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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우 배한성, 연극인 박용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아시아엔=이상기 기자] 28일 85세를 일기로 별세한 원로 연극인 박용기 선생은 1954년 12월 KBS 성우 1기로 방송 생활을 시작해 CBS와 TBC를 거쳐 불교방송에서 활동했다. 그는 성우로 출발해 라디오드라마 연출과 연극 연출 그리고 연극배우와 TV 드라마 배우로도 활약했다. 박 선생은 후배들 가운데 송도순·배한성씨를 특별히 아꼈다고 한다. <아시아엔>은 배한성씨로부터 박용기 선생의 삶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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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 수교 60년②] “아버지에게 한국전 참전은 영원한 자랑거리였죠”

    참전용사회관에 있는 참전용사 기념비. 2018년은 한국과 태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 되는 해다. 태국은 6·25전쟁 중 군대를 파견해 대한민국을 지켜준 나라다. 1970년 12월 태국은 직전 1966년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을 다시 개최했다. 애초 한국에서 치르기로 결정됐으나 한국의 경제력이 이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오래된 우방, 태국 군대의 어제와 오늘을 <공군>지가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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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볼만한 곳] 쌀국수 전문점 노량진 ‘사이공리’···숙취해장에 안성맞춤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가벼운 한 끼 식사 또는 숙취가 남아있는 날 해장하기에 안성맞춤인 음식 쌀국수. 불과 몇년 전까진 일부 대형체인을 제외하면 서울에서조차 전문식당을 찾기 힘들었다. 그러나 지금은 굳이 번화가가 아니더라도 동네마다 한두 곳쯤은 발견할 정도로 많아졌다. 서울 노량진에 위치한 사이공리는 문을 연 지 1년 정도 밖에 안된 곳이다. 그러나 맛과 가성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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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흔살 청년’ 박상설 ‘캠프나비’ 호스트 “죽으면 장례식장 대신 해부학교실로”

    [아시아엔=김남주 <서울대총동창신문> 편집장] 박상설 <아시아엔> ‘사람과 자연’ 전문기자 겸 캠프나비 호스트는 캠핑 전도사다. 그는 “러시아의 다차 제도를 도입해 대한민국 모든 사람이 주말이면 자연과 함께해야 한다”고 말한다. 자연이 몸과 마음의 건강을 가져다 준다고 굳게 믿고 있다. 올해로 91세인 그가 이에 대한 증거다. 60대에 가족에서 독립 후 30년을 홀로 지내며 주말 캠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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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태 수교 60년①] 태국군 6·25참전···하늘 위 ‘백의의 천사’ 맹활약

    태국 공군 수송부대가 제374비행전대에 도착한 뒤 촬영한 사진. 2018년은 한국과 태국이 수교를 맺은 지 60주년 되는 해다. 태국은 6·25전쟁 중 군대를 파견해 대한민국을 지켜준 나라다. 1970년 12월 태국은 직전 1966년 대회에 이어 아시안게임을 다시 개최했다. 애초 한국에서 치르기로 결정됐으나 한국의 경제력이 이를 감당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오래된 우방, 태국 군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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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혁재의 四字정치] 구맹주산···‘실물경제’와 기본경제 패러다임‘의 엇박자는 과연?

    [아시아엔=손혁재 시사평론가] 최근 기무사 문제와 엇박자가 나는 경제정책을 보면 문민통제의 필요성이 드러난다. 정치군인이나 군부의 주류 출신이 아니면서도 국방장관은 군부의 이해관계에 휘둘리고 있다. 경제부처도 ‘실물경제’를 방패삼아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이라는 기본 경제 패러다임을 흔들고 있다. 민주시민의식이 투철한 민간인 전문가가 국방관료, 경제관료들을 통제하도록 해야 한다. * 구맹주산(狗猛酒酸) ‘맹猛’의 뜻새김은 ‘사납다’ ‘산酸’의 뜻새김은 ‘시다’이니 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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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속 자이니치 2세②] 나카시마 주연 ···자살·이혼·마약·정신질환

    [아시아엔=이주형 기자] <고>가 사춘기 시절 정체성으로 고민하는 소년의 성장통에 코믹적인 요소를 가미해 유쾌하게 풀어냈다면 <우연하게도 최악의 소년>(2003)은 다소 암울하다. 폭력이나 섹스를 적나라하게 묘사하진 않지만 따돌림, 자살, 이혼, 마약, 정신질환 등 불편한 소재들을 다룬다. 첫 장면부터 그렇다.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사키 유미(나카시마 미카 분)는 열차의 좌석 하단을 발로 차며 고요함을 깨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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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시] ‘답십리 무당집’ 민영 “낭자, 내 신수 좀 봐주슈 하면”

    어미 무당이 세상을 떠나자 열일곱 살 난 딸이 그 뒤를 이었다. 어렸을 때 열병으로 눈이 멀었다는 딸 무당은 얼굴 희기가 배꽃 같았다   점치러 온 손님들이 바싹바싹 다가앉으며 낭자, 내 신수 좀 봐주슈 하면 딸 무당은 안 보이는 눈을 꿈벅이다가 만다라 화 몽우리 피듯 살며시 웃었다.   답십리 언덕배기 바람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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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오늘 전당대회···송영길·김진표·이해찬 당대표 누가?

    [아시아엔=편집국] 한달 가까이 전국을 누비며 대결을 펼쳐온 민주당 당대표 후보, 송영길, 김진표, 이해찬. 오늘 누가 집권여당을 이끌고 갈 수 있을지 판가름 난다. 송영길 후보는 ‘세대교체론’을 펴며 “당을 통합하고 사심 없이 문 대통령을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역동적인 민주당, 새로운 민주당, 젊은 민주당을 향한 당원 동지들의 절절한 열망을 받들고 싶습니다.” 김진표 후보는 ‘유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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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56% 취임 후 최저···민주당 42%·정의당 15%

    [아시아엔=편집국]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운영 지지율이 50%대 중반으로 하락해 취임 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민생 문제에 대한 부정 여론이 눈에 띄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한국갤럽이 8월 21~23일 전국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24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문 대통령 직무수행 긍정평가율은 56%로 나타났다. 전주보다 4%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율은 1%포인트 상승해 33%였다. 연령별 격차는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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