차그룹 인재개발원]?“나는 대여섯명의 훌륭한 학생을 일류 경제학자로 키운 교사로서 남기를 바라네.” “자네는 어떤 사람으로 남게 되기를 바라는가?”라는 친구의 질문에 죽음을 목전에 둔 미국의 경제학자 슘페터(Joseph Schumpeter)가 했던 대답이다. 고인이 된 지 60여년이 흘렀지만 아직까지도 학계는 물론, 정치·경제계 쪽에서도 여전히 그의 이름이 회자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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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의 눈물’ 닦아줄 ‘착한 갑’을 기다리며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요즘 유명 인사들의 ‘갑질 논란’이 한창이다. 이들이 ‘갑질’을 하면서 당하는 ‘을의 눈물’을 왜 모르는 것일까? 세상에 고정된 것은 없다. 변하는 이치에 따라 언젠가는 갑이 을이 될 수도 있고, 을이 갑이 될 수도 있다. 갑(甲)과 을(乙)은 계약서에 자주 등장한다. 일반적으로 ‘갑은 돈을 주고 일을 시키는 사람(또는 회사)’이고, ‘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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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후손 이종걸 의원의 아주 특별한 광복절 기념행사
[아시아엔=박호경 기자]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12일과 13일 이틀간 광복절 72주년을 기리는 도보순례를 했다. 이번 도보순례는 12일 오전 10시 광주 나눔의집에서 열린 위안부 기림일 행사를 마치고 출발해 13일 오후 5시 ‘우당 6형제의 독립운동’ 전시회 중인 서울역사박물관까지 72km 구간에서 이어졌다. 독립운동가 우당 이회영 선생의 직계 손자인 이종걸 의원은 이어 13일 오후 5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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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A 에코토크·만해대상·’뿌리와 새싹’ 운동 주인공 제인 구달을 소개합니다
[아시아엔=박명윤 <아시아엔> ‘보건영양’ 논설위원] 제인 구달(Jane Goodall) 박사는 “어느 누구라도 매일 조금씩은 세상을 좋은 쪽으로 바꿀 수 있다”고 한다. 그는 이 철학을 바탕으로 1991년 탄자니아 학생 16명과 ‘뿌리와 새싹(Roots & Shoots)’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현재 100여개국의 유치원생부터 대학생까지 젊은이들이 15만개 그룹에서 참여하는 세계적 풀뿌리 운동으로 발전했다. 우리나라에도 20여개 그룹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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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100일] 문재인의 ‘착한정치’ 성공시킬 암행어사 어디 없소?
[아시아엔=김덕권 원불교문인협회 명예회장] 착한정치(善治)란 무엇일까? “백성을 잘 다스림 또는 잘 다스리다”는 뜻으로 국민과 소통하고, 권위도 벗어 버리고 백성들이 먹고 사는데 지장 없이 하는 정치가 아닐까 한다. 문재인 정부 출범 3개월이 지났다. 지난 겨울 영하 15도의 강추위 속에서도 “이게 나라냐?”,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는 염원으로 참으로 많은 국민들이 촛불을 들고 일어섰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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